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찍었어요.
그런데 결과물들을 받아보니 야외는 이상이 없는데,
실내 사진들이 할 말을 잃게 하더라고요.
특히 예비 신부랑 같이 찍게 되면 최소한 저 한 명은 흔들흔들
그래서 항의했더니 결과물에 대한 잘못은 없다고 하는데
한 번 사진들 봐주세요.
이건 색수차..... 꽃이 보라색이 되었어요
이 컨셉은 연사로 찍었는데 연사로 찍은게 다 이렇고
이 사진은 혼자 찍은건데... 얼굴 공개 안 해서 좀 불명화하지만 어깨에 맞아있는 느낌입니다.
이게 정말 백미였는데, 같이 서서 찍었는데 흔들렸어요.
iso1000이상으로 안 올리려고 셔속 1/60로 찍다보니 저렇게 되었다는데
그냥 제가 민감한걸까요?
당연히 이 사진들만 그런건 아니고 이 주변으로 다 저 모양입니다.
너무 M3 같은 칼핀만 보다보니 오막삼으로 찍은 사진들이 이상해보이는건지
(그런데 카메라 잘못은 아닌 듯)
한 번 소미동 여러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 스튜디오는 사진 자체에 대한 보상이나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어요.
https://cohabe.com/sisa/1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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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말 거지같은 변명을 하네요.
작가가 아니라 알바... 아니 무슨 기본기도 안 된 사람이 한 손으로 찍어도 저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배경과 인물 노출조차 안 맞고 핀 안맞고 흔들리고....
이건 클레임 걸어도 제대로 걸어서 재 촬영 해야 하는 수준이네요. 환불 가능하다면 하고요.
저건 결과물이 아니라 그냥 의미없는 데이터 수준이네요....
근데 노출문제는 잘 모르겠는데, 적정 노출이란게 정해진게 아닐텐데요~
상황에 따라 화사한 느낌 주려고 밝게 찍는 경우도 있다보니..
나머지는 님 말씀에 공감 갑니다.
적정 노출이 정해져있지는 않죠.
그러나 화이트 홀이 생긴 사진의 노출을 보고도 모르겠다고 하시면....
제가 하나 추가해서 두 번째 사진으로 밀렸는데, 노출은 그냥 분위기라 생각하고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이..... 말잇못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한숨도 안 나옵니다 ㅠㅠ
그냥 봐도 사진이 흔들렸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그것도 안보이면 사진일 접어야지, 민감하신게 아니라 다시 찍어줘도 님 일장 다시 잡아야 해서 90도 죄송하다고 말해도 모자랄 판국에.. 넘한데요 저건
블러도 심하고 어깨에 정통으로 맞았네요
다른건 차치하고 인물사진에서 초점도 안맞고 흔들린 사진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
민감하신게 아니고 스튜디오가 기본도 모르는것 같은데요
이건 기본이 안된 놈이 찍은건데요.
이건 돈 안내야하는 수준.
광원을 썼으면 최소 1/125,1/250은 될텐데 뭐 이건 ..
초보인 제가봐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와... 이건 뭐 변상은 둘째고 사과부터 먼저하고 "다시 찍어드리겠습니다" 빌어도 봐줄까 말까 인데...
누가 셔속을 1/60 설정으로 찍는지.... 패닝샷 찍을려하나. 변명같지도 않는 변명만 내뱉으니.. 이건 화내셔도 변상++ 받으셔야 할듯한데요.??
걍 흔들리게 찍은거 같은데요.. 1/60속도로 찍는거자체가...
지속 (자연)광이 저리 많이있는 상태에서 셔속 1/60은 거의 다 흔들리는 건 당연한거죠...
조리개도 많이 열고 찍은 것 같은데 클로스 업 사진인데 아무리 프로할아버지라도 1/200 이하의 손각대 셔속은 무리예요.
뭐 당연한 결과네요.
사진느낌은 나쁘지 않네요.
느낌자체로만 보면 초짜로는 보이지않고
색수차는 생길수 있습니다.
사진작가가 ISO조절할 생각하지않고 그냥 찍은거 같은데
네 그래서 사진 느낌 같은건 컴플레인 안 했어요
아주 아주 가끔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사진을 찍다보면 아주가끔 셔속확인을 안하고 찍고 있더라구요.
이게 뭐냐면 주변이 밝거나 야외촬영하고 실내들어왔을때 ISO 조정하는걸 가끔 까먹는??
색감이나 느낌만보면 초짜는 저런 느낌 못내고, 구도도 저렇게 못잡습니다.
오막삼이 절대 핀문제가 저정도로 심각한 바디도 아니구요.
근데 아무리 1/60으로 찍어도 그중에 핀맞는게 있을수있는데 원본컷을 아주 적게 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1/60로 촬영한게 절대 잘한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사진들도 많긴 하죠. 역광에서 찍는게 어렵다는 것도 아는데
제가 컴플레인 했더니 최초 1300장에서 750장으로 다시 축소해서 보내주더라고요...
참고로 원본 전체가 문제가 있거나 보정본이 문제가 있다면 큰 문제지만
원본전체에서 20%또는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핀이 흔들리거나 몇몇 사진에서 셔속이 문제가 있다면 그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작가들도 한정된 시간에서 최대한 많이 찍어서 그중에 A컷을 고르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모든 사진을 스나이퍼처럼 조준해서 촬영하는건 한정된 시간에서 어렵습니다.
전체 비중으로 보면 20%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실내 한정이면 절반 가량으로 올라가고, 마지막 두 장은 동일 포즈가 싹 다 저래서 올렸습니다. 보정도 해봤는데... 차마 처참해서 못 올리겠습니다.
iso1000이상으로 안 올리려고 셔속 1/60로 찍다보니 저렇게 되었다는데 이건 개소린데....스튜디오에 조명 없대요?? 어차피 나란히 서서 찍는데 조리개 열어서 셔속확보도 가능하고...도대체 얼마나 조여찍었길래 저 빛에서 셔속 1/60밖에 확보를 못하지?..
게다가 저정도 밝기면 감도 1000은 어두운곳에서의 감도 1000보다 훨 노이즈 안낄텐데(더군다나 오막삼 정도면)
그냥 대충 찍은듯
ㅋㅋ어깨가 포인트였넹요 어깨에 똬악
손떨방 있어도 1/60 흔들리는거 많은데 스킬이 대단하신 분인가봐요
감성사진 ㅋ
환불각...위자료각
1/60은 좀...
하하하.. 1/60 하아.. 할말이없네요 초보찍사들인거 같긴함
사진 초보인 제가봐도 저건..
핀 엄한데 맞고 흔들리고
환불각인데요
조명쓰는데 왜 1/60으로 ㅡㅜ 속상하시겠네요.
조명을 사용 안 했습니다. (삼각대도 X)
나름 또 자연광쓴다고 했나부네요.
자연광을 쓰기엔 어두운 환경인듯 한데..
마음에 안드시는것도 정상이고
핀나간것도 맞고하지만
애석하게도 저 업체 입장서는 정상일거에요
계속 저렇게 일해왔을거구요
핀도 제대로 못볼거구요
그리고 저렇게 일하는 업체가 상당히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오막삼도 그리 핀문제에서 자유로운 바디는 아니구요
포토분의 역량도 좀 의심스럽네요
넹 저희만 이상하다고 한데요
알리타님만 사진을 디테일하게 보실줄 아는거구요
나머지분들은 크게 잘 모르실수도 있었을겁니다
저런 업체나 저런 사례 너무많아서 말하기도 그렇지만
정상은 아니라고봅니다
추천드립니다.
핀도 노출도 문제인 사진을 괜찮다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ㄷ ㄷ ㄷ
이쯤되면 무섭습니다 ㅋ
이건 아닌듯 ㅜ
사진은 나쁘지 않은데요...
왜 셔속을 1/60s로 다 찍었는지가 의문이네요
마지막 사진 셔속이 그렇습니다. 전부는 아니에요
마지막 사진만 그렇다면 셔속이 문제가 없는데 저렇다는건
렌즈 해상도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본인들도 그냥 알면서도 계속 그렇게 찍고있을 가능성도 있구요
얼굴 가려도 사진이 흐릿해요
아 진짜 빡쳐요 ㅜㅜ
이걸 아무문제 없다고하는걸보니 진짜 ***군단인듯;
저도 뭐 웨딩사진은 그럭저럭 흔들리진 않았지만
본식사진은 역대급으로 못찍었다고 자게에서 화제가됐던 사진급으로 찍었는데
어짜피 되돌릴수도 없는거 얼굴붉히기 싫어서 그냥 얘기만하고 다른분들한텐 잘해라 하고 끝냈는데
알리타님 본식작가님이라도 잘 고르세요 ㅜㅜ
그래도 다행히 본식은 선별해서 골랐습니다 ㅠ_ㅠ 볼 때마다 마음에 들더라고요
본식사진도 이정도 보다는 나을듯 싶네요 ㄷㄷ
상업사진을 1/60으로 찍는 자신감 ㅋㅋㅋㅋㅋㅋㅋ
1/125로 찍어도 흔들릴수 있는데
작가가 기력이 쇠해진듯
어깨에 핀 맞은거 맞네요 ㅋㅋㅋㅋ 할말이 없네
스튜디오 이름이 뭔가요?
다른건 얼굴을 가려서 확신은 없지만 캐논구라핀 + 1/60초로 찍어서 미세하게 흔들렸네요
구형바디라 감도 올리면 노이즈땜에 불가피하게 1/60초로 찍은듯여
강하게 블로그나 맘카페같은데 올린다고 엄포를 놓아야 보상해줄듯
여기 그 유명한데아닌가요 이름이 기억안나네..
거의 영상수준으로 갈기던데
사진을 잘찍냐 못찍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핀나가고 흔들렸으면 비용 모두 부담해서 재촬영 해주는게 당연하죠.
저라면 거기 다시 안가고 다른 스튜디오에서 찍고 영수증 첨부하겠습니다.
저희 아이 스튜디오 사진 찍을때 여자 사진사분 생각이 나네요 오막삼에 쩜사로 찍던대 핀이 눈에 맞은게 한장이 없었던 기억이..... 오히려 대형화 해서 규모가 큰 스튜디오였는데요 보니까 알바 애들 고용해서 구도 몇개 알려주고 찍게해서 개판이라구요
다시 찍어달라고 클래임 거셔야 할거 같아요
큰스튜디오 일수록 공장스타일입니다
폰으로 봐선 모르겠네요.
이것에 설명이 진짜 대박이었는데 차마 공개 못 하겠습니다.
스튜디오 이름이? ㅋㅋ
사진에 관심없는 고객들에겐 문제 없었을거예요, Pixel peeping을 자주하는
취미나 프로사진가들에겐 눈엣가시죠.
헐 알리타님ㄷㄷㄷㄷ
저도 본식스냅 어떤 쌩초보한테 걸려서 다 말아먹었는데 남일같지 않네요 ㅂㄷㅂㄷ
이거 작가님이 신부님 미모에 반해서 셔속 1/60인지 모르고 찍은거일지도..
상업사진을 iso 1000으로 찍고 1/60의 셔속이라니.. 이게 뭔..
조명은 놔뒀다 엿바꿔먹을건지..
떨방없던 세대에게 이정도는 일상다반사...
원래라면 셔속확보해서 언더로 찍고 보정할텐데
노하우부족
근데 이게 보정 완료된 사진이에요..??
색수차 없애주고
팔에 붉은끼 제거해주지...
하이라이트는 작가취향이라 어쩔 수 없을꺼에요..
보정 완료는 아닙니다. 셀렉하라고 보내준건데, 원본 상태가 이러면 보정해도 흔들린건 못 살리잖아요. 하이라이트도 저는 컴플레인 걸 생각 없고, 색수차 같은건 그냥 참고차 올렸습니다.
변명의 연속이네요 그냥 님 실력이 없는거..셔속 60이니 당근 흔들리죠~! 플레시 사용하거나 감도 올려야..
이 분께 따질 일이 아닌듯 싶은데요
여기 조언해 주시는 분들이 오해를 한 부분이 있네요.
작성자님 심정은 이해하지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정확한 상황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원본을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지만 최소 1000장 이상을 찍고 그중에 흔들린 사진이 얼마다라고 하면 솔직히 흔들린 사진은 충분히 있을수있고,
색수차도 당연히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걸 보정으로 커버치는 거구요.
원본도 그중에서 A컷을 골라서 보정을 하는겁니다.
한정된 시간에서 1000장이상의 사진을 모두 A컷을 촬영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원본은 말 그대로 원본일 뿐이고, 아예 흔들린 사진을 빼고 작성자님께 원본전달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전달한거같고 그걸 작성자님이 불만이 있는거라고 보이네요.
넵 그래서 설명 덧붙였는데 저기 세번째 사진은 저 컨셉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1000장을 찍어서 A컷이 20장도 안나올수 있습니다.
아니, 한장조차 맘에 드는게 없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최소한 핀은 나가지 말아야죠.
나머지는 실력이 모자라거나 고객과 사진레 대한 공감대가 맞지 않는다고 변명한다 쳐도
핀나간 사진은 그냥 100% 업체잘못 아닌가요?
요즘 소비자의 눈높이는 옛날처럼 핀나간 사진 갖다가 흑백으로 조져놓고 대비올려서 커버치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아 흑백으로 액자 만들어준다고 했...
캐논 만투같은 경우는 조리개 최대개방하고 캐논 카메라로 촬영하면 셔속이 1/1000 이상나와도 흔들린것마냥 핀 안맞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스튜디오나 작가들보고 가급적 만투같은 렌즈쓰지말고, 캐논쓰지말고 소니사용하고 해상도 좋은 렌즈써라고 해야할까요?
현실은 현실일 뿐이라고 봅니다.
현실은 아니죠 만투 특성이 최대개방하고 찍으면 핀안맞는 느낌이면 당연히 조여서 찍어야죠. 렌즈 특성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취미선에서야 이해한다지만 정당한 비용 지불하고 한번밖에 없는 웨딩사진 찍는건데 만투를 논하다니요.. 만투 나올 이야기도 아닌데 이상하게 예시를 든 것 같습니다. 캐논이 구라핀이 있으면 당연히 핀교정해서 핀 맞춰야 하는거고, 지금 저 상황은 셔속확보가 안되서 핸드블러 또는 모션블러가 일어난거지 핀자체의 문제가 아닌데 예시가 이상하다고 생각드네요
실내 자연광에 렌즈개방하고 들고 찍으면
원본은 누가 찍어도 다 저런거죠
특히 캐논 만투같은 경우는 10장찍어서 2~3장 건진다고 할 정도로 핀 맞기가 어려운게 팩트죠.
예전에 필름쓸때는 저런 문제는 없었는데 고화소카메라가 나오고 원본을 볼수 있게 되면서 문제 아닌 문제로 보이네요. 보정해서 액자 앨범만들면 저런건 아무도 모르죠 다만 원본은 서비스가 아니라 비싸게 구입하셨을텐데 고객입장에는 아쉬울순 있겠죠.
저런걸로 환불한다는건 어렵고 원하는 컨셉에서 맘에 드는 사진이 액자나 앨범에서 보정해도 문제가 될 정도면 재촬영을 말씀해보세요
사진은 이쁜데...훔.....
1/60셔속도 그닥 문제가 안되어 보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어로 볼수도 있겠지만 ..
제 개인적인건 최종 결과(수정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읺는 수준이라면 사진은 좋아 보입니다.
글쎄요 사람마다 포인트가 다르니까요...
영세업체라도 서브로 핀교정해놓고 사용해야지 카메라 하나밖에 없는 업체인가보네요.
어디스튜디오인가요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있네요
전액 환불해야해요 이건 사진이 맘에들고안들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최종 출력물 보고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두 장 받아봤는데 흔들린거 보정하느라 정말 어색하더라고요...
필름시절에나 감도때문에 1/60 사용했지.
지금은 저정도환경이면 1/160 놓고찍죠. ㅜㅜ
스냅은 핸드블러던 모션블러든 날 환경이네요.
느낌으로 봐서는 초보는 아니신것 같은데 삼각대 부분이 아쉽네요. 웨딩쪽 장비라면 사용량이 많아 촛점 정확하지 않을때가 만을텐데...
전컷이 그럴까요?
실내는 상당수 핀이 안 맞고 블러가 발생했습니다. 컨셉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는 것도 있어요. 실외랑 너무 비교되더라고요.
뭐 취미로 또는 지인들 불러다 추억 사진으로는 문제가 없다 손 쳐도
이건 막눈인 제가 봐도 크레임 걸어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문제 없다 하면 실내에선 죄다 전핀 난듯한데 스튜디오 입장에서 항의 받아도 할 말 없을 듯요.
색수차도 안보이고. 구도며 노출 괜찮고.
모든 사진이 다 흔들렸다면 문제가 되는데.
안흔들리고 초점 제대로 맞은 사진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원본인데.
원본가지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보정된 걸 가지고 따지셔야지요.
흔들리고 핀 나간걸 살릴 수는 없지 않나요?
안 그래도 보정본도 두 장 받았는데 상태는 비슷합니다.
보정본을 그런 사진을 줬다면 그건 문제있는거구요.
혹시 느낌이 좋아서 그런 사진을 보정했다라고 하면 흔들리지 않은 다른 사진을 보정해달라고 요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눈은 일단 흐릿합니다
창문밖 풍경과 실내 노출차가 큰데 인물이 그늘도 없이 잘나왔네요. 잘찍은 사진같은데.. 초점은 눈을 가려서 ...... (잘못눌러서 글이 지워졌네요..) 부연하자면 노출차 큰 저런 배경에 저정도 사진이라면 아주 잘찍은겁니다. 시험삼아 찍어보세요 ㅎㅎ 아마 시커멓게 인물이 다죽을겁니다. 그림자 져서 못봐줄겁니다. 초점도 중요하지만 제가보기엔 분위기나 인물 피부 톤 등등 아주 잘찍은 사진같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건 저도 컴플레인 걸지 않았어요. 다만 제가 심령으로 변신하고 있어서...
중요한 사진에 셔속 60 ㅋㅋㅋ
개인적으로 표준줌 기준 125 밑으로는 신뢰 안합니다
스튜디오면 사이드킥에 올리고 찍었을텐데 ㅎㄷㄷ 거참
전혀요.. 무조건 손
설마 이렇게 반응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 했는데 ㅠㅠ 제 사진만 있는게 아니라서 펑 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개념이 없는 진사였내요
오막삼 사용해본바 그정도로 핀 신뢰도가 떨어지는 카메라 아닙니다
오막삼부터 캐논도 믿을만하다라고 판단됬을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랜즈는 뭐던가요??
그렇게 세팅하고 찍을꺼면 떨방 렌즈라도 달고 찍던가요?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진사 실력이 딸리는듯합니다
빨간색 띠가 있었습니다. 제가 캐논 모델명까진 몰라서 ㅠ
이런 안타깝내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폰으로봐도 흐릿하고 컴터로 보니 충격이네요,,,
셔속 60이라... 초점이 안맞은건 둘째치고 사진이 흔들려서 현기증 나겠네요..
작은조명이라도 쓰지 iso 10000 안넘기려고 셔속을 60을 썼다는게 제가 초보라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연광을 요청하신건가요? 뭐지...
요청한 적은 없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