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최종 파이널 셀렉을 맡겨놓고..
저는 침대에 기대 누워..비긴어게인 티비 보면서 흥얼흥얼ㅋ
주말출사갈 카메라 닦으며 만지작 만지작..ㅋ
완전 아닌건 X 그리고 내가 별5개 표시한건 놔두고.. 아리까리한건 별1로 표시하라고 지시합니다..ㅎㅎ
겁을 상실한..^^;; ㄷㄷㄷㄷ
사진 골라주는 와이프가 있어 행복합니다.^^;;
지난주는 바쁘기도 했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ㅋ 포럼활동을 잘 못했는데..ㅎ
이번주는 부담스러운게 없이 널널하네요.ㅎㅎ 앞으로 널널..ㅎㅎ
자주 사진 올려야겠습니다. 잡담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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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기대하며 어제 출사를 갔는데..(구글에서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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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ㅠㅠㅠㅠ
아놔.ㅠㅠ 일기예보엔 비올찬스 20% 구름약간이었는데. 이게 뭐야.ㅠㅠㅠ
높은산위라.. 이건뭐..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여름정기출사였는데. 완전 망했습니다..ㅎㅎ
하이킹 코스가 엄청 많았는데.. 안개때문에 실족사할듯한..ㄷㄷㄷ하이킹도 못하고
배경으로 보이는 저 멋진 산은.. 아예 형태도 못보고 하산하였습니다.ㅠ 출사로 다신 산 안갈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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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온해보이지만 두근두근하는 상황의 방 분위기 입니당 ㅋㅋㅋㅋ
내면을 속이고 계시는 으하핳하ㅏ^^
저도 함백산이라는 곳에 기대를 갖고 올라갔지만 현실은 바람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보고 내려왔 ㅠㅠ 1570미터를 어떻게 올라갔는데 ㅠㅠ
ㅋㅋㅋㅋ
높은 산정상이라.. 예보가 전혀 안통하는거 같아요.ㅠ
설마하고 밥도먹고 오래 기다렸는데도.. 파란하늘 안보여주는.ㅠㅠ
방도 부럽고.......사진도 부럽고.......ㅠ.ㅠ
흑백처럼 나온 안개 사진이 부러우신건가유? ㄷㄷㄷ 천도제를 하고 가야했나봅니다 ^^; 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사진 컨텍을 ㄷㄷㄷㄷㄷㄷㄷㄷ부럽
설렘님..사진컨텍이 아니라 셀렉인데유..ㅋㅋ 아이컨텍도 아니고..ㅎㄷㄷ 부럽쥬? ^^:;;
방금 사랑스런 삼남매 사진 보고 왔어요..ㅎㄷㄷ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끈이 짧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셀렉이나 컨텍이나 뭐 한끝차인데요..ㅋㅋㅋ 이해만 하면 다 그게그거 인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스튜디오 인가요?
제 방입니더..ㄷㄷㄷㄷ
아내와 함께 가는 것이 있는 게 복이네요. 내 방 꾸미듯 관심 있게 봤었는데 예쁘게 되었네요.^^
디테일한것이 남았지만..^^ 집안에서 제방이 젤 좋아서그런지 애들하고 와이프가 자꾸 상주해 있는것이 함정입니다.^^;;
저도 이런 방에서 침대에 기대어 누어보고 싶네유..ㅎㄷㄷ
역시 프로의 장비는 다르군요.
아니에유..ㄷ 그냥 장비병 환자일뿐.. 요즘은 강압에 의해서 반강제 병에서 회복중입니다. ^^;;
와...저도 사진 셀렉해주는 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버톤님 나이를 잘몰라서.^^;;아직 안가셨으면..얼른장가를.^^;
;ㅁ;
이번 생은 끝났어요.
이미 불혹입니다.
정말 찍는거 보다 셀렉, 보정이 참 귀찮고 힘든거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어줍잖게 행사사진 900장 찍고 보정하느라 힘들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