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회사 책상위에 항상 올려져있던 카다로그 ㅠㅠ
방금 책장에서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 비싸서 침만 삼켰던 카메라네요
https://cohabe.com/sisa/1152599
사회초년생 시절 제 로망이었던 카메라
제 회사 책상위에 항상 올려져있던 카다로그 ㅠㅠ
방금 책장에서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 비싸서 침만 삼켰던 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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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었죠!
꿈의 카메라 ㅎㅎ
네 그 없던 시절 너무 가지고 싶었던 기억때문인지 지금도 갖고싶네요
아 저 마빡의 화벨 잡는 마법사 !!
d1 에서 d1x갔을때 감흥보다 d2x에서 d2xs 사고
첨 사용 할때 감동은 정말 스포츠카탄 느낌처럼 대단했습니다.
저는 그감동을 잊을수가 없더군요..
밥풀센서 ㅠㅠb
그런데 지금은 내놓아도 안팔리네요 ㅎㅎ
안그래도 올리신 매물 몇번을 눌러봤습니다
가격만 맞으면 정말 사고 싶더라고요 ㅠㅠ
요거 니코정품은..레어죠..ㅋ
맞습니다 ㅎㅎㅎ
천만원 넘었던거 같은데 크롭바디 ㄷㄷㄷ
캐논 유저들 한테 개무시 당했던 ㅋㅋㅋ
아무리 좋은점 이야기 해도 응 크롭 ㅅㄱ ㅋㅋㅋ
풀프레임도 못만드는 회사가 어디서 까붐? 이게 당시 분위기 ㅜㅜ
^^ 전 초년생때 로망 콘탁스645 였는데...아이러니하게 퇴직금을 풀셋 샀던 기억이 ㅎㄷㄷ
퇴직금 ㄷ ㄷ ㄷ
생각보다 많이 주더라구요 ㅎㄷㄷ 무려 신품들로 샀으니까요 ㅎㄷㄷ 아 돈 보태서 샀어요 ㅎㄷㄷ 아시겠지만 콘탁스645 신품나올때 가격이 많이 비쌌어요 ㅎㄷㄷ
ㅠㅠ 용기있는 결단 부럽습니다
잊고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경품받았는데 시세를 모른다고 엄마가 싸게
팔라고해서 내놓는거라고...
450만원주고 착불 벽돌받은 내생에 처음당한 사기...
뜻하지않게 죄송합니다 ㅠㅠ
아닙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많이 배웠죠
제 생에 첫 사기는 고2때 유니텔 장터에서 md였습니다 ㅜㅜ
20대때 로망이었던 카메라는 코닥 이었죠.
그다음이 그나마 현실적인 D2hs...
D2Xs는 산부인과 하시는분이 1000컷도 안되는 제품 중고로 내놔서 d3 나올때까지 사용했던 기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