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경복궁 안에서 광화문 광장쪽을 바라본 사진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기 전에
경복궁 내부에서 보면
건물에 가려 경치가 하나도 안보임...
진짜 졸렬한 위치에 졸렬하게 건물 지어 놓음
밖에서도 경복궁이 안보이게 졸라 개쩌는 위치에 알박음
ys : 쪽바리 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
일본 : 아아 스미마센 조선총독부 부수지 마센, 우리가 이전비용 내고 일본으로 옮기겠센
롸끈한 YS : 조까! 씨밤 쾅!
깔끔
그러라고 둔거니까
저기다 침뱉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며?
저 주변만 청소하고 저 구조물 자체는 아예 관리 안함 ㅋㅋ
저기에 오줌을 갈겨도 괜찬다고 들음 ㅋㅋ
뭐 하지마세요~ 정도는 말하겠지 ㅋㅋㅋ
저기다 침뱉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며?
뭐 하지마세요~ 정도는 말하겠지 ㅋㅋㅋ
저 주변만 청소하고 저 구조물 자체는 아예 관리 안함 ㅋㅋ
그러라고 둔거니까
침은 물론 방뇨까지도 암말 안한다.
똥은 쵸큼...
저기에 오줌을 갈겨도 괜찬다고 들음 ㅋㅋ
와! 야외화장실!
침뱉고 아무도 없을때 오줌갈기고 뭐 그런정도까지만 하고 때려부수거나 하는건 하지 말아야됨
가능한 오래오래 먼 후손들까지 능욕플레이를 즐겨야 하잖아
조선의 정기를 막으려고 일부러 저 자리에 지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말뚝을 박은것도 그거랑 비슷하고
정기고 뭐고 떠나서 우리로써는 엄청나게 굴욕적인 위치임.
과거 왕조국가의 메인 궁궐 앞에 식민통치의 정점인 건축물.......
말뚝은 측량용이라는 썰도 본거 같은데
시원하네
말뚝은 그거 아무관계도 없음
말뚝은 6.25때 막사랑 포대짓는다고 박아둔 군용 말뚝이 대다수임
일본이 정기 끊는다고 말뚝 박아둔건 없진 않겠지만 거의 낭설 취급일걸
말뚝은 그거아니라고 밝혀졌다드라
풍수지리적으로 제일 ㅈ같으라고 지어놨다고도 하더라
말뚝은 근데 풍수지리적인곳이 아닌곳에도 많아서 측량용이라는 썰도 있더라
YS니까 가능했던 일.
놀랍게도 토착왜구중에는 저 총독부 건물 일본 줬으면 IMF때 일본이 한국 구해줬을꺼라고 헛소리하는 놈들도 있음
정작 당시 일본의 유명 경제분석 연구소인 노무라연구소에서 진단한 내용을 보면
“한국에 투자와 융자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부정부패로 인한 금융의 불투명 때문이다” 라고 했음
그때부터 토왜들은 생구라가 입에 붙었음
일본에 구함을 받느니 그냥 망하는게...
솔까 말이 구해주는거지 남지도 않는 장사를 할까?
여기저기 민영화로 빨대나 거하게 꽂겠지
그런걸 따지지 않거나 바라니까 토착왜구라고 불리는거같음
놀랍게도 저때랑 졸렬정도가 전혀 변하지 않았지 ㅋㅋ
건축가들은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고 아쉬워하지
나 대학교 교양수업때도 건축학교수가 굉장히 무식한 처사라고 욕했음
총독부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해방 후에 우리정부 임시정부청사로서도 1970년까지나 썻음
근데 난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건축학으로서의 의미보다 식민지배의 상징물로 계속 되새기면서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로 냅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예를들어 우리가 베트남을 강제로 점령해서 거기다 건물을 세워놨는데
해방후에 베트남사람들이 그거 계속 내비두면서 한국놈들이 우리 점령하고 여기 건물까지 세웠다 이 건물자체가 식민지배의 증거다 하고 남겨뒀어봐
한국사람은 거기 갈때마다 그거보고 양심에 찔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잔해는 남겨뒀잖어
그리고 저거 가지고 양심에 찔릴 놈들이었으면 지금까지 한국에다 ㅈㄹ하진 않았을 거다
오히려 자랑스러워 했으면 했지
그건 그런가
그럴 수가 없는게 저거 부시기 전부터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을 지배한 상징이라는
이유로 구경하러 오는 경우가 많았음, 의미적으로 치욕을 의미하는 건물을
단순히 아깝다는 이유로 남겨두는건 일제강점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봄
상징물로 파편 냅뒀잖아
경복궁 가려놓으면서까지 냅둘만한건 아닌거같아
일제시대 건축물이 저거 하나 아님
그냥 학자 개인적인 빠심에 불과함
참고로 조선총독부 건물을 본 일본인들은 반성은 커녕 위대햤던 시절을 회상했다고 한다. 부수는게 맞음. 경복궁쪽 뷰 보니까 숨이 턱 막히네
저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받아들이던 일본애들의 오나홀역할말곤 될 게 없겠던데.
저 남아있는 첨탑이 역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에는 부족함이없어보인다.
그런 관점도 있긴 한데 글에서 나온것처럼 냅두기엔 배치가 너무 ㅈ같고 지랄맞아서 난 이게 맞다고 봄. 뭣보다 토왜 빼고 국민 모두가 찬성할 일 아닐까
반성을 하는 일본인이면 몰라도 일본인은 침략을 정당화 하거나 모르는 마당에 성지를 냅둘 필요 없다 생각함. 그리고 일본 관광객들 가이드는 이런 말 할걸 “ 한국은 일본을 통한 개화를 이 건물로 기념한다”. 상상만 해도 역겹네 ..
허미 쓉헐
그거야 일본인들이 정상적인 국가일때 얘기겠지ㅋㅋ
국수주의와 일본우월주의가 강하게박힌 일본인들 대다수는 스게에 닛폰데이코쿠 하면서 자랑스러워하거나 최소가 코레가 캉코쿠토 닛폰의 우정의 아카시 하면서 감동할걸
건출물로만 보면 확실히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임. 다만 그 건축 의도나 위치, 건축물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면 YS가 한짓은 옳다고 생각함. YS행동을 비난한다면 아마도 학자로서의 욕심때문 아니였을까 싶음
근데 학문이 건축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 빠심이 다른 사람들이 양보할 이유가 안 되지
아니. 전혀. 건축학적인 상징성이 패망의 상징보다 우선 될 수는 없음. 우리가 문학사의 흔적을 핑계로 친일문학들을 살려두면 안되듯이, 건축물도 강점의 상징인 것들은 냅두면 안됨. 게다가 저건 총독부잖아. 그냥 적산은행이나 뭐 그런 건물도 아니고. 얼마나 식민지 시절이 그리우면 건물 안부수냐 할거고, 이전하더라도 얼마나 그 시절이 그리우면 이전까지 했겠느냐 그럴거고.
건축적 가치고 뭐고 부술 건 부서야댐. 심지어 광화문 안쪽, 궁궐에다 처 지어놨는데.
그리고 세종로 축도 바꿔버림 개객기들
ㅋㅋㅋㅋㅋㅋㅋ
방치 플레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이다~~~~!
이번 비용 지불이 그냥 지불이 아니 반반지불이었음.
일본은 예로부터 대단했음
그 나라의 문화, 가치관, 정신, 의미 같은 정신적이고 상징적인 걸 뭉개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노력한 게 너무 잘 보임
알면 알수록 나라 자체가 사이코패스 같을 정도로 그 방법이 기괴하고 소름끼침
IMF만 아니였어도 좋은 평가로 남았을 대통령..저건 정말 속시원하다.
3당야합때문에 좋은소리는 못듣지...
김영삼의 지시로 철거된 조선총독부 청사와는 대조적으로 대만총독부 청사는 지금까지도 철거되지 않고 있다. 대만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식민지배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대만총독부 건물은 지금도 잘 쓰이고 있으며 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일본인 관광객이 항상 들르는 코스 중 하나이다.
일본 분점 대만 클라스.
총독부 밀어버리고 난 뒤에 미관이 엄청좋아지고 외국 관광객 필수 방문코스 되었는데 이게 이득이지 시발
저건물을 어떻게 통째로 지네나라에 이전하겠다고 한거야??
그게 말이 되긴 됨?? 저런 큰 건물을 통째로 이전할만한 기술이 있나??
해체 재조립이잖아,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