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올려보는것같네요.몇개월전 입양해서 잘키우고 있는데..무릎냥이 꾹꾹이 뭐 이런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막상 키워보니 왠만한 비글 저리가라 인것 같아요.밤만되면 전력질주로 온집을 다 뛰어다니고자고있는 사람 발판삼아 점프하고점점 더 활발해지기만 하네요..하루는 처가집에 데려갔더니 벽지가 폭신한지 어찌알고....ㅋㅋㅋㅋㅋㅋ기가막혀서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벽지 좋아하는 고양이가 많나봐요.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벽지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사야하나........ㄷㄷㄷ
잘찍으셨네요
클라이밍?!!
뭐하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분들은 기가 막히겠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주인님은 커텐을 그렇게 오르십니다......
저희집 커텐은 구멍이 수백 수천개 있어여 ㅋㅋㅋ
이게 필요하겠어요..울셋째
어쎄신 크리드냥! 뒤를 조심하라옹!
커텐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고 싶다고 냐옹거려요. ㅜㅜ
저도 집에 저 벽지로 꽤 발라놨는데 여기서 보네요 ㅎㅎ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걸 꼭 알려주시기 바래요.
아이고..
아가야..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