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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자살한거예요?
아이는 죽어서 아빠에게 환영으로 보이고 아빠는 그게 괴로워서 약을 먹는거 같네요
마지막 장면에 액자에 보시면 `11 세 아이, 자동차사고로 세상을 떠나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을 딛고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한 약을 개발하는 아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ㅠ.ㅜ
아빠가 마시는게 술아닌가요?
아이를 잃고 슬픈 마음을 술로 달래는것처럼 보여요.
술은 때때로 그런 기능을 하곤 하죠..
그거 보드카...
아이그림이랑 액자 그림이랑 똑같네요
아이는 아빠는에게만 보이는 환영이네요..
알콜
???: 솔로해결의 약을 개발했다!!
꼬마: 우와 그럼 아저씨도 여자친구 사귈수 있는거네요?
???: 아니..이약은 괴로움을 딛고 나갈 힘을 주는 약이란다..
차일드 11 다이
인 카 크래쉬
만화작가가 설정을 좀 어거지로 한 거 아닌가 싶음...
11살 아이 차 사고가 난 기사를 아빠가 액자로 만들어서 사무실에 놓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