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49205

우리 와이프 님의 다이어트 비결

저의 와이프님은 160 정도 되시고 


몸무계는 45 킬로 그람 정도 되는데 제생각엔 나이에 비하면

좋은 몸매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운동은 하지 않으시고요 

결혼하고 6년 이 조금 넘었으니까 6년동안 조금빠지고 그상태를 45킬로의 몸무계를 한결 같이 

유지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비밀은 바로 ..

보통 저 같은 일반 사람들은 밤에 야식을 먹고 싶거나 라면 같은거 끓여 먹고 싶으면 먹자나요 

저의 와이프는 귀찮아서 참더라고요 ㅜㅜ

야식 한번 같이 먹으려고 하면 

해서 셋팅하고 앞에 대령해주는거 아니면 귀찮아서 

안먹더라고요 ?

살이 안찌는 사람은 먼저 먹는것에 대한 욕구가 적고 야식 먹을때 누워 있으면 정말 이해 할수 없지만 

귀찮아 하시더라고요 



저는 야식 먹고 싶으면 차려드리고 같이 먹고 치우고 그래야지 같이 먹을수 있어요 ㅜㅜ

모두 이해 못하실수도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밥먹고 자취 안하고 결혼 할때 까지 내가 그런 성향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지만 

귀찮아서 안먹는거는 부럽네요 

살도 안찌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의 와이프님은 미인이시고 결혼하기전 보다 좋은 몸매를 유지 하시며 

저는 행복합니다 
 


댓글
  • 작은돼지 2019/08/29 19:43

    그래서 해? 해지마?

    (DgnZcJ)

  • 진채별 2019/08/29 19:43

    와이프님이 보고있나봐요 실시간으로

    (DgnZcJ)

  • 봄사랑벗고빨X 2019/08/29 19:43

    전 부지런해서 살찌는거라고 위안삼을게요^^
    감사합니다^^

    (DgnZcJ)

  • erinus 2019/08/29 19:43

    ???
    혹시 무슨 큰 잘못 하셔서 걸리신거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ㅎㅎㅎ

    (DgnZcJ)

  • OUIN 2019/08/29 19:45

    옆에 아내분이 계시다면 댓글에 점을 찍어보세요.

    (DgnZcJ)

  • 봉골레맛스타 2019/08/29 20:07

    우선 이 글 쓰기 직전 상황을 알려주세요. 혹시 제가 도움을 드릴수도 있습니다.
    - 10년차-

    (DgnZcJ)

  • jbswell 2019/08/29 20:58

    세끼밥도 먹기 귀찮은데 간식에 야식까지 먹으려면 부지런해야죠.

    (DgnZcJ)

  • 채나린 2019/08/29 21:09

    사랑을 많이 나눠도 다이어트가 된다던데요..
    언니가 그렇게 예쁘시면..음.. 이히히히 *^^*

    (DgnZcJ)

  • 딸호구와이프 2019/08/29 21:48

    혼자 애둘 키우며 밥차려먹어도 월남쌈 만들어먹고 봉골레파스타 만들어 먹는 저는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 봅니다 허허

    (DgnZcJ)

  • izalco_di2 2019/08/30 00:49

    뒤에 와이프님이 계시면 ㅋㅋㅋ 를 남겨주세요

    (DgnZcJ)

  • alouette 2019/08/30 01:45

    오 평생해로 하세요 푸웁~~

    (DgnZcJ)

  • 블랙하우스 2019/08/30 01:49

    제 동생이 그런 타입이라 정말 잘 알겠어요. 게다가 제 동생은 양도 적어서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1인분 다 못 먹고 배불러서 더 못 먹는 게 속상하다며 스탑함... 저 유전자 저도 좀 갖고 싶은데 남매 셋 중 혼자 과체중이라 슬프네요...

    (DgnZcJ)

  • ilpc 2019/08/30 01:55

    협박을 받고 강요로 쓴 글이라면 숨을 쉬어주세요!

    (DgnZcJ)

  • 쥐랄맞은GS 2019/08/30 02:01

    저두 비슷한 상황이라. 휴가받고 남들 간섭 없을때 3일 정도 지났더니 못 입던 바지가 입어지더라구요. 솔찍히 먹는게 귀찮아요 ㅡㅡ

    (DgnZcJ)

  • 미노야 2019/08/30 02:15

    저도 비슷한데.. 설거지하고 이 다시 닦아야 하는게 정말 귀찮아요
    그래서 배고파도 물만 마시고 자요

    (DgnZcJ)

  • 돈으로줘 2019/08/30 02:20

    부럽다. 밤에 먹는 라면 ㅜㅠ 이걸 어케 참나 그래

    (DgnZcJ)

  • kagetsu 2019/08/30 03:31

    결혼하니깐 밥 차려먹는 자체가 귀찮아요. 장봐서 재료 씻고 다듬고 자르고 볶고 끓이고 그 와중에 틈틈히 설거지해도 밥 먹고나면 또 설거지거리 가득...  가스렌지 기름 범벅... 손목도 아프고... 진짜 이놈의 밥 그만좀 먹었으면...

    (DgnZcJ)

  • 감동살짝첨가 2019/08/30 09:47

    다이어트 팁 정보를 가장한 형수님 자랑이시다
    여봐라 형수님 드시게 기프티콘을 내오너라!!!
    먹여서 자랑못하게!

    (DgnZcJ)

  • kafuel 2019/08/30 12:26

    혹시 이거 미션이에요?
    와이프 칭찬 글로 베오베가면 뭔갈 용서해준다는?

    (DgnZcJ)

  • 3줄요약 2019/08/30 12:27

    저도 엄청 귀찮아하는데 ㅋㅋㅋㅋ
    요리하랴면 후라이팬에 불 올려서 기름 둘러야 하은데 그전부터 치울 생각에 이미 접음
    15년동안 175 57~61
    애들은 볼때마다 살 빠져있다고하고 여자에게 몸으로는 어필못함 너무 살이 없어서

    (DgnZcJ)

  • 로얄파크 2019/08/30 12:27

    뒤에 와이프님이 계시다면 눈을 계속 깜빡이세요

    (DgnZcJ)

  • 백색늑대 2019/08/30 12:37

    형 어제 쩔드라

    (DgnZcJ)

  • 까트만두 2019/08/30 12:39

    첫줄만 읽고 내렸습니다
    그래도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DgnZcJ)

  • 뉴스농장 2019/08/30 12:41

    요즘은 자랑질도 베오베 오나요?
    오유야 아프지마ㅜㅡ

    (DgnZcJ)

  • Sarasate- 2019/08/30 12:43

    이 형 감금되어 있는 것 같은데...

    (DgnZcJ)

  • 시가넘버캭~ 2019/08/30 12:52


    마음속의 말을 하세요

    (DgnZcJ)

  • 3분쇠고기 2019/08/30 12:53

    저랑 와이프분이 비슷하네요
    저도 배고픔을 귀찮음이 이겨서 먹는걸 포기했었는데..
    배달어플이란게 생겨서....

    (DgnZcJ)

  • 오유워보이 2019/08/30 12:58

    내가 담배 참는 거랑 똑같네...
    담배 사기 귀찮아서 안핌 ..
    피우는 사람에게 달라기 귀찬아서 안함.

    (DgnZcJ)

  • 호텔르완다 2019/08/30 13:25

    여러분은 실시간 검열의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free husband!

    (DgnZcJ)

  • 명뷁 2019/08/30 13:42

    자 뒤에 누가 계신가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빨리 !!!
    도움!! 도움!! 을 외치세요

    (DgnZcJ)

  • 그냥한번 2019/08/30 13:42

    사고 싶은게 뭔가요?

    (DgnZcJ)

  • 용감한겁보 2019/08/30 13:42

    말해봐. 뭐샀어?

    (DgnZcJ)

  • 헤리테이지 2019/08/30 13:44


    행복한 가정에 질투를 느끼시는 분 추천!

    (DgnZcJ)

  • 핵이쁨 2019/08/30 13:47

    160에 45면 겁나 마르신건디ㄷㄷㄷㄷㄷ

    (DgnZcJ)

  • 용이2 2019/08/30 13:54

    아내 자랑글.......... 이잖아 이거...

    (DgnZcJ)

  • RKfRIqnfRI 2019/08/30 14:06

    이 글을 제대로 해석하면,
    남편이 야식을 먹고 싶어하는데도 만들어주지 않고 귀찮다고 드러누워있는 여편네를 한숨쉬며 바라보다 적은 글로 보여집니다.
    댓글들이 글쓴이의 의도를 못찾고 헤매시는것 같아서 이번 한번만 도와드렸습니다(찡긋)

    (DgnZcJ)

  • 부어치킨 2019/08/30 14:16

    협박을 받고있다면 눈을 깜빡이세요...!!

    (DgnZcJ)

  • 키다리아져씨 2019/08/30 14:49

    야식이 살 찌는데 진짜 많은 이유를 차지합니다
    밤에 라면 맛은 있지만 살은 각오해야죠
    머 한달에 한번은 크게 문제 없겠지만..
    자주 먹게되면 다이어트 ㅃㅇㅃㅇ

    (DgnZcJ)

  • 개가똥을끊나 2019/08/30 15:00

    감금되어 있거나, 협박이 있었다면 0을 쳐 주세요. 구하러 갑니다.

    (DgnZcJ)

  • 물좀다오 2019/08/30 15:10

    160에 45가 나이에비해 비교적 좋은몸매? 완전 슬림하실것 같은데여?! 앞에에 4자면 다 아이돌 아님?!

    (DgnZcJ)

  • 쌩크 2019/08/30 15:22

    속이 안좋아서 늦게 뭘 먹는게 시른디

    (DgnZcJ)

  • 리리동물이다 2019/08/30 16:20

    제 마눌님도 상당히 말랐는데요
    야식을 먹어도 쬐금먹음 술도 쬐금
    남은건 다 제 뱃살로...

    (DgnZcJ)

  • 그랜드피아노 2019/08/30 18:21

    극존칭 ㅋㅋㄲㅋ

    (DgnZcJ)

(DgnZ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