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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삼단 메트릭스... 훈련소.... 녹색..........
탈주
책상안 내용물 개판나것네
조금 누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야근, 없는 라이프
당직실이냐
조금 누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집에 한번 사다놓고 싶어졌다
물론 돈낭비는 맞지만..
군부대.. 삼단 메트릭스... 훈련소.... 녹색..........
탈주
복종하겠습니다
철원 솔져 명령을 기다립니다
책상안 내용물 개판나것네
서랍은 훼이크 아닐까
서랍모양 침대아닐까 그냥 장식용
저 매트가 있어야 할 공간이 필요하니
서랍 자체가 다 비어있을듯. 열리는 구조도 아니고
당직실이냐
숙식제공인가보내
회사에서 퇴근 못하겟네
야근, 없는 라이프
라오진 이였나 누가 그게임 만든 회사 가보니까 그날 야근이라고 텐트 쳐놨다더라;;;
점심시간에 쉬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닐까요? 헤헤
토요일 점심 ♡
사장 : 잠을 자기 위해 퇴근한다고 해서 잠잘 곳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뿌듯)
출근했는데 "어, 신입 메뉴얼은 없고. 마침 잘 됐네. 니가 만들어봐. 배우면서 만들면 쉽겠지?"라고 하는 곳은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걸러라. 진짜로.
4달만에 관둠
ㅇ잘 했음. 뿅뿅들이, 노예를 부리는 것도 모자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으려고 작정함. 신입 메뉴얼이 없는 이유 생각해보면 진짜 간단함. 그거 만들 사람도 없고, 만들 정도로 오래 있는 사원도 없으니까.
반대로 만들지 말라하는 곳은 어떻게 해야하나
스스로 익혀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곳이면
ㄹㅇ 신입메뉴얼 없는 곳은 걸러야함...
요즘 52시간때문에 야근 많이 사라졌던뎅
그냥 휴게실을 따로 만들어. 책상 옆은 진짜 아니다 ㅠ
예전에 좁은 방에서 살 때 저런거 하나 필요 했는데..
라꾸라꾸는 요철 때문에 몸이 더 부대끼고 뭐 안자는 것보단 낫지만
의자에서도 자보고 매트만 깔고도 자보고 해봤는데 저런 간이식은 뭔가 잔여 피로감이 남더라고요 그냥 침대가 어찌됬든 짱인듯 그냥 집에 좀 보내줘
저런 게 허용되는 곳은 단 하나 자기가 사장이고 자기가 버는 걸 고스란히 가져가는 곳 뿐
중식, 석식 제공!!!
가상 출근이 아닌 가상 퇴근
몸은 회사에 있지만 일단 퇴근ㅋㅋ
막상 자야 하는 일 생기면
" @@씨 남들 다 일하는데 혼자 코골면서 자는건 다른 사람 일하는데 방해 되지 않을까? 조용히 자던가 말이야.. 그리고 저번에 내가 말한 자료 제대로 작성 된거야? 한번 가져와봐"
그래도 건물 안이면 좋네요 회사 옥상에 텐트치고 잤는데....그때 먹은 짬뽕에 짜장밥 말아 먹은거 아직도 기억남(의외로 맛있음).
이제부터 여기가 너의 집이다!
허리 받치는 부분 없이 공중에 걸쳐둔 거 같은데
설치 잘못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