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바빴던 일이 끝나고 널널한 일요일 오후,
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일 많이 플레이되는 재즈 몇곡 골라봤습니다
대부분 한번씩 여기에 올려봤던 곡이겠네요
한꺼번에 이어서 들으시려면 여기로 가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QWjSXdv-Y&list=TLGGsI3nwxd8d2EwODA5MjAxOQ
Miles D에이브이is - Generique
Ascenseur pour l'echafaud OST (1958)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OST 중 한곡입니다
곡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곡이었네요
Red Garland Trio - Hey now
Groovy (1957)
한때 복서의 길을 걷다가 재즈 피아니스트로 전향해서 독학으로 실력을 쌓은 끝에
Miles D에이브이is Quintet의 일원이 되기도 했던 Red Garland의 산뜻한 연주입니다
Bill Evans Trio - Nardis
Explorations (1961)
이 곡은 Miles D에이브이is 의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피아노로 너무 잘 표현해줘서 즐겨 듣습니다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Scott LaFaro 는 Portrait in jazz , Waltz for Debby 등
Bill Evans의 절정기 앨범들에서 함께했던 실력가인데 1961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네요
Art Pepper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Art Pepper meets the rhythm section (1957)
이 앨범은 Miles D에이브이is Quintet 의 리듬섹션인
Red Garland(피아노), Paul Chambers(베이스), Philly Joe Jones(드럼) 와 만난
알토 색소포니스트 Art Pepper 의 연주가 일품입니다
당시 술과 마약에 찌들어있던 Art Pepper 가 어디서 대충 빌려온 코르크가 찌그러진 색소폰으로
연주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ㅎ
Gerry Mulligan - Night lights
Night lights (1963)
앨범 제목과 앨범 커버와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미로운 연주까지 모든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20년을 들었어도 질리지 않는 곡입니다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 Moanin'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1959)
재즈 명반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앨범입니다
계속해서 회자되는 앨범들은 찾아서 들어보면 역시 끄덕끄덕 하게 되더군요
Chet Baker - Almost blue
Memories : Chet Baker in Tokyo (1988)
스멀스멀 Chet Baker의 음악이 땡기는 계절이 다가오네요
5분의 연주가 지나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원곡은 Elvis Costello 의 곡입니다
Fourplay - Magic carpet ride
Elixir (1995)
Guitar - Lee Ritenour
Bass - Nathan East
Piano - Bob James
Drums - Harvey Mason
Ben Webster - My funny valentine
Music for loving (1954)
수없이 많은 My funny valentine 들 중 제일 많이 듣게 되는 곡이 Chet Baker의 My funny valentine
그리고 이 곡입니다
재즈에 관심이 1도 없는 재알못 친구한테 곡 중간쯤부터 이어폰으로 들려줬던 적이 있는데
전원일기 아니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Trio Toykeat - Gadd a Tee?
Kudos (2000)
핀란드의 피아노트리오로 European Jazz Trio 음악 한창 많이 들을때 같이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해체하고 없네요
Ab fab 라는 곡으로 알게 됐었지만 이 곡을 더 많이 듣게 됐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재즈곡이 땡길때 항상 찾아듣네요
참고로 Gadd a Tee 는
이 곡이 드러머 Steve Gadd와 피아니스트 Richard Tee에게 헌정하는 의미의 곡이라
만들어낸 제목입니다
George Shearing & Jim Hall - To Antonio Carlos Jobim
First edition (1982)
George Shearing 할배와 Jim Hall 할배가
Antonio Carlos Jobim 할배한테 헌정하는 곡입니다
지금은 세 할배 모두 세상에 없네요
The Oscar Peterson Trio - You look good to me
We get requests (1965)
이 곡도 뭐 한 20년은 족히 들어왔을텐데 질리지가 않네요
Charlie Haden & Hank Jones -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teal away (1995)
이 곡은 원래 흑인영가로 유명한 곡인데요
베이시스트 Charlie Haden과 피아니스트 Hank Jones의 연주를 제일 좋아합니다
듣다보면 음악에서 막 제목!이 느껴집니다
Michel Petrucciani - September second
Playground (1991)
아 나의 인생곡
재즈 들어볼려고 하는데 뭐부터 들어볼지 추천해달라는 지인이 있으면
European Jazz Trio 와 이 곡을 들려줍니다
Archie Shepp & Mal Waldron - Left alone
Left alone revisited (2002)
Billie Holiday 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2년(1957~1959)동안 그녀의 정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했던
피아니스트 Mal Waldron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Billie Holiday 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떠올리기 싫었다던 그가
색소포니스트 Archie Shepp 과 함께 이 앨범을 남기고 같은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앨범녹음은 단 이틀동안 진행됐고 마이크 하나씩 놓고 원테이크로 진행해서
사소한 실수도 그냥 넘어가는등 거의 라이브 앨범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한때 프리재즈, 아방가르드 재즈의 명인이었던 Archie Shepp의 독특한 색소폰 음색도 좋습니다
Sonny Rollins - St. Thomas
Saxophone colossus (1957)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속의 명 연주입니다
앨범 커버도 너무 멋있고 뭐 완벽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Grant Green - Idle moments
Idle moments (1965)
제가 자장가로 애용하는 재즈곡들이 몇곡 있습니다
그 중 낮잠용으로 최애곡이 바로 이 곡
기타리스트 Grant Green의 Idle moments(나른한 순간) 되겠습니다
새벽용은 저 밑에 나옵니다
곽윤찬 - Grill Gaucho
Daisy (2003)
울나라 곡도 한곡 정도는 넣어볼까 하다가 바로 생각난 곡이 이거네요
피아니스트 곽윤찬의 2003년 앨범 수록곡으로 피아노트리오곡입니다
Grill Gaucho는 곽윤찬이 미국인가 어디 살때 즐겨찾던 집 근처에 있는
멕시코음식? 브라질음식? 암튼 어디 남미 음식점 이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Brad Mehldau - When it rains
Largo (2002)
요즘 차안에서 줄기차게 듣고있는 영원한 인생곡입니다
Cannonball Adderley - Autumn le에이브이es
Somethin' else (1958)
트럼펫에 Miles D에이브이is, 피아노에 Hank Jones, 베이스에 Sam Jones, 드럼에 Art Blakey
그리고 색소폰에 Cannonball Adderley
완벽합니다
요번 가을에도 즐겨 들으려구요
Pat Metheny Group - Are you going with me?
Offramp (1982)
유튜브엔 앨범버전이 없군요 라이브 버전으로 올립니다
한밤중에 조용한 길을 걸을때면 자동으로 찾아듣게 되는 곡입니다
이상하게 다른땐 잘 안땡겨요 ㅎ
Ruben Gonzalez - Melodia del rio
Introducing... (1997)
Buena Vista Social Club으로 알게된 Ruben 할배의
구렁이 담넘어가는듯한 수려한 피아노터치가 일품입니다
Mel Torme - All in love is fair
The London sessions (1977)
보컬재즈는 거의 잘 안듣는 편인데 Mel Torme 아저씨의 중후한 목소리는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찾아 듣습니다
이 곡의 원곡은 Stevie Wonder의 1973년 앨범 Innervisions 수록곡인데
원곡도 정말 좋아요
Shabaka and The Ancestors - Joyous
Wisdom of elders (2016)
1950년대 60년대 음악들이 즐비한데 유일하게 2010년대 음악이 하나 꼈네요
요근래 저의 최애 재즈 뮤지션인 색소포니스트 Shabaka Hutchings를 이 곡으로 알게 됐는데
Sons of Kemet, The Comet is Coming 등등 그가 이끄는 다른 팀들의 음악들 다 좋지만
아직 이 곡을 넘어서진 못했네요
한 뮤지션의 새 앨범이 너무너무너무 기다려지는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틈날때마다 뭐 새로 나온거 없나 유튜브를 뒤지곤 하지요ㅎ
Carla Bley - Lawns
Sextet (1987)
Grant Green의 Idle moments가 낮잠용 자장가라면 이 곡은 20년 넘게 밤잠용 자장가입니다
어제 새벽에도 이 곡을 반복플레이 시켜놓고 잠을 청했네요
유튜브엔 앨범버전이 없어서 라이브를 올립니다
https://cohabe.com/sisa/115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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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합니다 좋은 글 감사용
크 감사합니다 저도 magic carpet ride좋아합니다 같은 앨범 수록곡 east 2 west도 좋아해요
에디 히긴스트리오 블루보사도 추천합니다
My funny valentine 는 Miles D에이브이is 쿼탯 버전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새롭네요 ㅎ
오늘내일도// 즐감하세요~
KIA최미진// Eddie Higgins Trio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니모나// 명불허전이지요~
매번 추천 감사드립니다. 잘듣고있어요. 감사감사
피아노 줄 다 끊어버리는 9월 2일 최고죠ㅎ
플리퍼즈// 저도 감사합니다~
Ebisu// 최곱니다~ 안지겨워요ㅎ
스크랩했다가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요~^^ 나중에 작업할때 들어볼게요~
Charlie Haden & Hank Jones -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teal away (1995)
이 음반 불펜에서 알게 되서 듣게 된 건데 혹시 같은 분이신건지 모르겠어요
다른 음반들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옷 샌드로즈님이시네요.
지난 번 알려주신 소나테 퍼시피크?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ㅎ
지금 올려주신 곡들 모두 한번에 재생 가능하게는 할 수 없을까요? 차에서 들으려구요~
항상 좋은 곡 소개 감사합니다!!
송벙글// 감사합니다~
크누프리// 감사합니다~
달려라곰// 작년이나 올해였으면 저일것 같습니다 ㅎㅎ
최순실//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31&b=bullpen&id=201905070030679394&select=&query=&user=mark615&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GYtYghXRKfX@h-j9Rg-YLmlq
LetG0 님이 만드신 구글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유튜브에서 한꺼번에 들으실 수는 있습니다~
그게 블루투스로 차에서도 될까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재즈는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같은 아이콘들 밖에 모르지만
이런 글 접한 김에 잘 듣겠습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들을 노래 없을까 찾던 심심한 중이었는데 잘 들어보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일해야 해서 우울했는데, 25곡이 재생되는 동안 만큼은 걱정이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리플수정]너무 곡들이 좋습니다. 특히 4번째 색소폰곡 쵝오네요
좋아서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만들어 봤습니다. 4곡은 없네요 ㅠㅠ
시간 되면 모든 곡 앨범을 다 듣고 싶네요.
https://tidal.com/browse/playlist/78595877-d902-492d-8e99-0202d9f0b1be
불펜이 참 희한해요.
지겨워질만하면 좋은글이...
추천드립니다.
4곡 정도 겹치는걸로 봐서 나머지 곡들도 제 취향일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스크랩 해서 잘 들을께요
재알못이지만... 명품퀄리티인줄 알겠네요.. 마일즈데이비스 곡 연주한 빌에반스 죽이네요
감사합니다 재즈 좋아하는데 다 들어볼께요
[리플수정]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들으셨음 좋겠어요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불펜 정화글..^^
추천 및 스크랩
재즈 초본데, 잘 듣겠습니다.
재즈 감사해요
오 저랑 취향이 신기할정도로 비슷하시네요.
Bossa nostra - jakie 혹시 아시나요? 제 인생 재즈인데 혹시 안들어보셨다면 한번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28년전에 라센 해설지를 쓴 그룹의 이름을 닉으로 쓰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즐감하세요~
저도 뭐 재즈를 그렇게 잘 아는건 아니고 그냥 조금 좋아할 뿐인데
좋아하는 곡 몇곡 올려봤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손오반// 좋아하는 곡이에요 ㅎㅎ
여기에 올리기도 했었네요 예전에
메릴리본// 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다시 꺼내서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리플수정]Moanin'은 원곡 듣고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 전체를 관통하는 곡으로 나와서 쭉 들으면 역시 명곡은 명곡이구나 싶었네요. 마지막에 예배당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파이프 오르간 소리로도 어울리는 재즈라니 진짜....
몇 개 찾아 듣다가 잘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매일 듣던 곡만 들었는데 추천 곡들 잘 듣겠습니다.
첫 곡부터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잘 듣겠습니다.
추천 스크랩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스탄 게츠도 한곡 정도는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그리고 쳇 베이커 사진을 보니 본투비블루에서 에단호크가 잘 묘사한 느낌이 드네요
cafemuller// 뭔가 '인생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곡들을 골라보다보니
Stan Getz나 Keith Jarrett이나 Jobim 등등은 뭔가 뇌리에 콕 박힌
곡 하나를 고르기가 애매하더라구요
30곡 했으면 다들 들어갔을듯요 ㅎㅎ
오 한곡씩 들어봐야겠습니다ㄷㄷ
와... 감사합니다.
나열해주신 곡 대부분 잘 모르네요.
하나하나 들어보겟습니다.
저는 You Look Good To Me 좋아하고요,
안티폰 블루스 앨범에 들어간 Sometimes I Feel Like Motherless Child 좋아합니다.
오르간 반주가 너무 슬퍼서 들을때마다 진짜 엄마가 없어진 줄 알았었네요.
룩킹삼진// Antiphone blues 앨범에서 Almighty god이랑 Antiphone blues
두곡만 생각나네요 그 두곡만 여기에 올렸었던듯요
좀이따 다시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다 들어봐야겠어요. 재즈 듣고 싶었는데...
최순실// 제가 한번 만들어봤는데 다른 분들도 잘 보일는지
모르겠네요 25곡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QWjSXdv-Y&list=TLGGsI3nwxd8d2EwODA5MjAxOQ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 앨범인 duke jordan trio - Flight To Denmark 앨범은 없네요
좋은곡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볼께요~
. ㅊㅊ
팽만순 형님. 앨범 버전이요.
https://youtu.be/_4GyNmXHpIc
.
추천이요..스크랩해서 잘듣겠습니다..아우 좋아^^
쳇 베이커를 들을 때마다 느끼게됩니다. 그의 트럼펫보다 목소리에 더 많이 감흥받고 있음을..
제가 좋아하는 곡도 몇곡 있네요.. 이런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추천합니다
불륜단속반// 사실 앨범 첫곡인 No problem 이 원래 들어가있었는데
다른 곡들이 생각이 나면서 어 이 곡도 있는데 이 곡도 있는데
하다가 점점 밀려나버렸네요 ㅠ
No problem 하고 Everything happens to me 는 저도 평소에
즐겨듣는 곡입니다~
근데 아트 블래키를 아트 바클리라고 해도 되죠?
P.Metheny//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ㅠ
그래도 감사합니닷
.
D.Trump// 아..니요?
이런글 너무 감사합니다. ^^
재잘못인데 ... 저한테는 좋은 입문곡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굳굳
Sandrose// 와우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와우 감사합니다!!
추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님 덕분에 문화적으로 삶이 풍성해지네요
이런 글 정말 환영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o ting!
갓어티 넘 조아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하고 하나씩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쳇베이커 진짜 파괴적인 삶을 산 미친 자인데 트럼펫 선율이며 목소리는 어찌 들을때 마다 이리 쳐연하게 아름다운지..
요즘 좋은 음악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포플레이
감사합니다 아트페퍼 간만에 들으니 옛생각이
고마워요!
우와아아
째즈감상노
.
이맛에 엠팍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추천 먼저했는데 퇴근하면서 감상할께요^^
혹시 vision의 그 상드로제인가요?
감사합니다 퇴근후에 청음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중에 5개만 추려주실 수 있을까요?
.
ㅇㄷ
아이고야 댓글 달아주신 분들 추천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대댓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즐감하시고
재즈 고수님들 좋은곡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몇몇은 처음들어보는 곡인데 잘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곡은 다 모아놓으셨네요. 공감합니다.
바보산수// 넵 그 상드로제입니다 ㅎㅎ
.
재즈 좋아하는데 감사 저도 존 콜트레인 자니 하트만 앨범 추천 드릴 께요 비오는 날 차에서 들으면 너무 좋아요
@재즈50
재즈는 ㅊㅊ
스크랩하고 퇴근하면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ㅊㅊ
요즘 재즈 인기가 많이 죽었는데 재즈 관련 글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예전 나우누리 시절에 재즈 동호회 시삽도 했었는데
[리플수정]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베니굿맨 싱싱싱 조와요 근데 워낙 옛날곡이라 리메이크된게 더 좋은곡 찾으면 나올듯
째즈 ㅊㅊ
^^
Sandrose// 그렇군요 한동안 열심히 들었는데
cd 어딘가 있을테니 오늘 꺼내서 다시 들어야겠네요 ㅎㅎ
스크랩 합니다~~
재즈 ㅇㄷ
저랑 재즈 취향이 엇비슷하신듯 ㅎㅎ 잊고 지낸지 오랜데... 좋네요.
인생곡이라... Antonio Carlos Jobim - Insensatez를 꼽고 싶네요.
우와 감사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스크랩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는 감사
인사 남기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스크랩 했습니다.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