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이후 프라이드 락으로 돌아가 자신이 해낸 일을 무파사에게 자랑하지만, 무파사는 그런 그에게 칭찬은 커녕 스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써 조롱을 했고, 이에 당한 스카는 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지면서 정말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라이온 수호대 동료였던 수사자들을 포섭하려 했다가 반대를 당하자 포효를 이용해 해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그때 힘을 잃는다.
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이후 프라이드 락으로 돌아가 자신이 해낸 일을 무파사에게 자랑하지만, 무파사는 그런 그에게 칭찬은 커녕 스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써 조롱을 했고, 이에 당한 스카는 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지면서 정말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라이온 수호대 동료였던 수사자들을 포섭하려 했다가 반대를 당하자 포효를 이용해 해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그때 힘을 잃는다.
DDOG2019/08/22 16:52
조롱할 만 하네
자기가 왕 된다고 낚여서 따라갔다가 눈깔에 상처만 만들고 복귀했잖아
삼도천 뱃사공2019/08/22 16:52
포효를 사용해 죽여버렸다니까 스카이림 같다다
더스테르보2019/08/22 16:53
힘은 왜 잃음?
로보사피엔102019/08/22 16:55
저게 아마 수호자의 힘이었을텐데 반역을 꾀했으니 잃게된 걸로 기억함
ㅅㅈㅎㄹ ㅇㅅㅇ2019/08/22 16:57
무파사가 그걸 알고 있었다면 조롱할만한건데 몰랐는데 한거면 철 없는 행동이지
Mr.dogdog2019/08/22 16:58
독걸려도 사네
라쿤맨2019/08/22 16:58
동료였던 숫사자들을 포효의 힘으로 죽여서.
라쿤맨2019/08/22 16:59
독이 목숨을 잃게 만드는 독이 아니고 내면의 사악함을 증폭시키고 정신착란에 걸리게 만드는 독이라더라.
루리웹-19222659142019/08/22 16:59
어깨에 사자문신같은게 그런 용도?
루리웹-01539029752019/08/22 16:59
원랜 그냥 중2병이였는데 형이 너무 놀려서 맛이 간거였네
ALTF42019/08/22 17:01
타락
Mr.dogdog2019/08/22 17:01
그럼 독이 가장큰 문제였던거네 ㄷ
엘카리안2019/08/22 16:48
생각해보면 무파사 아들은 내가 왕이되면 삼촌 죽음 ㅋㅋ 이러고 놀앗잖아
부자가 쌍으로 ㅆㄹㄱ 아님?
레오나르도 다훗치2019/08/22 16:52
죽음ㅋㅋㅋ 이라하진않고 삼촌내부하됨ㅋㅋㅋ 했음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2019/08/22 16:52
영화 대사가 많이 깝치는투로 바뀌긴 했더라
럼텀터거2019/08/22 16:55
빡치긴 하지만 심바입장에서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ㅋㅋㅋ
제가 왕이 되는데 그럼 삼촌은 뭐가 되는거에오? 하고 진짜 순진하게 물어본건데 스카 입장에서는 심사가 뒤틀리지
푸레양2019/08/22 16:50
무파마 맛있는데
럼텀터거2019/08/22 16:51
2대째 갈굼당하는 스카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rabbitQ2019/08/22 16:59
그래도 애니메이션쪽에선 '난 삼촌 좋아하니까 삼촌도 엄첨 좋은거 시켜줄꺼야'의 뉘앙스였는데 실사영화는 '나 왕되면 삼촌 너 내 따까리임 ㅋ'이런 뉘앙스라서 스카가 삐뚤어지지 않는게 이상해보일 정도더라
실사판은 의도적으로 심바를 냥성에 하자있게 만든 느낌이었음 꼭 저장면 뿐 아니라 다른 전체적인 부분들도
Acek2019/08/22 17:01
ㄹㅇ 실사판은 너무 띄꺼웠음
럼텀터거2019/08/22 17:02
진짜 애니판에서는 심바가 스카 진짜 좋은 삼촌인줄 알고 들러붙고 장난치고 이러는게 보여서 나중에 더 슬프더라.
ante912019/08/22 17:06
이때 진짜 심바 쌈싸데기 후려치고싶었음 ㅋㅋ
rabbitQ2019/08/22 17:07
애니판에서는 어른이 되어서 프라이드랜드에 돌아올 때 까지 스카가 나쁜지 몰랐을거임 숲으로 온 날라에게 스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식으로 말하는것도 그때문이고 계곡에서 무파사가 죽었을 때 심바에게 도망치라고 했을 때에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궁지에 처한 조카를 위해주는 삼촌을 연기하고 있었지
실사판에선 그 부분도 너 이제 ㅈ됐으니 꺼져라 이런 뉘앙스로 말해서 애초에 처음부터 콩가루집안이네 싶더라
하지만 국정이 개판났으므로 무파사 승
2대째 갈굼당하는 스카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생각해보니까 저거완전
너는 검은색이니까 니거가 좋을것 같아랑 다른게 뭐냐
넌 상처가 있으니까 스카야!
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이후 프라이드 락으로 돌아가 자신이 해낸 일을 무파사에게 자랑하지만, 무파사는 그런 그에게 칭찬은 커녕 스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써 조롱을 했고, 이에 당한 스카는 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지면서 정말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라이온 수호대 동료였던 수사자들을 포섭하려 했다가 반대를 당하자 포효를 이용해 해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그때 힘을 잃는다.
제임스 포터가 생각나는군
꼬우면 왕 하시던지
제임스 포터가 생각나는군
누굴 막았는데?
뭘 몰아냈길레??
하이애나 무리 아냐?
창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하지만 국정이 개판났으므로 무파사 승
생각해보니까 저거완전
너는 검은색이니까 니거가 좋을것 같아랑 다른게 뭐냐
넌 상처가 있으니까 스카야!
스카는 특징이라도 잡아서 이름지어준거지 심바는 걍 사자란뜻이었어...
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이후 프라이드 락으로 돌아가 자신이 해낸 일을 무파사에게 자랑하지만, 무파사는 그런 그에게 칭찬은 커녕 스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써 조롱을 했고, 이에 당한 스카는 그동안 쌓였던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지면서 정말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라이온 수호대 동료였던 수사자들을 포섭하려 했다가 반대를 당하자 포효를 이용해 해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그때 힘을 잃는다.
조롱할 만 하네
자기가 왕 된다고 낚여서 따라갔다가 눈깔에 상처만 만들고 복귀했잖아
포효를 사용해 죽여버렸다니까 스카이림 같다다
힘은 왜 잃음?
저게 아마 수호자의 힘이었을텐데 반역을 꾀했으니 잃게된 걸로 기억함
무파사가 그걸 알고 있었다면 조롱할만한건데 몰랐는데 한거면 철 없는 행동이지
독걸려도 사네
동료였던 숫사자들을 포효의 힘으로 죽여서.
독이 목숨을 잃게 만드는 독이 아니고 내면의 사악함을 증폭시키고 정신착란에 걸리게 만드는 독이라더라.
어깨에 사자문신같은게 그런 용도?
원랜 그냥 중2병이였는데 형이 너무 놀려서 맛이 간거였네
타락
그럼 독이 가장큰 문제였던거네 ㄷ
생각해보면 무파사 아들은 내가 왕이되면 삼촌 죽음 ㅋㅋ 이러고 놀앗잖아
부자가 쌍으로 ㅆㄹㄱ 아님?
죽음ㅋㅋㅋ 이라하진않고 삼촌내부하됨ㅋㅋㅋ 했음
영화 대사가 많이 깝치는투로 바뀌긴 했더라
빡치긴 하지만 심바입장에서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ㅋㅋㅋ
제가 왕이 되는데 그럼 삼촌은 뭐가 되는거에오? 하고 진짜 순진하게 물어본건데 스카 입장에서는 심사가 뒤틀리지
무파마 맛있는데
2대째 갈굼당하는 스카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쪽에선 '난 삼촌 좋아하니까 삼촌도 엄첨 좋은거 시켜줄꺼야'의 뉘앙스였는데 실사영화는 '나 왕되면 삼촌 너 내 따까리임 ㅋ'이런 뉘앙스라서 스카가 삐뚤어지지 않는게 이상해보일 정도더라
실사판은 의도적으로 심바를 냥성에 하자있게 만든 느낌이었음 꼭 저장면 뿐 아니라 다른 전체적인 부분들도
ㄹㅇ 실사판은 너무 띄꺼웠음
진짜 애니판에서는 심바가 스카 진짜 좋은 삼촌인줄 알고 들러붙고 장난치고 이러는게 보여서 나중에 더 슬프더라.
이때 진짜 심바 쌈싸데기 후려치고싶었음 ㅋㅋ
애니판에서는 어른이 되어서 프라이드랜드에 돌아올 때 까지 스카가 나쁜지 몰랐을거임 숲으로 온 날라에게 스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식으로 말하는것도 그때문이고 계곡에서 무파사가 죽었을 때 심바에게 도망치라고 했을 때에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궁지에 처한 조카를 위해주는 삼촌을 연기하고 있었지
실사판에선 그 부분도 너 이제 ㅈ됐으니 꺼져라 이런 뉘앙스로 말해서 애초에 처음부터 콩가루집안이네 싶더라
근데 권력 잡자마자 개판냇자나.
원래 이름이 더 ㅈ같은 뜻이었으므로 무파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