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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먹었습니다. 어의가 없긴한데 대처방향을 못잡았네요

한 두달전 논란이 된 대림동 경찰사건 아실겁니다.


그 영상에 제가 댓글로 "경찰서 어항 금붕어보다도 필요없는 존재네" 라고 글 달았다가

영상속 주인공이 고소했다더군요.


참고로 지금 글은 지워져 있는건지 댓글로는 못찾겠고 게시글도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댓글은 제가 지운적은 없습니다.


경찰서 와서 조사받으라는데 가서 쎄게 나갈지, 쏘리 모드로 나갈지 고민이네요.


쎄게 나갈 방법은

- 주어도 없는데 내가 누구보고 얘기한건지 어떻게 아냐? 난 취객을 지칭한거다.

- 고소시간을 보자. 업무중에 공무원이 개인적인 고소일을 할수가 있는거냐

- 무죄 판결시 맞고소 하겠다


쏘리모드는 그냥 미안하다고 하는 거고요.


어떤 모드가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분이나 법 잘 아시는 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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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3u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