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대출금도 이제 많이 같아서,
여유도 있겠다 싶어 렌즈사려고 기웃기웃 행복회로 돌리다가
심심해서 어제 집밑에 부동산 내려갔다가 맘에 드는 이쁜집 발견하고,
집에와서 가계약금 넣고.....
뭔 정신인지...차도 몇개월씩 생각하고 사는 마당에, 집을 덜컹 하루만에
아 또 대출 2억받아야 할판이네요. 렌즈는 당분간 ㅜㅜ
33평에서 49평으로 이사가는데 잘하는 걸까요?
3인가족입니다. 둘째 계획은 있구요
33평 대출금 3천 남아있구요. 16년 1월에 1억6천 빌렸습니다.
하 설렘반 걱정반 입니다.
https://cohabe.com/sisa/115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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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자게인줄 ㅋㅋ 추카드려요 그동안 금방 갚으셨듯이 또 금방 갚으시지 않을까요
많이 벌면 큰데살면 좋죠 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 저도 계약금 넣었어요 30살인데 미쳐가지고;; 4억 넘는 집을 이제 갚아나가야합니다 ㅜㅜ
집은 크면 클수록 사는 만족감은 높죠!!
다들 큰집에 살고 싶어합니다
부럽습니다~
그만큼 가족과 앞으로의 미래에 좋은 뜻이 있으셨단게 아닐까요
쉽지않은 결정 하신만큼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만에 1억3천만원을 갚으시다니...ㄷㄷㄷ
자랑이시죠?
왜당당하게 자랑이라고말을 못하십니까
부럽습니다
3년만에 그정도 상환능력이시면 후덜덜하네요
엄청난 능력자...ㅎ 축하드립니다 49평살아도 작다고 느끼실듯요 저도 신혼전세로 32평시작해서 47 평 63평 전세로 살다가 결국 72평으로 집을구매했네요...근데 72평도 전세살걸ㅜㅜ후회중입니다 요즘은100평으로 이사가고싶네요ㅜㅜ욕심이란게ㅜㅜ 전세살았다면 갔을지도..이젠 가고싶어도 못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