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외주에 발주 맡긴게 왔는데 뭔가 잘못되서 옴
대리 : 어? 이게 왜 거꾸로 되있지?
부장님 : 아 내가 발주서 보낸거 보니
거꾸로된거 확인 못하고 그냥 보냈네
과장님 : 아니 이새끼들은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거꾸로되있음 잘못된거 아니냐고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아무말도 없이 그대로 쳐뽑아서 주는 경우가 어딧어?!
부장님 : 아냐 마지막에 확인 못하고
메일 보낸 내 잘못이야 그렇게 너무 화내지말어
과장님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까꾸러 되있음
상식적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확인 전화를 했어야죠
이새끼들 일 졸라 대충하네?!
부장님 : 너 지금 내가 실수한거 직접 못까니
외주한테 커브볼 던져서 돌려까는거지? 그치?ㅋㅋㅋ
과장님 : 예?!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런데 정작 발주서를 작업 한건 대리였고
최종적으로 발주는 부장이 했으니 부장이 커버치는거지;
뭐가 이래 복잡해
과장 다 알고 까는 거 아니냐
부장 돌려까면서 대리 직접 까면 일타쌍피잖어
부장이 대리 카바쳐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