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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불쌍하게 느껴졌던 어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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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어머님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아부지 나빴어 진짜 ㅠ.ㅠ
그냥 나가서 안 들어오는 것도 좋은데 애까지 다 데리고 나가니..
엄마가 아빠한테 시킨거 같은데... 애들델꼬 나가라고
아부지 멋지시네
아버지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노는 시골집에
만일 어머니를 데려가시면 엄청 고생하셨을듯...
하하하하ㅏ하하하으하하하으핰핰핰캌카카카
이야....아부지께서 어머닐 진짜 사랑하셨네요....(1년차 유부녀)
아버지가 진짜 현명하심
츤데레 아버지 너무 멋집니다!
아니 왜 다들 공감해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교통비가 비싸도 그렇지....
부럽네...
어머니 결혼 잘 하셨네요.
가족여럿 모이는데 한여름에...어머니가면 백프로 일만하고 뒤치다꺼리하고 밥차려내야하고 고생하심..근데 집에 혼자두고 애까지ㅜ데리고가면 진심땡큐지..아버님 배려심이 남다르시네..
요즘시대도 심한가정 많은데 저시대땐 시댁일꾼노릇 오죽했을까..
매해 아이들 여름방학때마다 짧은 여름방학을 가지게해준 아버지의 큰그림.. 멋짐..d
그 시대에 보기드문 애처가였네요
세상에
어머니 부럽다
하.. 기다려지겠다.. 여름... 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이 남자...
진짜.. 자기 여자 챙길 줄 아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고 멋있다...
아버지도 멋지지만
시월드의 양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얘기..
시댁도 멋지네요.
그 시대의 일반적인 시댁이라면
며느리 안델고 올거면 너도오지마 이제 없는자식으로 치겠다라고 결론 났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