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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안 서늘한 오늘자 유게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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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키고 자야지ㅎㅎ 

댓글
  • 알라리크 2019/08/07 20:18

    ㅎㅎ 이딴걸 괴담이라고 오늘은 아빠방에서 자야지

  • 기브&테이크 2019/08/07 20:13

    안 서늘하다매 ㅠ

  • 넷플릭스보세요 2019/08/07 20:14

    ㅅ...바... 귀신 얘긴줄 알고 히히 하면서 들어왔는데
    사람이자너 ㅠㅠ 무섭게 왜 이런얘기를

  • 누카콜라퀀텀 2019/08/07 20:12

    ?!?!

  • 계왕o 2019/08/07 20:14

    ?? 왜 없지 화장실에 창문이라도 있는거임?

  • 누카콜라퀀텀 2019/08/07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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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차맛 2019/08/07 20:13

    끼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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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 rabbit 2019/08/07 20:13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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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브&테이크 2019/08/07 20:13

    안 서늘하다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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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령오리 2019/08/07 20:13

    도둑이었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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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란말이야! 2019/08/07 20:20

    원글 보니까
    집은 13층이고 화장실 창문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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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dduedi 2019/08/07 20:26

    앤트맨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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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구타사자에 2019/08/07 20:13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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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8/07 20:14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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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곰 2019/08/07 20:14

    화장실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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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8/07 20:14

    ?? 왜 없지 화장실에 창문이라도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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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8/07 20:21

    와.. 그럼 어떻게 사라진거야?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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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보세요 2019/08/07 20:14

    ㅅ...바... 귀신 얘긴줄 알고 히히 하면서 들어왔는데
    사람이자너 ㅠㅠ 무섭게 왜 이런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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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69271 2019/08/07 20:21

    귀신이래 다시 안무서워해도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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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보세요 2019/08/07 20:23

    아 그래? 다행이다
    귀신의 경우는 터를 바꾸거나, 어설프게 반응하지 않으면 다시 나타나지 않으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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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닥터 2019/08/07 20:33

    와! 되게 잘안다! 너 혹시 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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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창의용사 2019/08/07 20:15

    무섭지는 않은데 소름은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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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하는자 2019/08/07 20:17

    무서운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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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9/08/07 20:18

    ㅎㅎ 이딴걸 괴담이라고 오늘은 아빠방에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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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아P 2019/08/07 20:18

    귀신이면 양반이지 사람이면 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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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9/08/07 20:18

    보통 화장실 천장엔 덜컥 하고 열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안으로 도망쳤을수도
    귀신이면 다행인데 사람이면 확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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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뇨옹 2019/08/07 20:22

    거기서 계속 사는 사람 아닌이상 알리가 없자나 ㅋㅋ
    어..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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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04906802 2019/08/07 20:24

    점검구에 들어갔다면 대단한건데 거기 사람들어가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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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aris☆ 2019/08/07 20:31

    여기서 기생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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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타콰 2019/08/07 20:19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잔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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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만점-전두환- 2019/08/07 20:19

    뭐야 화장실로 탈출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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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다리 2019/08/07 20:19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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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톈곰 2019/08/07 20:19

    빨리 주작이라고 말해!
    소름돋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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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ᕕ(○)ᕗ 2019/08/07 20:19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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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6 2019/08/07 20:19

    세탁기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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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8/07 20:19

    개*끼라고 정체를 알고 있는데 왜 누구냐고 물어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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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9/08/07 20:21

    화장실에서 갑자기 사라진 거야?
    휴.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유령 이야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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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조 2019/08/07 20:21

    ㅅㅂ 오늘 마누라 야간근무인데....어떻게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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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보세요 2019/08/07 20:24

    아내 되시는 분께 '보고싶어' 라고 문자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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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보세요 2019/08/07 20:24

    그 뒤엔, 귀신보다 근무를 끝내고 오실 아내분을 더 무서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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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기 시키』 2019/08/07 20:22

    아니 쉬벌 존나 소름돋잖아 뭐가 등골이 안서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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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은똥을싸는쾌감 2019/08/07 20:23

    시1발놈이
    독립하고 혼■■아서 같이 자줄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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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은똥을싸는쾌감 2019/08/07 20:23

    혼자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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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dduedi 2019/08/07 20:27

    내가 같이 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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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유타 2019/08/07 20:23

    호에에에에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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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ight_Night 2019/08/07 20:23

    아니...쉽펄...뭐여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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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대기 2019/08/07 20:24

    아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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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페토 2019/08/07 20:25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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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린이 2019/08/07 20:25

    바퀴벌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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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ㅁㅇ!! 2019/08/07 20:25

    방송이나 보는 한심한 아들 때문에 스트레스로 헛것 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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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리스트 2019/08/07 20:33

    니 글 안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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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2019/08/07 20:26

    엄마가 거실서 생활하는게 안타까워서
    로또 번호 가져온 아빤데
    알아 보지도 못하고 욕하니까 화나서 문 쾅 닫고가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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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8/07 20:28

    화장실에 세탁기있는집도 있는데 세탁기로 숨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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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롤앤튜즈데이 2019/08/07 20:29

    겨울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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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쳇 2019/08/07 20:30

    누나네 화장실이 아니라 누나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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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panya 2019/08/07 20:31

    납량특집 시즌이 되었구나... 하나둘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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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phmonster 2019/08/07 20:31

    나 어릴 적에 겪은 얘기랑 비슷한데 끝은 다르네.
    내가 6살즈음이었나 마루 겸 거실에서 할머니랑 같이 누워자고 있었는데
    인기척이 느껴져서 쳐다보니 거실 옆 화장실 앞에 남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고 어렴풋이 보이는건 그저 빨간 담뱃불정도길래
    집에 남자라고는 나, 할아버지, 삼촌 정도였으니
    "삼촌이야?" 하고 물으니 고개만 끄덕이길래 도로 잤는데
    몇분 지났을까, 할머니가 그 인기척을 뒤늦게 느끼고는
    깜짝놀라시면서 소리지르고 가족들 전부 놀라서 불켜고 마루에 모였는데
    당연히 삼촌과 할아버지, 엄마 전부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놀라고 있고
    할머니왈, "방금까지 왠 미친남자가 칼 들고 담배피면서
    쪼그린 채 쳐다보다가 소리지르니까 도망쳤어" 해서 놀랬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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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9/08/07 20:33

    이런 ㅅㅂ
    나 지금 병원에 입원중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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