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리미 앞에 누워있다가 오빠가 다리미 있는지 모르고 밀어서 뺨에 2도화상입음. 어려서인가 2개월정도 지나니 허물 벗고 새살 돋음
자전거타다가 넘어져서. 시멘트에 얼굴 갈림
자연치료됨
고막 터짐.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후 새로 생성됨
고딩때 문지방에 넘어져서 눈썹중간으로 찢어짐
세바늘 꼬맸지만. 전혀 흉터 안남음
뭐 그 이외에도 어릴때 놀다가 다친거 하나도 흉 안지고
잘 아물었는데
요즘 엄마들 좀만 넘어져서 상처나면 흉진다고 울고불고
집에서도 넘어지면 다친다고 집안에서도 헬맷 씌어놈
곧죽어도 자기는 한국 물 마시면서
애들한테는 외국 생수 마시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바에 외국가서 살든가
참 요즘 애엄마들 유별나요.
https://cohabe.com/sisa/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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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있으신가요????
애가 있어야 되나요?
애있어야만 느끼는 유별인가요?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죠
그걸 떠나서 평소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님은 평소에 정치에 불만있으신가바요 맨 정치글이네요
정치에 불만은 온 국민이 있죠 ㅎㅎㅎㅎ
오죽하면 추운날씨에 집회하나요
인터넷으로인한 과한 정보가 사람을 더 겁나고 두렵게 만드는것이죠
모르게 약일때가 있는데 너무 잡스런 정보가 넘치는게 문제입니다
요즘 애엄마들 다 그렇지는 않죠ㄷㄷ
저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고
집에 방문하면서 아직 그 정도는 못 봤네요;;
예전에 비해서 비교적 과잉보호는 있지만
시대적,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가는거라;;
제가 아는 애엄마들 거의 85%가 그래요.
과잉보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8살한테ㅜ아직도 밥을 떠먹여주는. 유별남
85%면 지역이 어디신지ㄷㄷㄷ
서울 입니다만?
저는 구리 남양주라 그런지 아직은 없네요;;
서울 강남인가요?
어머님들 맞벌이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
나는 괜찮아도 부모들은 속이 타기 마련이죠.
님은 괜찮았어도 부모님께서는 많이 속상해하셨을겁니다.
깨끗하게 키운다고 되려 면역력은 약해지고 과면역으로 알러지 아토피로 고생시키고...
겪어본 것 중 좋은건 물려줄 법도 한데 말이죠...
저출산 때문인지 요즘 임산부들 걸음걸이가 에 전보다 더 팔자걸음 같던데
저출산과 팔자걸음의 상관관계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