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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 D3가 있는데요.

니콘 D750 구매하려 장터기웃거리다가
얼마전 정품에 컷수 8000컷대인 소장용 D3가 올라와 덜컥 구매를 해버렸는데요.
이게 참 계륵이네요. 무거워서 사용하기도 힘들고
꿈의 바디였던터라 처음엔 좋았는데 관상용으로만 쓰기엔 아깝기도 하고요.
차라리 팔고 D750에 세로그립구성으로 써볼까 싶은데 두 기기의 성능차이가 클까요?

댓글
  • Ellegardens 2019/08/02 09:01

    와우.... d3 소장용이라니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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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8/02 09:09

    1만컷 아래 D3 이라니..ㄷㄷ 외관좀 구경시켜주세요~~ 넘 깨끗하고 이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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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MOD™ 2019/08/02 09:11

    저라면.... 750 구매해서 같이 써보고 맘에 드는놈 남길 것 같습니다.... ㅎㅎ
    D3 소장용 부럽네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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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그런거야 2019/08/02 09:12

    저에게 팔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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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별 2019/08/02 09:37

    디지털은 최신형이 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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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u00 2019/08/02 09:44

    소장하면 비싸질까요? 저도 그러다가..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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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별 2019/08/02 14:28

    절대 안 비싸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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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철곰 2019/08/02 14:40

    디지털 기기가 그럴리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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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의꿈 2019/08/02 10:15

    꿈의 바디도 과거의 영광이고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D750이 여러 면에서 훨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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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무겁다 2019/08/02 12:52

    저는 d5가 꿈의바디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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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광중년단 2019/08/02 14:23

    ㄷㄷㄷ 멋지네요 정품에 8천컷이라
    근데 문득 한번씩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8천컷
    만컷 2만컷
    쌔삥이니 뭐니 그런 얘길 하긴 하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8천컷이라는 컷수도
    한번 나가서 100컷 정도 찍는 컷수 별로 안찍는
    취미 찍사가 있다치면
    80번을 들고 나간거니
    쌔삥이라고 할것도 없네요
    나갈때마다 천컷씩 엄청난 컷수를 매번 막 갈기는 찍사라도
    8번을 들고 나간거고
    만컷 이만컷 삼만컷으로 올라가면
    10번 20번 30번을 들고 나간거니
    우찌보면 컷수가 그리 막 적은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은
    한번씩 들더라는
    50만컷 100만컷씩 찍는분들은
    진짜 얼마나 뭘 그리 찍고 다니시는지
    신기방기 하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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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동 2019/08/02 14:28

    고장없이 65만컷
    갖고 있는 어떤사진을 담느냐에
    많이 달라지겠죠_저는 인물에서 85.8마운트 사용하고
    있는~10년이 넘었는데 D750업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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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로또사세요 2019/08/02 14:32

    그냥 개인기념품.정도가 되겠죠. 저도 좀 땡기긴 하네요 d2x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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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male 2019/08/02 15:15

    d3 저의 꿈의 바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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