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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낸 우크라이나의 호텔

모스크바로 떠나려고 짐을 챙기는데 침대에 이상한 혈흔이 보임
보아하니 침대보는 빨아서 교체했는데 매트리스가 오염됨
에휴 이걸 못보고 며칠 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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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MW118d 2019/08/04 15:34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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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9/08/04 15:35

    저 정도면 여드름짜고 잤거나, 자는 중에 여드름 터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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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Μ5Μ2 2019/08/04 15:36

    거 참 까다롭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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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45

    당신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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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48

    제가 거첨 까다롭긴이라고 적은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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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스누피 2019/08/04 15:48

    아이 이게 무슨 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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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50

    닉네임 유사품이 있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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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9/08/04 15:51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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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달란트 2019/08/04 15:34

    구 소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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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Μ5Μ2 2019/08/04 15:38

    리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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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48

    억 내 닉네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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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유니아빠 2019/08/04 15:34

    이상한 혈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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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유니아빠 2019/08/04 15:36

    범죄현장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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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45

    손가락 끝 정도니 범죄는 어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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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8/04 15:34

    머 그냥 모르고 넘어 가는게 나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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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8/04 15:35

    여자 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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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8/04 15:37

    제가 우째 알겠어요 ㅋㅋ
    마지막날 봤으니 별 의미도 없었을거고 그냥 몰랐던게 나았을 거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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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9/08/04 15:35

    등드름 분화 흔적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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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녕자는벌레나잡아라 2019/08/04 15:51

    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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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카병 2019/08/04 16:03

    모스크바도 4,5성급 아니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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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8/04 16:03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얼굴쪽이면 자다가 코피. 허리쪽이면 생리혈이 샌거. 진짜 무슨 칼부림 난거면 시트 버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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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개쓰레기 2019/08/04 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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