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추석)을 맞은 지난 2014년 9월 8일, 중국 허베이(河北)성 한단시시 둥지에(東街)촌에 경사가 났다. 이 마을 제일 부자인 쑹푸루(宋福如) 씨가 한 턱 크게 쏜 것이다.이 날 수억 위안(수백억 원) 자산가인 쑹 씨가 마을 주민 2800명에게 선물과 생활보조금 등으로 쓴 돈은 무려 80만위안
즉 1320만원이었다고 펑황넷이 9일 전했다.
그런데 이처럼 명절에 크게 한 턱 쏜 쑹 씨가 이 많은 재산을 벌게된 과정이 중국 언론들의 관심을 모았다. 쑹 씨는 원래 이 지역에서 인력거를 끌던 사람이었다. 그러던 그는 광산에 가 광부로 일하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돈을 모았다.
그 돈으로 허베이 구이구(硅谷)화학공장을 차린 쑹 씨는 나날이 거금을 벌면서 큰 부자가 됐다. 그는 또한 이 마을의 당 간부로 일하고 있다.이 날 쑹 씨는 돼지고기, 닭고기, 쌀, 기름 등 생활필수품과 함께 노인들에게는 3000위안(약 50만원)의 생활비를 나눠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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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당시에는 걍 훈훈한 이야기지만
주민들에게 선물로 쓴돈이 이번 에픽세븐 천장 비용과 동일한걸 생각하면.....
= 1월광
2800명분 생필품 = 1랜덤캐
약 3000명에게 선물을 나눠준다느니 생활보조금을 댈수 있는 돈으로 가챠를 돌려도 천장이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이란 말야...
이렇게보니 진짜 심각하네 ㅋㅋㅋ
이 시대의 따꺼!
= 1월광
1골든벨=1천장
약 3000명에게 선물을 나눠준다느니 생활보조금을 댈수 있는 돈으로 가챠를 돌려도 천장이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이란 말야...
폰겜은 안하는게 낫다
2800명분 생필품 = 1랜덤캐
이 시대의 따꺼!
당간부<-큰돈을 벌게된 직접적인 이유네
이렇게보니 진짜 심각하네 ㅋㅋㅋ
그겜과 별개로 훈훈하게 주민들을 도왔네
생각해볼 것도 자시고...
콘솔겜 캐릭터게임 추가 캐릭터 dlc 아무리 비싸봐야 2만원 안넘을 텐데 (코스튬 제외)
에픽할 돈을 다른 게임이나 취미에 써도 그것보단 훨씬 보람있겠다
보상심리지
이만큼 했는데 탈출하면 지른게 아까워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