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픽세븐 간담회 2부보다 재밌을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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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가 별 기대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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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같이 쓸모없는"
"그게 문제가 되나요?"
환불은 없습니다
캐릭터 스킬 레벨 업에 사용한 재화의 환급 수단을 마련하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서 도입할 생각이 없다
블리자드 지스타 나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라 저 자리에서 명대사 나온거 없는지 물어본거
(유저 생각을 하긴 하나요?)
"하긴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없찐같은 명대사 나온거 뭐 없음?
환불은 없습니다
다른 내용이긴한데 폰없찐은 블리자드 컨퍼런스에서 나온 대사였음
블리자드는 지스타 불참한지 꽤 됨
블리자드 지스타 나오는지 물어본게 아니라 저 자리에서 명대사 나온거 없는지 물어본거
"보안과 같이 쓸모없는"
"그게 문제가 되나요?"
고려?
캐릭터 스킬 레벨 업에 사용한 재화의 환급 수단을 마련하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서 도입할 생각이 없다
키야 이거 명대사네
고려해보겠지민
아직 가야할때가 아닙니다
백제?
(유저 생각을 하긴 하나요?)
"하긴 해야죠"
모슨 순간이 레전드였다
뽑기에서 인간이 아닌 몬스터가 나오는게 싫어서 삭제했습니다
저희는 매출 올릴 생각없는데 구글때문에 패키지를 내었다
이게뭔소리야 진짜 나온대답이여?
놀랍게도 모두 사실입니다
천장시스템 월광소환 40회 1320만원
제네시스 중고차값 1320만원 ㅋㅋㅋㅋ
패키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측에서 먼저 접근해서 이런걸 만들어 팔아주면 마켓에 노출시켜주겠다고 제안해서 한 것
ㅋㅋㅋㅋㅋㅋ
삔또좌가 쏘아올린 작은 공
지스타서 간담회하면 대박치겠네
어차피 지스타 하는거라고는 모바일게임 홍보질밖에 없고
볼게임도 없다면서 안간지 진짜 오래됐네
시끄럽기만하고 스태프도 그냥 알바써서 하나도 모르고 지식도없고 통제도 안하고 놀려고만 하고 ㅋㅋㅋ
입장 보안요원은 뭐 통제만 생각하고 짜증 만땅 더러워서 안 감 ㅋ
이거 1만 명이 넘게 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해야죠
지스타도 이제 모바일겜밖에 없는거같고
스트리머 보러가는듯
실시간 번역해서 외국인도 보더라
지스타는 양산형 겜만 나오는 유사게임행사잖어
저번에 갔다가 드럽게 볼 거 없어서 후회했던 기억이 난다.
볼거 드럽게없긴하지
스마트조이가 부스 크게 열어서 찌찌굿즈 팔면 지스타 대폭발 할거같은데 안해줄랑가
콘챠 찌찌패드 나도 가지고시펑
천장은 1320만원으로 대체되엇다. 불만있습니까 15퍼들아?
Q: 그래서 님은 그거 1320만원 주고 지르실?
A: 고려
그건 그렇고 작년도 모바일 천국이었는데
올해도 모바일 파티 아닌감?? 뭐 따로 기대할만한 기대작 소식 들어보질 않아서리 .크흠
이걸 합치면
??? : 님 폰없찐?
유저 : 네 없으니 환불해주세요
??? : 환불은 안 됩니다(단호)
작년에도 흥미로운건 없었지.. 사람만 많음
어차피 이제 지스타에 나오는거라고는 거의 유사도박게임 뿐들이라.....
지스타 스트리머 보러 가는거 아니였음?
지스타같은 유사게임행사를 기대하는사람이 있냐?
이미 E3에서 기대했던 게임들 다 봐서 기대 안 됨. 그 게임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뭐, 뻔하디 뻔한 출렁출렁가챠겜이나 나와서 흑우들모집하겠지
지스타도 발전을 위해 쫌 불참해야되는거 아니냐.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데 방문객수가 큰폭으로 줄었다는 말을 못본거 같네
진짜 저런다고? 해본건 아니지만 저런 폰게임은 헤비 과금유저들이 중요할텐데 저래도 될 정도로 유저층이 두터운거야 아니면 내가 뭘 잘못알고 있는거야
그리고 지스타도 옛날에 알던 그런 지스타도 아니라서 굳이 기대도 안됨
오로지 모바일인데 뭐 ㅋㅋㅋ
뭐 날이 갈수록 국내 게임사에서 나올것도 없는데 가서 뭐보러 가는건지도 모르겠고...
근데 기대됬던 지스타도 있었음?
폭풍전야는 기대가 됬긴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