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있어봤자 총기난사 막기 힘든 이유.jpg

미국 총기협회 NRA 曰 : 일반인이 총을 소지하고 있어야 다른 총기범죄자들에게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다.

-최초로 총을 쏜 누군가 (그냥 오발 가능성도 있음!)
-총성을 듣고 사태 파악은 안 되었지만 자기 총을 뽑은 민간인
-총은 안 보이는데 사실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사설 경비원 혹은 사복 차림으로 마침 근처에 있던 경찰
-신고 받고 달려온 경찰
이 내부에서 서로 총을 쏴대기 전에 침착하게 대화해서 구분이 되면 놀라운 일이고
계획적/지능적인 범인은 어느 타입으로든 위장할 수 있음

예전에 그런 영화도 잇엇음
이쁜여자만 잡아서 전부 피를 빼내고 장기 전부 빼서 박재만드는 살인마 영환데
여자가 기절한척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살인마를 찌르고 정반대로 죽일려는 찰나
경찰이 들이닥쳐서 그여자를 죽이고
연쇄살인마는 죄를 죽은여인애게 덮어씌우고
무죄가되어 새삶을 삼

줄거리만 봐도 암걸린다

그 무슨 리all돌 샀다가 남자가 리all돌에 종속된 것처럼 미쳐서 날뛰는 그 영화 말하는거?

나 왠지 그거 본 것 같아
어떤 남자가 실제 사람 같은 인형 사가지고
좋아하는 직장여자동료처럼 꾸미고 놀았는데
나중에 그 여자동료가 그거 알아채고
남자는 알아챈 직장동료 납치해서 집에 데려다놓고
죽이려다가? 상황 역전 되어서 여자가 남자 죽이려는 순간
경찰 들이닥쳐서 여자 쏴버리고
결국 여자가 남자 죽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라는 결말로 끝나고
남자는 계속 직장 멀ㅉ어히 다니면서 살아가는 영화
ㅋㅋㅋ

그 경비원이 총기난사범일 수도 있으니까

경비원 복장은 아무나 입을 수 있어서?

경찰들도 인간이라 죽을각오하고 들어가는거니 공포심에 상황판단 흐려지는 부분도 감안해야겠지

노르웨이 테러범인 브레이빅은 무려 경찰복장을 해서 사람들 테러함.
우순경 사건만 해도 경찰인 우순경이 공비가 나타났다는 거짓말로 사람들 꾀어내어서 사람들 죽였고.

그런것도 있는데 어디서 총소리 나면 미리 총 뽑아 들고 조심조심 엄퍠물 뒤로 이동하면서 현장으로 접근하잖아? 근데 복장이 민간인 복장이면 총기난사 제압하려한 당사자가 범인으로 오해 받을 수 있음. 실제로 그러려고 한 사람이 할머니 지나치다가 할머니가 총기난사 범인줄 알고 그 당사자 뒤에서 총으로 쏴버림.

총체적 난국이네....

이미지는 서부쪽이 더 잘 날거같았는데 동부가 압도적으로 많네

인구밀도가 차원이 다르잖아

그렇게 따지면 뉴욕이랑 캘리포니아에 버글버글한건 어떻게 설명하는데..
거기는 총기법부터가 존나 엄격한 동네임.
규제가 답이면 인구밀도 씹어먹고 저기는 클린해야됨.
현실은 아님.

인구밀도가 높으니까 사람들끼리 부딪힐 일은 많고 총기는 합법인 다른 주에서 사온다는 생각은 못하는거냐..

다른주에서 못사와.
미국은 총기법이 주마다 달라서 다른주에서 사온 총기를 허용하는 주, 허용안하는 주, 다른주의 총기 면허가 통하는 주, 통하지 않는 주, 총기 면허가 아예 필요없고 은닉소지만 면허가 필요한 주 등등 주의 경계를 넘어갈때 마다 법이 달라짐.
그리고 총기법이 엄격하거나 휴대를 아예 금지하는 주들은 당연히 다른주에서 구입한 총은 허용 안해줌. 소유든 소지든 징역형임.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총기법이 엄격한 주인데 다른주에서 사들고 어떻게 들어오냐?

그러면 총기법이 엄격한 주인데 총기 사고는 왜 나는건데 ㅋㅋㅋㅋㅋ 법을 그냥 개무시하고 가지고 들어오니까 사고가 나는거잖아

그건 CCW가 실제상황에서 총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 뭘 할수 있을까 하는 내용임.

여기서 NRA 알바가 어떻게 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