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남자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

왜 영화 출연하는 대신 연필로 맞아 죽을꺼임 하면 나갈꺼잖아

부담되서 못나갈듯 내가 뭐 스턴트맨이나 배우도 아니고 생초짜 일반인인데 괜히 ㅈㄴ 민폐 끼칠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서 거절할듯 사인 받거나 같이 사진 찍는 정도는 좋지만

찐

힝 와따시와 찐이였던 거시야요 호에에엥

약실검사?

싸우는 도중에 총알낀거 알게되면 위험하니 미리 체크

제대로 장전이 되었는지 확인.

ㅇㅇ 차라리 장로쪽에서 먼저 위기에 처했던 존윅을 구한뒤 거래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조카들과 놀아주는 삼촌의 괴로움

그전까지에 비해서 지나치게 대규모의 적인지라
말그대로 세상과 척을 저버렸는데

사실 존윅3편은 존이 다시 불타오르기 위한 일련의 과정임

3편 진짜 맘에 안들더라...

난 근데 오히려 3편에서 그런 존윅의 인간적인 부분을 다 보여주고 설정도 다 정리해서 보여주는거 보고 4편에서는 진짜 액션만 짜내서 보여줄것 같더라

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

컨티넨탈서비스는 일종의 빽임 거기서 퇴출은 경찰 컨티넨탈관련 모든 조직이 존윅 조지기를 할거라는걸 의미 그걸방지할려면 믿을만한 빽정도는 있어야 존윅도 싸울수 있음 윈스턴도 어찌못하는거 보면 존윅의 사회가 빽없는게 죄일거임

빽이 없다기보단 본인이 빡쳐서 빽을 포기한거니 어느정도 자업자득임

어디까지나 내생각인데
존윅은 장로에게 가기전 까지 도와주는 사람들이 도와주고 싶음에도 도와주면 ㅈ된다는걸 너무 잘알고 존윅도 잘 알고 있음
그게 한번 두번 쌓이고 나니 장로에게 목숨 구걸이라도 해야 살 수 있다는 걸 느끼고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 하는데
그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진 존윅에게 윈스턴이
내가 니 유일한 편이 되주것다 날믿고 함 해볼래 ? 하는거임
지 부모같은 사람도 존나 껄끄러워 하고
지 아이 몫숨도 살려 주고 숨겨준 어머니도 존나 껄끄러워 하는데
최고의회랑 재대로 한번 붙어보자는 아군이 나오는 거임

구구절절 목숨구걸이라기보단 방법이 그것밖에 없으니그렇겠지
그리고 살려고한 이유는 장로한테 말했었는데

당장 2편에서 총과 총알이 없어서 구차하게 바워리에게 총알을 구걸하는 것만 봐도
3편에서 치료조차 못받는 존윅은 최고의회에게 어찌 해볼 방도가 없었음

헬렌이 기록됬던 물건들이 거의 불타고 없어지는 과정에서 자기라도 잊지 않기 위해 사는부분에서는 이해는 감. 근데 쩌는 조직들을 근거리 칼뽕으로 썰어대는 건 1도 이해 못하겠더라 ㅅㅂ 하다못해 비도든 손도끼든 던져서 소리없이 먼 적을 처치하던가 총이 있는 사회에서 뭔 죄다 붙어서 칼로무쌍찍어

난 존윅 시리즈 보면서 1편에서는 그냥 빡친 사람이 다 죽이고 다닌다! 였는데 2편에서는 빡친 '전 조직원'이 다 죽이고 다닌다! 로 변하면서 사람들이 머리굴릴 구석이 생기더라고 3편에서 감독이 액션만 치중하기보다는 설정을 잘 써먹어보려고 하다보니 좀 잡다해진 구석도 있지만 일단 잘 버무렸다고 생각함 그러고 이제 3편 엔딩을 보고 '응? 이제 더 설명할게 없네?' 라고 생각하게 됨. 이제 남은 건 존윅의 처절한 복수이고 이제 이은결의 마술쇼를 넘어서는 마술 갈라쇼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시벌 덧글 스포는 어떻게 피하냐

이거 아무리봐도 버키 같에

겟 더 쀀 업 쌔무라이

위 해브 시티 투 번~

조나단 반즈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