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활성화를 위해 백종원이 한 제안

재래시장 근본적 문제부터 해결 하는게 좋죠..저건 추후 문제죠
주차공간 퉁명스런말투 카드안받음 환경과 주변위생 등등..

카드 안받아서 안감
물어보면 봉지에 이미 제품 넣고 있음

주차가 급선무
소량 파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처가서 보고 있으면 봉지 벌리고 넣을라해서 안감

카메라 있을때만 서비스주는 재래시장~

진짜 보면서 아이디어 신박하다고 했는데 ㅋㅋ

주차,위생등 많은데 또하나는 시세를 잘모르는 젊은 사람들은 호구가되기 싶죠.소비는 연세드신분들보다는 젊은 사람이 훨씬 많이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니.. 또하나가 백대표의 반찬 소량도 좋은데 식자재도 한두번 정도 먹을양만큼만 소량으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사놓고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일쑤니 원...

아이디어 자체는 참 좋은거 같습니다만 재래시장에 안가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훨씬 많죠

일단 재래시장 국가에서 지원 하는거 끊어야함.
자생할수 있는건 살거고 아닌건 망해야함.
시장 많이 다녀본 입장에서 욕심들이 너무많음.

눈탱이 몇번 맞곤 안갑니다.
장모님이 도토리묵 좋아하신다해서 시장지나가다가 노점할매한테 묵하나 5천원주고 사감.
장모님이 맛나게 드시더니 어디서샀냐 얼마짜리냐 하시길래 어디시장서 5천원줬습니다 또사드릴까요? 하니
아내랑 장모님 화들짝... 두배값을주고 사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는 토마토를 한상자 사감. 장모님 이거 두고 드세요. 했더니 위에꺼만 멀쩡하고 밑에 다상한거... 아내랑 같이 시장가서 환불받음..ㄷㄷ
처음 자취할때도 멋모르고 시장가서 우리할매랑 비슷한분 보이길래 양파한망 주세요. 괜찮은거 걍 골라주세요. 했더니 잘라보믄 다썩은거...ㅋㅋㅋㅋ
그뒤로 시장 안갑니다. 뭐 식재료좀 볼줄알고 흥정좀 되면 갈려나... 걍 마트가는게... 에어콘틀어주고 주차장있고 비안맞고...

저런 생각 반찬사본 입장이라면 누구나 해봅니다 대부분 2~3일 지나면 버리거나 못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죠
파는 입장에서 저렇게 안파는것도 문제 게다가 재래시장 말이 좋아서 시장이지
실제 가보면 주차부터 시작해서 문제 많습니다 가격표도 없고 위생도 불량에다가 안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아이디어 좋네요~~

진짜 천재다.. 장사의 신

그냥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게 ..

이상과 현실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