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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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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뜬끔궁금포 2019/08/19 21:01

    아하.... 완전 쩍벌남은 커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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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ㅌ이젠틀맨 2019/08/19 21:10

    어떤 할머니가 버릇없는 쩍벌남 다리를 있는 힘껏 밀었는데 포경 실밥 풀려서 실신했다던 이야기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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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다리쿠 2019/08/19 21:42

    ㅋ 저정도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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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pc 2019/08/19 22:45

    앉아도 양팔로 꼭 껴안고 있으면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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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9/08/19 22:46

    아.......그랬구나......저정도는 되야......
    아...그래서 내가...그렇게 공손한거였구나....
    난 매립형이라.....아....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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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호우 2019/08/19 22:48

    전 오무리고 앉아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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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 2019/08/19 23:47

    전 그래서 서서 다녀요. 공손해 질 수 없는 신체 조건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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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잉 2019/08/20 08:12

    봉알과 조슨 그 신축성이 대단해서 특별히 쩍 벌릴 필요는 없다. 특히 한국인 남자들은 이등병때 각을 잡아본 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 다리를 오므린다고 해서 봉알이 찡기거나 조시 짜들리거나 한다는건 말이 안됨을 알고있다. 또하나 예를들면 성행위시 남자가 다리를 오므리고 여자가 올라타 흔드는 체위 일 지라도 생기기쪽 불편함은 전혀 없다.
    따라서 쩍벌은 그냥 배려가 없는것이다.
    다만 빤스와 바지와 봉알껍데기등이 마구엉겨서 그것을 풀기위해 순간이니마 다리를 벌리고 풀고 있으면 현행범 체포될수도 있으니 서로서로 배려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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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앵튭 2019/08/20 10:49

    쩍벌안할라면 잡았다가 위로 올리게 한뒤에 앉게하는 법도 만들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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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샬롯 2019/08/20 11:48

    부라리큰만 쩍벌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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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fuel 2019/08/20 11:57

    쩍벌이 되는 이유중 하나가
    허벅지 힘이 없어서라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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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곰팅이 2019/08/20 12:08

    쩍벌이 그게 커서 불편한게 아니라
    파이어볼이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좀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 작은데 쩍벌됨
    히히히시시시히씼 똥발샄ㅣ이니ㅢ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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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하라 2019/08/20 12:15

    허벅지안쪽 근육이 부실하면 그렇다던데..
    그 근육은 정력과 밀접하고 쩍벌남은
    본인의 부실함을 광고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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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8/20 12:17

    거시기 달려있으면 아무래도 다리 좁힐 때 더 힘들긴 하죠. 그리고 오줌쌀 때 앉으면 거시기가 변기에 걸리적거리고 잔뇨감도 많이 남아서 별로 좋지 않아요. 그냥 에티켓이니까, 매너니까 맞춰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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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왕사자 2019/08/20 12:29

    꼭 저런것 때문만은 아니고,
    남자의 고환(불알)은 내장의 일종이지만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체외에 위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도 공기와 많이 접해 충분히 냉각할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는 습성을 지니도록 진화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종에 유전자 각인 정보(본능) 이라는 셈이죠.
    물론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서 개선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만,
    공공에 해가 간다면 하지 않는편이 좋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서로 양해를 해주는게 가장 좋은 결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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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보고싶어 2019/08/20 12:32

    사실 여자인 저도 쩍벌하는 게 편해서 혼자 앉을 때 세상 편하게 쩍벌하고 앉거든요.
    근데 매너가 아니니까 사람들 있을 때는 다리 오므리고 앉아요. 게다가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랑 닿는 것도 싫어서 더 힘껏 오므리고 어깨 접는 편이에요.
    문제는 제가 마른 몸이라 옆사람이 자꾸 자리를 침범해오는 경우가 많고 그 때마다 닿기 싫어서 다리를 오므리고 어깨를 접는데, 그럴 수록 옆자리 아조씨들에게 제 자리를 힘껏 침범당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 ㅠㅠ
    옆에 사람 있어도 쩍벌하시는 분들은 남하고 닿는 거 기분 안 나쁘신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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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타드 2019/08/20 12:34

    여자도 사실 쩍벌이 편해요ㅎㅎ 그냥 공공장소에서나 오므리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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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생각하는중 2019/08/20 13:20

    아, 근데
    남자와 여자가 앉았을 때의 자세 차이는
    단지 저것뿐만 아니라,
    골반의 형태에 따른 차이도 엄청 큽니다.
    왜 종아리 양 옆으로 벌리면서 주저앉는 것이 여자는 되고, 남자는 어렵잖아요?
    그런 특성들이 앉았을 때 무릎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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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08/20 13:24

    최소한 저런 실험을 자원해서 해볼 만큼 열린 사람들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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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9/08/20 13:54

    거짓말 저렇게 큰사람이 어디있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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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남자 2019/08/20 13:58

    쩍벌도 쩍벌이지만 발꿈치 어택도 심히 불편함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 쓴다고 팔꿈치로 옆구리 어택 장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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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우와와왁 2019/08/20 15:01

    쩍벌은 죄가 아니다 남자들의 신체구조적차이를 이해해주세요 ㅠㅠ 여성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니까 이해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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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팔 2019/08/20 15:45

    선천적인 부분은 인정해 줘야죠...
    자, 몇 도까지 인정해 줄 지 얘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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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스키이 2019/08/20 16:01

    쩍벌은 죄 맞죠 ㅋㅋ 다리 벌리고 앉는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근데 쩍벌은 옆사람한테 피해를 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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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저주 2019/08/20 16:53

    에이..  솔직히 흔히 민폐심한 유형은 오바긴해요
    신체구조를 떠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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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019/08/20 18:14

    넓은골반의 가녀린허벅지의 여성과
    좁은골반의 두꺼운허벅지의 남성의
    선천적인 신체적인 차이라고 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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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9/08/20 18:15

    쩍벌도 정도가 있다
    아주 가끔 거의 180도로 벌리는 아저씨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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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떡스 2019/08/20 18:41

    물건때문에 벌리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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