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놈은 완전 적응했구요..
작은놈도 이제 슬슬 여기저기 돌아다니걸 보니 어제 첫 응가를 성황리에 마치고 적응 하신 거 같습니다.
햇살도 제법 따뜻하고 하니 두분 모두 창가 밑에서 미모가 폭발 하시네요.
이제 슬슬 이름도 붙여줘야겠어요.
참 어제 댓글에 그 목에 붙어 있는 기생충..그거 핀셋으로 제거해 줬어요.
한마리 붙어 있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서 빗질 신나게 해주고 다시 바깥 일 하러 가봐야겟네요.
기둥이랑 놀 수 있는 공간 좀 만들어 보게 구상 좀 해야겠어요ㅎ
초보에게 댓글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와... 둘다 미묘네요.. 외모가 .. 이런 이쁜이들을 왜 유기했을까.. 나쁜사람!!!!!!!!!!!!!!!!!!!!!!
작성자님 마음이 너무 좋으시다 ^^
브로드라인이라고 내부/외부 기생충 및 심장사상충 약이 있어요, 용량 큰걸로 사서 (가격은 동일) 몸무게에 맞게 큰넘 작은넘 목덜미에 발라주세요, 약을 햝지 않게 ^^
좀지켜 보시다가 안정화되면... 동물병원 기본진료를 받아보세요 3000~5000원 정도 진료비 나와요.. 가는 김에 종합 백식 맞추면 될듯하고요 (3만5천원선) ...이쁘게 잘컸으면 좋겠다 ^^
엄마냥 미모 포텐 터지네요~
햇살이.
흰냥이는 성격좋고 머리좋고 작은냥이는 외모가 열일하네요. 작성자님 너무 마음 좋으시다. ㅎㅎ 행복하게 잘 살길....
글쓴님 스토리 계속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냥이들 진짜 예쁘네요 로또 같아요!!
우리 땅에서 키운 우리 사과...
엄마는 우리, 새끼냥은 애플~♥
아가냥 캣우먼 가면 썼네용ㅋㅋ귀욥ㅋㅋ
큰애 눈이 예술이다냥
졸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