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와 어른스러운 행동

너 때문에 무댓이 깨져버렸잖아? 책임져!

인간새끼 아닌 아가씨들 잡아가야 할텐데.

배우신분

피규어 무슨 캐릭인가욥?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나오는 마츠우라 카난
이여

우왕ㄲㅋ 감사합니땅XD

다이아는 좋아하는구나..

ㅗㅜㅑ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언제쯤가면됩니까??

술 모으는 사람중에 마시는 사람은 별로 못본듯..
우리 아버지가 그래... 제발.... 먹읍시다..

그래서 저희는 오덕이 될수없는거같습니다 ㅜㅜ

오면 마실건 정해져있다
90도짜리 압셍트
78도짜리 보드카
110도짜리 폴리쉬 보드카
핫하 주거라

아이고 목이야!
근데 술알못이라서 진짜 모르는데, 대충 얼마어치임? 비싼 술이라는 건 알겠는데.

압셍트라니!!!!!!!!!!ㅠㅠ

110도는 뭘 어떻게 해서 나오는거여

압생트 존맛이더라
난 위스키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거 존나 반했음.

와!
그런데 중력은 어떻게 무시한거야?

저 사진 기준으로 왼쪽 위의 술은 마트에서 4~5만원이면 구하는 평범한 위스키임.
단 제일 위에 있는 블루라벨은 보급용 중에서도 꽤 비싼 라인업으로 수십만원은 함.

110도가 아니라 110프루프일듯 55도

모으는데 3~4년 걸렸어요 ㅠㅠ

저도 양주 모으기만 하네요
양주는 별 맛도 없고 별루인데 모으기만 하네요

블루라벨... 맛있나요?

모으기만 하고
마시지는 않습니다....

비싼건 비싼값을 하는거죠.
조니워커에서 블루라벨이 비싸니깐요.

이건 냉장고 안넣음? 와인냉장고는 본거같은데 위스키 냉장고 이런건 못봤네

위스키는 상온보관해도 괜찮아요
도수가 높아서 상하지 않아요

명절 조카들은 시무룩, 친척들은 오예?

부럽다...

자물쇠 채워둠 ㅡㅡ

형형 나좀 키워줘

우리 언제 모이나요?

왜냐면 한국이 좀 술같은거에 관대하니까 비교가 되는거겠지

논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네.
순수하게 장난감 좋아하는건 욕하면서 술쳐먹고 방탕하게 노는건 허용되는 모순을 지적하는거잖아.

이래라 저래라 하지ㅜ말라면서 바로 본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크라스

키덜트가 어른스럽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요 일단은. 자기가 돈벌어서 쓸수 있는만큼의 범위에서의 취미생활인지가 문제지. 이건 비단 키덜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취미 수집 분야에서 적용되는거구. 키덜트가 어른스럽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

논지를 이해못한게 아니라
왜 키덜트라는 취미가 그런 방탕한 술버릇과 비교되야 하느냐는거지

내 글 어디에 누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내용이 있는지좀 집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줄은 뭐 고양이가 썼나??
감사하겠습니다 뒤에 물음표 왤케 웃기지 쒸익쒸익 대신에 쓴 건가

그래서 그런 행위를 주변에서 뭐라고 할순 없다고 썼고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존내 피규어 사모으던 시기가 있었어
30대 중반쯤이었나
어른스럽다의 정의사 뭔진 잘 모르겠지만
지돈으로 뭘하던 상관없으면 술쳐먹고 뭘하고 놀든 뭔상관
그런게 어른스럽지 못하다면 키덜트 역시 어른스럽지 못하고
나 역시 지금 40이 넘은 나이에도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ㅇㅇ 쒸익쒸익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가진 모습을 상대방에게 투영하지
너 평소에 쒸익쒸익거리는거 자주하나보구나
어쨌든 세번째줄이 뭐

비교고 뭐고 어느쪽이든 그런건 관심잆지만, 결국 후자가 더한 꼴통쓰레기인건 사실이잖아.

아니 한쪽은 범죄고 한쪽은 아니잖아. 비교하고 할것을 해야지. 나도 솔까 업소도 다니고 룸빵도 가고 다했지만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알아. 범법이잖아 그냥. 비교 대상이 아니잖아. 취미로 삼을것도 아니고 말야.

네가 하려는 말이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장난감을 사는거든 술먹고 여자와 노는거든 우열은 없다'
였으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첫 댓글을 보면 '둘 다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다'라고 한걸 보면 그것도 아니고
걍 전혀 공감이 안됨.

그럴 거 같더라.
이해를 못 할 거 같았어.
꼰대들은 다들 그러더라고.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닌데 왜 저런 비교를 하지? 하면서 자기는 이래라저래라 함.
이래도 이해 안 할 거 앎.
그쪽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됨.

업소가고 룸빵가서 매매까지. 위에 본문상에는 단순히 룸빵에서 돈내고 놀고 술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이상의 성매매까지를 논하잖아. 그게 왜 취미의 범주에 들어가 대체.......

거기서 그런 우위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수집을 취미로 하는것도 우위가 생겨
헐벗은 여자캐릭터 피규어 수집이랑
동전이나 우표수집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나을까..
그리고 나도 따지자면 키덜트 쪽이라
애초에 술쳐먹고 여자끼고 노는거랑 키덜트가 한그룹으로 묶여 비교되는 자체가
왜 하필 비교를 해도
..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거야

다들 내말을 잘 이해를 못했네 ㅎㅎㅎ
내말이 그말이야
왜 키덜트라는 사람들을 그따위 범죄자들이랑 엮어서 비교를 하느냐는 얘기였어 ㅎㅎ

아이고 그쪽의 문제는 키덜트가 어른스럽지 못한 취미이다가 관점이에요. 둘을 비교해서만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취미던지 무슨 범법적인 부분이 없고 과도하지만 않으면 이게 애같다 뭐다 말할수는 없는거니까.

그럴 의도 였다면 말을 잘못한거죠. 둘다 어른스럽지 못하다가 아니지 그럼. 그래서 왜 키덜트가 어른스럽지 못한 취미냐고 애초에 내가 되물은거구.

자기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글을 보는 모두가 의도를 이해를 못하면 그건 그냥 글쓴사람이 잘못한거임

사회생활 안 해봤냐? 아재들 맨날 룸빵 다니면서 키덜트 취미 갖고 있는 사람 먼저 무시하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냐

같은 건전한 취미인, 바둑, 영화, 낚시, 게임등과 비교하는 것보다, 정 반대의 불건전한 취미와 비교를 해야 의미가 더 와 닿으니까 그렇지.

어른스럽지 못하다는건 당연히 주관적인 내 개인의 관점이고
그런면에서 어른스럽지 못함은 나도 포함된다고 썼어
어른스럽지 못하다는거에 연연할필요 없다고봐
난 그냥 어른스럽지 못하다는거ㅜ인정하고 살고있고
근본적으로 왜 어른스러워야하지? 라는 상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물론 취미에 한해서
세상에 대부분의 취미는 어른스럽지 못해
그게 피규어를 모으던 낚시를 하던 음악을 하던

난 그런것에 비교할 필요도 없고 우위같은것도 필요가 없고 죄다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해서, 비교자체를 안함.
취미가 좋아하는거 모으는게 뭐어때서 라는 결론이라, 후자같은 레알범죄나, 남에게 피해주는 취미만 아니라면 딱히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내가 애매하게 쓴건 인정
하지만 그런 애매한 글을 보고 일단 까고보는것도 썩 잘한일은 아니지 않나? ㅎㅎ

사회생활은 너보단 많이 했을꺼야

윗 글의 요지는, 불건전한 취미는 어른스런 취급을 하면서, 왜 건전한 취미를 철없다 하냐고 하는 것임.
물론 같은 건전한 취미끼리 비교해도 어느정도 뜻은 통하겠지만, 저런 극적인 비교를 하는게 사람들이 더 잘 알아먹으니까 그런거에요.

그 주관적인 관점이 이상하잖아. 왜라는 이유에서 세가지정도는 성립해야 모든 취미는 어른스럽지 못하다가 성립하지. 어른이 뭘까?? 그냥 자기의 사회적인 책임이나. 가장으로서의 책임. 본인의 앞가림만 잘하면 되는거고. 내뒤를 따라오는 사람에게 부끄럼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른이고 성인인데. 성인 어른이라고 해도 취미를 가져서 애같다는 논리는 듣도 보도 못한 접근방식이네.

술쳐먹고 여자끼고 노는걸 취미라고 하는순간
뭔가 더럽혀지는 느낌인데?
그건 취미가 아니야

취미라는건 철저하게 개인의 만족을 위해 하는거라서
사회적으로 그 어른스러움이 뭘 요구하느냐를 봤을때
취미는 어쩔수없이 어른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해

아니 한번 다시 물어보고 싶은게. 과도한 취미 몰입이나 지출이 아니라면 취미 생활이 왜????? 진짜 조금 어이가 없네....어른은 본인의 개인사생활 가십꺼리나 즐길꺼리를 즐기지 말라는거야????;;;

애매하게 써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분나쁘게 할수있는 글을 쓴것도 잘한일은 아니지 않음? ㅎㅎ

아니 어른은 개인이 아니냐고....아놕 뭔소리야 이게 대체;;;;;;;;

님이 '난 그걸 취미로 인정 못해'라고 해봤자, 누군가는 '난 여자 만나는게 취미야'라고 하고 다닙니다.

잘했다고 하진않았고 그래서 그 애매함을 없애기위해 열심히 내 생각을 설명중이잖아?

그건 그 사람한테 따질일이고

본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없는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네 글중 어디에 취미생활을 즐기지 말라고 써있지?

알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미리 써놨도

이제 난 출근준비

뇌없

취미를 즐기면 애라면서. 어른이 아니라면서.논리가 이상하니까 그럼 어른스럽게 살라면 취미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지로 흘러가는게 맞는데???? 어른의 정의가 뭘까??? 한인격의 독립체로서 사회적 경제적 독립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사전적 의미인데. 여기에 추가로 도덕적으로도 사회통념에 기반해서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보는데. 취미가 과연 내가 말한 세가지중에 어느것에 걸려서 어른스럽지 못한걸까?? 과연.....

적어도 너보단 생각이 많은거 같아 내가 ㅎㅎ

이게 글쓴이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야하는 문학작품도 아닌이상 그냥 다른사람들 기분나쁘게하는 글썼으면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세요
점점 글 늘리다가 꼰대되지 말고

그리고 아조씨 글쓰는거보니 이미 [내 말은 다 옳고 다른사람들은 틀렸어!]라는 스트레오타입 꼰대임

내 글 다 읽어봤니?
왜 취미생활을 하는데 꼭 어른스러워야 하는데?
어른스럽지 않은건 하면 안되는거야?
적어도 난 내 취미에선 어른스러움을 따지지 않아
애초에 어른으로서가 아니라 아이같은 마음으로 취미를 대하고 싶거든
어른으로 살아오면서 사회적 책임이나 가족부양등등
그런거 좀 내려놓을수 있는게
아무생각없이 내 만족 하나만 보고 할수 있는게 취미잖아?
그래서 난 적어도 취미의 영역은 어른스러움을 따지는게 더 이상한거라고 봐

저사람 자기모순적인 꼰대언동으로 유명함. 서로 다른 두 글에서 자기가 한 말이 완전 배치돼서 가져오니까 너는 사회생활을 못하니 어쩌니 같은 소리를 하더라구.

이게 뭐라고 기분이 나쁜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간다..ㅎㅎ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단순한 토론인데
기분이 나쁘다?

애초에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 근거 기반이 없잖아. 취미가 어른스럽지 못하다라는 최소 자신만의 주장 근거는 있어야지. 어른스러움을 따지는게 아니라 어른스럽지 못하다라는 주장의 기반이 없잖아.

너 나 아니?
내가 누군가한테 사회생활을 잘하니 못하니 하진 않아
상대방이 나한테 개소리를 한게 아닌이상

주장의 근거 이미 몇번 얘기했는데
뭘 듣고싶은거냐

ㅇㅇ 어차피 유게질이.인생에 도움되진.않잖아? ㅎㅎ

취미를 아이처럼 즐겁게 즐겨야 한다라는 말과. 취미생활은 어른스럽지 못하다라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듣는것과는 논지 자체가 다른 말이야. 이걸 혼돈하면 안되지. 글을 잘 못적는건지 뭔지.....둘을 혼돈하지마.

나는 아무리 봐도 어른스럽지 못하다라는 근거가 안보이는데. 내가 바로 위에적은 내용에서 혼돈이 오는게 맞는거야???

자칭 생각많고 사회생활 많이했다는거 치고는
공감능력이나 본인 의견하나 제대로 피력못하고 있는데
궂이 그거 쓸바엔 안쓰는게 도움되 꼰대같아보임

실제생각이야 모르겠는데
글 존나못쓴다ㅋㅋㅋ 어그로인줄

아...뭔지 알겠다
어른스럽지.못하다는건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라
니들은 그냥 그 말 자체사 싫은거구나
아이처럼 즐겁게 즐기는것
결국 애같다는 말이고 어른스럽지.못하다는거나 다를바 없는 말인데
그저 말의 뉘앙스가 기분나쁜거구나?

어떤 생각으로 글 썼는지 이해도 가고, 공감 가는 부분도 몇몇 있긴 한데,
스스로 말씀하셨듯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는 것 같네요.
글을 조금 더 유하게 썼다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ㅇㅇ 이제 내 생각을 다 설명하니까
글못쓴다고 까는구나 ㅎㅎㅎ
그래 나 글 잘 못써

뉘앙스가 아니라 아예 틀리다고 이사람아.....학교때 국어 못했지??? 아예 다른말이야. 아이처럼 즐긴다라는 긍정적 표현이고.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부정적 표현이야. 표현 자체가. 무엇이지 못하다라로 목적상실을 의미 하는거니까. 에구야....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