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대체 이 시국에 뭔 소리를 하는거야.jpg

ㅇㅋ

그러게, 후쿠시마 맛집탐방이나 가지
학위도 없는게 어디서 역사를 가르치려고 ㅋㅋ

아일랜드는 대표적인 내적 식민지지 무슨 아프리카같은 외부식민지가 아님

프랑스령 알제리도 비슷한 맥락이고

영어나 불어 쓰는 아프리카 국가들은 그럼 뭐 의로운 선교사들이 가르쳐줌?
베트남에서도 불어 쓰던건 알고있음?
남미 국가들이 스페인어나 포르투칼어 쓰기 전에는 즈그들 언어도 없어서 바디 랭귀지나 우가우가했나보닼ㅋ

서구 제국이 식민지 민중하고 안 섞이긴 무슨... =_=;;
의외로 스페인어가 널리 퍼진건 무슨 이유고 아프리카랑 인도가 의외로 영어권으로 분류되는데 그걸 자발적으로 배웠겠어?

저게 전형적인 맞는말 섞어서 왜곡하는 방법임. 역사적인 뭐시깽이들은 내뒷사람들이 설명할거여

쳐 맞는 말이지. 라고 하고싶긴 한데
그래서 저 인간이 뭘 말하고 싶은거임?

그래서 포르투칼이 브라질에서 학교를 운영해서 가르쳤다고?

모르지 ㅅㅂ ㅈ도 아닌 지식자랑 하고싶나보지

이젠 뭐 진정한 적은 나 자신 이런 컨셉임?

아니 맞는 말이라며
난 이해를 못했는데..
이해했으니 맞는 말이라고 한거 아냐?
그냥 특별한 식민지화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우리가 당한게 식민지가 아니라는 거야

남미쪽은 식민지 진출 전에는 석기시대 문명에 가까웠어. =_=;;;

그냥 일제의 식민지는 일반적인 서구 제국주의 국가와 달리 통합을 전제로한 제국주의였다고

아니 애초에 양상이 다르잖아 일본이 5천만일때 조선이 2천만이라 적극적인 동화정책을 펼쳐나갔던거고

글쿤 설명 고맙다 ㅋㅋ

저걸 무슨 식민지 근대론처럼 읽으려는 애들은 그냥 황교익이 아니꼬운거에 불과하니까 그냥 신경안써도 되고,

서구기준 식민지로보면 조선은 적자밖에 안나는 경영실패 식민지야, 그럼에도 일본이 조선총독을 천황 밑에 바로 두면서까지 관리했던건 언젠간 서구열강에 집어먹히겠지 탈아입구 해야해 하는 사회진화론적 욕구들 때문이었고,

상대적으로 후기 식민지배라서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문화적 교육적 통합 시도는 식민지화에서 당연히 뒤 따라온거야.
괜히 식민지에 선교사들 보내겠냐?

현재 일본에게 있어 최고의 무기는 그들의 기초과학이나 공학기술 같은게 아니라
한국인에게 기생하며 100석 이상의 의석을 점거하여 그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녹봉을 받는 세력들과 함께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서라면 곡학아세와 혹세무민을 행함에 부끄러움과 주저함이 없는 정재계의 인사들과 지식인들, 언론들이다.

가장 대중적인 한국근현대사 입문서에 나오는 일본 제국주의의 특징임. 저말이랑 다른게 있냐?

얼마나 적극적으로 동화시키려했는지는 분명 차이가있다고 봐야하지않겠냐? 선교사가 자국언어 성경을 보급한게 제국주의적 야욕이 원인이라고 할셈?

화이팅하시고 근데 왜 황교익같은 찌끄레기를 웨케 좋아하냐고

식민지배에서 선교사 역할이 제대로 된거라 생각함?
애초에 식민지인을 교화의 대상이나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기때문에 착취랑 수탈이 대상이 된건데?
문화적 동화? 식민 지배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에 들어온 국가가 몇일까?

일제의 조선식민지경영은 상당히 앞뒤가 안맞는 모순적인 경우가 많아. 공적으로는 내선일체론과 창씨개명, 일본어교육을 했지만 조선인 출신에 대한 차별이나 일본인과 조선인 거주구의 분리, 강제 징용 징병등은 조선인에게만 해당된다든지 하는거. 일면만 보고 일본은 조선과 통합을 꾀했다고만 보기는 힘들어.

통합이 요즘 쓰이는 국민통합같은 통합은 아니겠지 당연히...하

그걸 국가가 정책적으로 행했냐에 따라 그게 식민정책이 되는거지

"우린 모두 일본이다"
이 소리인지도 ㅋㅋㅋ

"다른 제국주의 나라는 식민지를 단지 수탈만 하려 해서 본국인과 원주민간에 섞이지 않으려 했지만
일본은 같은 집단으로 흡수하기 위해 일본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쳤다. "
는 말을 하고 싶었나 봄
그러니까 일본은 배척이 아닌 동화를 원했다는 듯
근데 이건 "우리는 동지! 같이 살자!"같은 훈훈한 목적이 아니었지

ㅇㅎ 그냥 서구의 식민지화랑은 다른 노선이었다는 거구만.
근데 그마저도 틀린거고..

오히려 동화주의의 끔찍함을 설명하는 글을 그렇게 받아들이면 참ㅋ

지금 같은 일본인도 부락쿠민출신이면 멸시하는데 지금 우리가 일본에 속했으면 부락쿠민보다 더 천시당했겠지

다른 노선이 아니라 같은 노선 맞는데 상대적으로 후기에 일어난거라 다른것처럼 보일 뿐임.
서구는 교육적 문화적 동화를 맡은건 선교사였고 일제는 학교였던거.

아니 전기 후기를 구분해놓고 두개가 성격이 같다고 하면 그야말로 코메디인데

같은 노선이 선교사를 통했느냐 학교를 통한 동화였냐만 다르지.
핵심은 문화적 교육적 동화는 언제나 있었단 얘긴데?
전후기를 시간과 발전의 차이로 나눈건데 항상 성격이 다르단게 더 코메디다.

항상 같은것도 코메디고 반달리즘을 떠나서 국가가 체계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동화시키려고 한 사례가 있음? 언어우위가 수세기에 걸쳐 만들어낸 제국주의적 결과 말고

영문학과생 뒷목 잡는 소리하고 있네
그 미국에 처음 이주한 뉴잉글랜드지역에서부터 학살로 시작해서 원주민언어 불살른 애들이 영국이고 위로 프랑스 아래로 스페인애들이 얼마나 많은 언어를 없앴는데
모히칸이라는 몇 남지 않은 토착언어가 영화로 뜬 이유를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