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인그레스라는, 현 포켓몬고 만든 회사에서 만든 게임을 열심히 하면서 그 게임 내의 포탈(현재의 포케스탑)을 열심히 발굴하고 나이안틱 한테 보내서 포탈들을 만들고 하는 재미에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관심이 식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해외에 나와있는데, 전에 같이 인그레스를 하던 친구가 제가 만든 포탈 주변에서 지금은 사람들이 포켓몬 파밍을 열심히 하는걸 찍어서 보내주더군요
과연.....사람들은 알까요? 과거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포탈을 만들던 인그레스 사람들을.....
혹시 ㅈㅇ공원의 기울어진 집....근처에서 파밍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과거 열심히 포탈을 만들기위해 뛰어댕겼던....저와 제 친구를 잠깐이라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태초에 인그레스 유저가 있었으매 포탈을 만들고, 포탈이 포켓스탑이 되고 포고 유저가 기뻐 사용함에 보기에 몹시 좋아더라. (포고 1장 15절)
감사합니다~ (시골 구석구석도 다니주시지 왜 혜화동에 그리 많이 만드셨나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비록 저희 동네에는 몇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거 뭔가 감동이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
무..무슨 공원이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무실에서 포케스탑을 돌립니다!
크 개척자시군여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개인 적인 질문인데요 ~
포켓스탑중에 왜 그리 교회가 많은가요 ??
어제 일 때문에 혜화동 지나갔다가 오는데 다녀오면서 볼을 200개 채웠네요.
출발할때 10개였는데 오니까 200개.....
포케스탑 돌리느라 포켓몬은 못잡았지만 200개가 어디임.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제 출근길에... 지하철역 하나를 박아주신 인그레이스 유저분.. 정말 감사합니다.
집조금 지나서 기차역에 체육관까지 열어주신 인그레이스 유저분.. 정말 감사합니다.
1개의 스탑과 1개의 체육관이지만... 이것은 게임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지어주는 정말 중요한 스탑이고 체육관입니다.
이놈에 게임은
만들때도 걸어
할때도 걸어
걸어걸어걸어
그러고 보니 성대 근처에 내가 등록한 포탈은 등록된건가 모르겠네..ㅋㅋ
요즘 체육관으로 쓰이는걸 보면 등론된거겠죠??
성대 옆 일월LAKE 야외음악당의.....
작성자: (눈물을 흘리며) 이럴줄 알았으면 우리집근처에 쏟아붓는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