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인어공주 컷을 보고 딱 떠오른게 있다. 그것도 디즈니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
그렇다. 칼립소다.
기본적 스토리는 인어공주와 동일하지만 에리얼이 구한 왕자가 해적왕자 데비존스다.
데비존스가 바다에 빠졌는데 다리달린 흑인여자가 구해주니까 이거는 노예가 아니라 바다의여신이구나 하고 생각함.
바다의여신과 사랑에빠진 데비존스. 하지만 기존 인어공주 동화스토리를 따라 에리얼은 물거품이 됨.
그거보고 데비존스는 오 시1발 역시 바다여신이었다고 바다도 돌아갔다고 딸딸이침. 하지만 다시 흑어공주를 보고싶은 데비존스가 묘안을 냄.
그래서 7대륙해적들 모아서 바다여신이 실제로 있다고 가만두면 다 빠져 뒤진다고 겁주고 7개 은화로 바다여신을 인간의 육신에 가둬두자고 제안.
그이후 캐리비안해적 스토리로 이어지면서 영화 끝.
ㅅㅂ.. 그러면 갓영화다 ㅋㅋㅋ
와씨 이새기를 시나리오 감독으로..
그리고 데비존스는 칼립소와 부활
그러면 ㅇㅈ
와 씨바
졸잼일듯
첨에 인어공주인척하다
마지막에 캐러비안의 해적이라 딱뜨고 끝내면 더 쩔듯
그러면 ㅇㅈ
ㅅㅂ.. 그러면 갓영화다 ㅋㅋㅋ
그리고 데비존스는 칼립소와 부활
그럼 5편 쿠키영상에 나온 데비존스도 해결되는군!
와씨 이새기를 시나리오 감독으로..
누구 디즈니와 연락되시는분
계신가요???
당장 스카웃할 인재가 바로
우리나라에
퍄
그럼 인어공주 거인으로 변신 장면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
플라잉 더치맨에겐 선장이 필요하드앗!
끄아아아
와 씨바
졸잼일듯
첨에 인어공주인척하다
마지막에 캐러비안의 해적이라 딱뜨고 끝내면 더 쩔듯
인어공주는 말을 못하니까 끝까지 왕자 이름 모르다가 부활하고나서 말할수 있게 되니까 부활시켜준 사람보고"당신은 누구죠?" 물어보고
왕자는" 아이 엠 데비존스" 하고 캐리비안해적 ost나오면서 끝
가만히 음을 떠올려보면 인어공주 ost언더더씨 초반부 음하고 캐리비안해적 ost 부분하고 묘하게 음이 겹침
두마리 토끼 ㄷㄷㄷ
와 더맘에 든다 존나 크툴루 신화같은데
그리고 캐리비언의 해적 스핀오프? ㅇㅈ합니다.
근데 그러면 캐리비안의 해적 프리퀄이라고해야지 인어공주로 홍보를하면안되지않나?
마! 시크릿 마케팅 모르나! 스포 금지!
캬 마지막에 인어공주가 입 여는데 아이엠 칼립소 이러면서 캐러비안 OST와 함께 캐러비안의 해적! 문구 딱! 이러면 갓영화 등극이자나
와시발!!아니시발!!
모아나 찍으셔야 할 분이...
……설마 캐리비안의 해적 프리퀄인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다만 인어공주가 고전이긴 해도 독자IP는 아니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원래 안드레센 동화잖아.
DCEU ㄷㄷ;
Disney Cinematic Extended Universe
아니???
미쳤냐ㅋ
존경합니다.
재평가를 넘어서 희대의 역작으로 길이 남을 수준인데
세계관확장이 아니라 그냥 이건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이잖아;
캐리비안의 해적 외전 : 인어공주
그나저나 캐리비안 시리즈 어떻게 된거지, 트랜스포머 수준으로 떨어져서 그냥 끝난건가.
트랜스포머 수준까진 아니래도 시리즈 갈 수록 엉망진창되서...
일단 5까진 그냥 나왔음 종료다 뭐다도 아니고
장난식의 글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쩐다
크툴루 신화로 세계관 확장
ㅋㅋㅋ 뿅뿅잌ㅋ 개쩌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