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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이상한 사람봄ㄷㄷ

마트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어떤 아저씨가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되는 여자애를 화장실 데리고와서 소변기 쪽에 세워두고 자기는 대변보러 들어가면서 어디가지말고 기다리라고함;;;
완전 애도 아니고 좀 큰애를 바깥에 의자도 잇는데 거기 앉게하고 들어오지;;소변기 앞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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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얍샵이 2019/08/18 18:10

    난감하긴하겠어요 ㄷㄷ 밖에두면 누가 납치해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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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0

    세상이 무서워서 그런건지 소변보다가 깜짝 놀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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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19/08/18 18:10

    세상이 그만큼 무섭다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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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2

    ㄷㄷ 소변보다 움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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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회원 2019/08/18 18:10

    혹시나 아이 잃어버릴까봐 그런듯 저도 그런 아빠 본적이 있어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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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3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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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ㄷㄷ 2019/08/18 18:11

    초등학교 2학년이면 애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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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3

    그래도 남자들 소변볼때 신경쓰이는데 거기다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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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미마셍 2019/08/18 18:14

    반대로 엄마가 여자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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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ㄷㄷ 2019/08/18 18:15

    난리도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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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아빠』 2019/08/18 18:11

    멀쩡해보여도 장애가 있는 아이일수도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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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4

    2층에 옷가게 아무곳이나 부탁해도 화장실 시간동안을 데리고 잇어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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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아빠』 2019/08/18 18:15

    장애가 있는 아이라면... 그렇게 아무에게나 못맡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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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ㄷㄷ 2019/08/18 18:15

    누가 대리고 있어주나요 그사람들은 일 안하나요 절대 안맡아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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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28

    맡아줍니다 그런경우도 몇번 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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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609막분석 2019/08/18 18:54

    그게 부모가 민ㅍㅖ란걸 알기에 그렇게 못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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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57

    데리고 들어오는건 민폐 아닌가요;;;그것도 오줌누고 잇는사람 옆에;; 애는 두리번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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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감성 2019/08/18 19:03

    아이구 진짜 까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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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9:11

    아니 본인이 그상황 이엇어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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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rrr 2019/08/18 19:32

    맡아주다 없어지면 누구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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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기본맞춤법좀 2019/08/18 19:56

    행님 그냥 나가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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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iperbelt 2019/08/18 18:11

    애가 장애가 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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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5

    장애까진 생각 못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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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19/08/18 18:13

    아빠가 딸이랑 단둘이 왔는데 아빠가 큰게 급하면 정말 난감하네요.
    어디서 맡아주지도 않을테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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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4

    마트에는 고객센터나 보안이 맡아주십니다.. 바깥이면 답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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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9/08/18 18:13

    다른칸에 들어가있으라는 선택지도 있긴 했을 텐데 그건 또 민폐라 그러지 않았나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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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5

    그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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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HO™경수 2019/08/18 18:14

    완전 이상하지는 않네요.
    상황에 따라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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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16

    보통 미취학 아동은 몇번봣어도 저 나이대는 처음 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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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0301 2019/08/18 18:26

    어떤 아저씨는 자기 자식이랑 같이 들어가던데요
    아저씨는 똥싸고 애는 바로 옆에서 서로 얘기나누고
    근데 이해는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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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62-4397 2019/08/18 18:27

    진싸 세상 불편러 십선비 이사이트에 다 보는 재미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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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28

    그중 일인을 담당하고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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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62-4397 2019/08/18 18:51

    아 물론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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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53

    빠른인정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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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감성 2019/08/18 19:04

    답정너라 피해가는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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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ther-세상 2019/08/18 18:27

    이상하지 않은데요. 잃어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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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렛킴 2019/08/18 18:27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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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범죄수사대 2019/08/18 18:28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아빠가 오죽하면 딸을 남자화장실에 델꼬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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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30

    옆에 바로 가정의학과..도 잇어서 거기 앉혀두고 들어왓으면 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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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대첩강O찬 2019/08/18 18:31

    이상할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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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푹움푹 2019/08/18 18:32

    일반적으론 이상하죠. 전부 관심법이라도 쓰시나; 보통 마트에 고객센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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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33

    고객센터랑 보안도 잇는데ㅜㅜ ..제가 애아빠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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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klen 2019/08/18 18:33

    양해 구하면 더 좋을텐데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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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8/18 18:35

    그 나이면 순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십년간 아이들 이름표달아주는 행사하면서 그나이 아이들 길 일어버리는 경우 가끔봤습니다.
    아이들이 순간 판단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면
    전화번호 주소 이런거 기억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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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프로토콜 2019/08/18 18:36

    저라도 당황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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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doghotdog 2019/08/18 18:38

    여자애 : 소변 보던 아저씨 꼬추 내동생 꼬추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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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42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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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9/08/18 18:4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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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300 2019/08/18 18:39

    전 남아6세인데 옆에 변기칸에 변기뚜껑내리고 핸드폰 유투브 틀어주도 옆에서 싼적은 있다는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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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소영아빠 2019/08/18 18:40

    저라도 어디 못맡기고 화장실에 같이 데리고 들어왔을것같아요. 글쓴님께서 조금 이해해주셨음 좋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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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개젓 2019/08/18 18:41

    어디 맡기면, 애는요? 모르는 곳에 맡겨지면 불안하죠.
    아빠 목소리 듣는게 안정적이죠.
    저도 딸이랑 둘만 데리고 나가면 화장실이 젤 걱정입니다.
    휴게소는 장애인(가족)화장실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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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42

    ;; 싸고잇는 저는... 양해라도 구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ㅜㅜ 안싸고 잇는 상황도 아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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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개젓 2019/08/18 18:44

    킹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ㅜㅜ 쫌만 봐주셔요. 아빠는 오죽했겠어요. 급똥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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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에프풀옵 2019/08/18 18:42

    초2면 애기입니다.
    저희 애도 따라 들어옵니다.
    진짜 합기도 경연대회 같은데 가서 잠시 한눈 팔면..
    막걸리 마시던 아저씨들 와서..
    말 걸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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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42

    ㄷㄷ 세상 무섭 이해 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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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에프풀옵 2019/08/18 18:47

    죄송해요..
    학교에서도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대답하지 말아라.
    아빠도...대답하지 말아라..가르치는데..
    그게 애한테는 잘안되나봐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술취한 사람이 손목 잡아도..
    긴장해서 가만히 있으면서 묻는말에 다 대답하고 있고..
    생각이 자랄려면..6학년은 되어야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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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_킹 2019/08/18 18:50

    제가 애아빠가 아니라 그렇군요;; 무서운 세상 이해 해야겟네요ㅜㅜ 하 나쁜놈들 다 사라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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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수염의기사 2019/08/18 18:49

    미취학인데 큰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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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 2019/08/18 18:50

    2학년이면 애매한 나이니..애아빠가 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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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musume 2019/08/18 18:59

    '오죽했으면' 이라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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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oy 2019/08/18 19:05

    보기에 2-3학년이라도 실제로는 미취학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초등학생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청소하는 분들은 진짜 성인 아줌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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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저씨 2019/08/18 19:08

    충분히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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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별빛 2019/08/18 19:10

    저도 그정도면 이해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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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포텐더 2019/08/18 19:13

    이해됩니다 아이를 키워보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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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하다 2019/08/18 19:15

    예전에 kbs 가서 화장실에 있었는데 아빠가 초등 저학년쯤 된 딸 데리고 들어오더라구요. 대변은 아니고 소변이긴 했는데
    여자얘가 꽤나 이뻐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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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핸드 2019/08/18 19:17

    그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좀 이해해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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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zerii 2019/08/18 19:25

    죄송하지만 저도 초딩3학년 딸하고만 단 둘이 나갔을 때는 제가들어간 화장실 문앞에 세워둡니다.
    세상이 무서워서 밖에 세워두면 큰일날까봐서요...단지 그 이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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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끼면똥되리 2019/08/18 19:33

    발육좋은 6~7세 일수도 있고
    지체장애 살짝있으면 일반인은 못알아보죠..
    또는 잃어버린적 있던 트라우마가 잇던지
    속사정 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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