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필체

머가 휴가 간 뇬이 급합니까.?
누가 봐도 대일민국이구만 일베용어..~~!!!

밑에 행복한 적을때 한 도 인으로 적은걸 보아 대일민국이라고 일부러 적은게 아닌듯

행복한의 한은 흘려쓴 한이 맞습니다

어떻게 그게 같은 말이되나요. ?
대일민국른 잉베들이 이미 쓰는 말임

아 예 자알 알겠으니까 글씨같은 걸로 깔 시간에 정책 행동으로 좀 까세요
태극기할배랑 똑같은 수준으로 가면 안되지 않겠슴까?

태극기 할배랑 비교는 좀..........

태극기할배나 하는 짓을 똑같이 하고 있으니 비교당해도 싸죠.
정신좀 차립시다. 그렇게 흙탕물 만들면 누가 웃을지 생각좀 하자구요.

정책도 저 글씨랑 같음
평소에 정책이 대한민국을 위한거였으면
저 글씨로 까이지도 않는데
평소에도 그러다 글씨까지 저러니 더 까이는 거임

어디가서 희한한 인증 놀이하는 일베도 아니고
일 국가의 국회의원이 일부러 '대일민국'이라 쓴 것은 아니라고 저도 믿고싶고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논란을 자초하는 부분과 함께 필체가 악필이거나 예쁘지 못하거나 이건 이해한다고 해도
그 자체도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가 최인호님은 하도 악필이라 해당 출판사에서 그 원고지만 판독하는 전속 직원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악필이어도 수시로 글자를 다르게 쓰면 해독하기 어렵죠.
이번 경우 무슨 수백장 원고지 앞뒤 다른 부분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짧은 글 쓰면서, 그 속에 여러번 등장하는 '한'이라는 글자 아닙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에서만 그리도 '성의없이' 적었는지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의 필체는 모두 다르고, 악필 일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특정한 패턴으로 뒤틀거나 흘려서 적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바로 앞과 뒤의 '한'과도 다르고, 그 의미있는 장소에서 적는 방명록에 국호 하나 또박또박 적지 않는
무신경을 나무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