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을 투자하면 매달 15만원씩 2년 이자를주고
2년만기시 1000만원 원금보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공증은 써준다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주변사람들한테 수천만원 빌린거 같은데
제가볼땐 사업성이나 나중에 채무변제가 힘들어보입니다...
평소에 도덕성이나 인간성은 나쁜친구가 아닌데 어디서 이런 플랜을 가지고와서
당장 급한불을 끄는거 같은데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겠죠??
물론 본인은 재산도없고 신불상태입니다.
팩트있게 충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자존심이 강한 아이라서요...ㄷㄷㄷ
25년 친구라 팩트있는 한방의 충고를 해주고싶은데 머 할말이 없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108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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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수법이네요.
헐;; 2년두 변재가 가능하냐가 관건이네요
사실 하는 사업도 제가 도와줘서 간신히 먹고살고있거든요 ㄷㄷㄷㄷ
뭔가 잘못됐다는건 본인이 제일 잘알겠죠
어디서 금융피라미드 사기 수법을 보긴 했나봄.
저상태면
충고해준다고 말섞는 사람들이
있는덕에저런계획도 세운거죠
피하는게 최선의 윈윈
돈잃고 친구잃는 전형적인 패턴
20년친구면
충고랍시고 서로 무의미한..고민마시고
한 백만원 주세요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제가 능력만 있음 도와주고싶죠...근데 누군가에 조종당하는 느낌이라 안타까워서요...ㄷㄷ
이게 가장 현실적이네요. 그냥 여유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고 돈 백만원 건네 주세요.
피라미드 스멜이..
from SLRoid
다들안주무세유???
내가 그래서 친구넘에게 3천을 날렸죠. 다른 친구는 2억...
2억요?
폰지사기라던가 그거같아보이네요
돈잃고 친구잃는 전형적인 루트
돈이라도 세입하시는게...
님은 그 인간의 친구지만
그 인간은 님이 친구가 아닙니다.
내 얘기 입니다.
사기꾼이 사기친다고안하죠
1년에 사기금액이 8조고 1%도 국고로 회수가 안된다는 현실.
어쩌다 게임하면서 알게된 동생이 단톡방에 딱 저 멘트 날리던데...
아무 대꾸 없으니 나가버리더군요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많이 급한 듯 했습니다
이거 너무 흔한 수법인데 ㄷㄷ
저렇게 수십억 들고 해외로 날아가죠.
나중에 거지되면 술한잔 사주세요
물론 안바뀜
마이크로닷 가족 생각나네요
공증도 나중에 돈 없으면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