미쿡에서 함께 일하자는 친구가 있어 한동한 준비했지만,
사업에 대한 철학, 특히나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저와는 너무도 달라서..
한국을 떠나는 것도 좋고, 많은 돈도 좋지만
내가 그와 함께 일하면서 행복하기는 힘들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한국을 떠나는 것은 나중에 내 능력으로 따로 시도해 봐야겠네요.
오래 전부터 저와 꼭 함께 하고 싶다던 회사에 가는 길입니다.
저도 참 좋게 보던 대표님이라, 이제는 진짜 평생을 함께 할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주세요..
화이팅!!
파이팅!
화이팅입니다!!!!!!!!
좋은 분과 멋진 일 하시길 바라요.
결과 역시 기대하던대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사람과 인생에 대한 나름의 신념이 확고한 분인듯 싶네요 ^^
무엇을 하시던 원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동갑 아재입니다. 인생의 적당한 젋음과 경륜이 조화 되는 나이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듯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응원할게요 :)
비슷한 나이신데, 그 나이때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날수 있는 능력과 신념이 부럽네요.
파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형 화이팅!!
저도 더 열심히 구직활동 해야겠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원하던 연봉으로 3월 2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여직원 비율 40%, 육아휴직 1년, 수평적인 자리 배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합니다.
이제서야 제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은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우와 진짜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