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어떤 아저씨가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되는 여자애를 화장실 데리고와서 소변기 쪽에 세워두고 자기는 대변보러 들어가면서 어디가지말고 기다리라고함;;;
완전 애도 아니고 좀 큰애를 바깥에 의자도 잇는데 거기 앉게하고 들어오지;;소변기 앞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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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긴하겠어요 ㄷㄷ 밖에두면 누가 납치해갈까봐...
세상이 무서워서 그런건지 소변보다가 깜짝 놀랏네요;;;
세상이 그만큼 무섭다는거쥬
ㄷㄷ 소변보다 움찔함
혹시나 아이 잃어버릴까봐 그런듯 저도 그런 아빠 본적이 있어서ㄷㄷㄷ
ㄷㄷㄷ
초등학교 2학년이면 애는 맞죠..
그래도 남자들 소변볼때 신경쓰이는데 거기다가ㅜㅜ
반대로 엄마가 여자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갔으면?
난리도 아니겠죠..
멀쩡해보여도 장애가 있는 아이일수도 있어유
2층에 옷가게 아무곳이나 부탁해도 화장실 시간동안을 데리고 잇어주실텐데
장애가 있는 아이라면... 그렇게 아무에게나 못맡겨유...
누가 대리고 있어주나요 그사람들은 일 안하나요 절대 안맡아준다 하지
맡아줍니다 그런경우도 몇번 봣고요
그게 부모가 민ㅍㅖ란걸 알기에 그렇게 못한다는겁니다.
데리고 들어오는건 민폐 아닌가요;;;그것도 오줌누고 잇는사람 옆에;; 애는 두리번 거리고
아이구 진짜 까칠하네
아니 본인이 그상황 이엇어봐요ㅡㅡ
맡아주다 없어지면 누구책임??
행님 그냥 나가뒤ㅈ....
애가 장애가 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긴하죠
장애까진 생각 못햇네요
아빠가 딸이랑 단둘이 왔는데 아빠가 큰게 급하면 정말 난감하네요.
어디서 맡아주지도 않을테니...ㅜ.ㅡ
마트에는 고객센터나 보안이 맡아주십니다.. 바깥이면 답이없죠
다른칸에 들어가있으라는 선택지도 있긴 했을 텐데 그건 또 민폐라 그러지 않았나보네요 ㄷㄷㄷ
그런듯하네요
완전 이상하지는 않네요.
상황에 따라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보통 미취학 아동은 몇번봣어도 저 나이대는 처음 봣네요
어떤 아저씨는 자기 자식이랑 같이 들어가던데요
아저씨는 똥싸고 애는 바로 옆에서 서로 얘기나누고
근데 이해는 되더라구요
진싸 세상 불편러 십선비 이사이트에 다 보는 재미란 ㅋㅋㅋ
그중 일인을 담당하고 계신거죠?
아 물론입니다 ㅋㅋㅋ
빠른인정 보기좋습니다
답정너라 피해가는줄 모르고
이상하지 않은데요. 잃어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ㄷㄷㄷ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아빠가 오죽하면 딸을 남자화장실에 델꼬 왔을까요
옆에 바로 가정의학과..도 잇어서 거기 앉혀두고 들어왓으면 될텐데ㅜㅜ
이상할것도 많네요..
일반적으론 이상하죠. 전부 관심법이라도 쓰시나; 보통 마트에 고객센터도 있는데요
고객센터랑 보안도 잇는데ㅜㅜ ..제가 애아빠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건지 ㅜㅜ
양해 구하면 더 좋을텐데
from SLRoid
그 나이면 순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십년간 아이들 이름표달아주는 행사하면서 그나이 아이들 길 일어버리는 경우 가끔봤습니다.
아이들이 순간 판단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면
전화번호 주소 이런거 기억 못하기도 합니다.
저라도 당황했을듯
여자애 : 소변 보던 아저씨 꼬추 내동생 꼬추 같당
꺄아아아아악
ㅋㅋㅋㅋ
전 남아6세인데 옆에 변기칸에 변기뚜껑내리고 핸드폰 유투브 틀어주도 옆에서 싼적은 있다는 ㄷ ㄷ ㄷ ㄷ ㄷ
저라도 어디 못맡기고 화장실에 같이 데리고 들어왔을것같아요. 글쓴님께서 조금 이해해주셨음 좋겠네유...
어디 맡기면, 애는요? 모르는 곳에 맡겨지면 불안하죠.
아빠 목소리 듣는게 안정적이죠.
저도 딸이랑 둘만 데리고 나가면 화장실이 젤 걱정입니다.
휴게소는 장애인(가족)화장실을 이용;;;
;; 싸고잇는 저는... 양해라도 구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ㅜㅜ 안싸고 잇는 상황도 아니엇는데
킹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ㅜㅜ 쫌만 봐주셔요. 아빠는 오죽했겠어요. 급똥인데. ㅜㅜ
초2면 애기입니다.
저희 애도 따라 들어옵니다.
진짜 합기도 경연대회 같은데 가서 잠시 한눈 팔면..
막걸리 마시던 아저씨들 와서..
말 걸고 그럽니다...
ㄷㄷ 세상 무섭 이해 해야겟네요
죄송해요..
학교에서도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대답하지 말아라.
아빠도...대답하지 말아라..가르치는데..
그게 애한테는 잘안되나봐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술취한 사람이 손목 잡아도..
긴장해서 가만히 있으면서 묻는말에 다 대답하고 있고..
생각이 자랄려면..6학년은 되어야될 거 같아요.
제가 애아빠가 아니라 그렇군요;; 무서운 세상 이해 해야겟네요ㅜㅜ 하 나쁜놈들 다 사라졋으면
미취학인데 큰애 아닐까요?
2학년이면 애매한 나이니..애아빠가 잘한거임.
'오죽했으면' 이라고 이해해주세요
보기에 2-3학년이라도 실제로는 미취학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초등학생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청소하는 분들은 진짜 성인 아줌마인데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그정도면 이해할것같네요
이해됩니다 아이를 키워보면 아실겁니다
예전에 kbs 가서 화장실에 있었는데 아빠가 초등 저학년쯤 된 딸 데리고 들어오더라구요. 대변은 아니고 소변이긴 했는데
여자얘가 꽤나 이뻐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좀 이해해주면서 삽시다.
죄송하지만 저도 초딩3학년 딸하고만 단 둘이 나갔을 때는 제가들어간 화장실 문앞에 세워둡니다.
세상이 무서워서 밖에 세워두면 큰일날까봐서요...단지 그 이유뿐입니다.
발육좋은 6~7세 일수도 있고
지체장애 살짝있으면 일반인은 못알아보죠..
또는 잃어버린적 있던 트라우마가 잇던지
속사정 있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