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X1에서는 레플리로이드의 세계를 만든다는 대의로서 일어난 혁명가였다면 X2에서는 그냥 악당으로 변해버렸고
X3에서 안티 바이러스 맞고 소거당했는데 X4부터는 이제는 부활 어떻게 했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부활함
X5에서는 누가봐도 진정한 최후를 맞이한 연출이지만 X6에서 또 추잡하게 부활함
심지어 X5와 X6의 시간 차이가 얼마 되지도 않는지라 진짜 부활 조건이 허벌인게 분명함
레플리로이드의 부활이 불법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렇게 허벌로 부활하는 시그마를 보면 아이리스만 안습해진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고
X8에 이르러서는 지도 구식이면서 신세계를 만들겠다고 나대면서 추함의 정점을 찍었다가 신세대라 이레귤러 면역인 루미네에게 먹버 당함
클래식 록맨의 와일리 박사는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라서 재탕하는게 납득이라도 가지만
비슷하게 무거운 스토리인 록맨 제로에서는 최종보스가 매번 바뀌어서 비교당하기 쉬움
뒤졌을거라고 기대도 안되는 새끼 ㅋㅋㅋ
진짜 시그마는 x1때 소멸했고 나머지는 그냥 시그마를 따라하려는 AI라고 믿고싶다
그냥 어떻게든 부활한다는 식으로 때우니 영...
X1때의 시그마가 가장 포스도 있고 대의도 있는
모습이지
근데 막상 안나오면 섭섭할거같아
5,6은 부활과정 어느정도 설명 나오긴함
나머지는 진짜 어물쩡 넘어가긴하더라
정신차려 정신차려 정신차려 정신차려
뒤졌을거라고 기대도 안되는 새끼 ㅋㅋㅋ
그냥 어떻게든 부활한다는 식으로 때우니 영...
X1때의 시그마가 가장 포스도 있고 대의도 있는
모습이지
근데 막상 안나오면 섭섭할거같아
5,6은 부활과정 어느정도 설명 나오긴함
나머지는 진짜 어물쩡 넘어가긴하더라
진짜 시그마는 x1때 소멸했고 나머지는 그냥 시그마를 따라하려는 AI라고 믿고싶다
일종의 복제 인공지능? 원본은 이미 뒈짖한거고
그리고 다른동네랑 콜라보에선 울트론하고 합체해서 덤비다가 엑스한테 인피니티버스터맞고 또 나가리됨
x8 에서는 자기도 뒈짓했고 대신 그 의지을 이어받은 애가 최종보스가 됬지
이제 x시리즈도 보스 갈아타야 함
뭐 4이후 부턴 일종의.바이러스같은 놈이 된 게.아닐까 싶긴한데
록맨 시리즈도 스토리를 워낙 어물쩡 넘어가는게 많아서
에그멘같은 느낌이라 안나오면 아쉽
루갈처럼 부활도 좀 적당히 해야 위엄도 살고 그러는데
뭔 기스 하워드냐? ㅋㅋㅋ
같은회사에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
사실 x6은 지가 부활하고 싶어서 한 부활은 아니었지만 ㅋㅋ
이 선율은 대체 뭐야!!!
바이러스와 천재 과학자, 기술자 언급하면 되니까 그런 것 같음.
x6 제로 부뢀도 어물정거라면거 넘어간 느낌임.
부뢀->부활
그래도 x9에서 중간보스로 얼굴은 들이밀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