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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불쌍하게 느껴졌던 어머니 이야기

댓글
  • 눈물한스푼 2019/08/24 10:06

    진심으로 어머님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아부지 나빴어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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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 2019/08/24 10:08

    그냥 나가서 안 들어오는 것도 좋은데 애까지 다 데리고 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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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스잔 2019/08/24 10:13

    엄마가 아빠한테 시킨거 같은데... 애들델꼬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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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9/08/24 10:21

    아부지 멋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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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9/08/24 13:32

    아버지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노는 시골집에
    만일 어머니를 데려가시면 엄청 고생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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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9/08/24 13:54

    하하하하ㅏ하하하으하하하으핰핰핰캌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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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탄감자 2019/08/24 13:55

    이야....아부지께서 어머닐 진짜 사랑하셨네요....(1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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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19/08/24 15:26

    아버지가 진짜 현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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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InGray 2019/08/24 15:53

    츤데레 아버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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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모과차 2019/08/24 16:24

    아니 왜 다들 공감해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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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098 2019/08/24 16:32

    아무리 교통비가 비싸도 그렇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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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4용지 2019/08/24 17:05

    어머니 결혼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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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판갈아주셈 2019/08/24 17:09

    가족여럿 모이는데 한여름에...어머니가면 백프로 일만하고 뒤치다꺼리하고 밥차려내야하고 고생하심..근데 집에 혼자두고 애까지ㅜ데리고가면 진심땡큐지..아버님 배려심이 남다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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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J 2019/08/24 17:13

    요즘시대도 심한가정 많은데 저시대땐 시댁일꾼노릇 오죽했을까..
    매해 아이들 여름방학때마다 짧은 여름방학을 가지게해준 아버지의 큰그림.. 멋짐..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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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리조이 2019/08/24 20:16

    그 시대에 보기드문 애처가였네요
    세상에
    어머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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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닉티엠 2019/08/24 20:42

    하.. 기다려지겠다.. 여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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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O스섹 2019/08/24 20:49

    멋있다, 이 남자...
    진짜.. 자기 여자 챙길 줄 아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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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s 2019/08/24 23:33

    아버지도 멋지지만
    시월드의 양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얘기..
    시댁도 멋지네요.
    그 시대의 일반적인 시댁이라면
    며느리 안델고 올거면 너도오지마 이제 없는자식으로 치겠다라고 결론 났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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