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영문없이 당하는 일에 대해 아세요?
이러는 놈 만난적 있음
영문없이 당하는 행동에 대해 아세요 그러더니
"으아악 도둑이다"하고 소리지르더니
천호동 이마트 앞이여서 사람 죤나 많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뭐야뭐야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영문도 모르는 일 이런거를 막으실수 있어요"
그지랄하길래
"난 호모 아니에요. 게이 아니니까 그런쪽 관심있으면 딴데가보세요"
하고 존나 크게 소리침
DoItOurselves2019/07/11 09:53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에 대한 열띤 토론에 돌입하는건가
아쿠시즈교 신도2019/07/11 09:42
예수를 - 예술을
오묘한 발음의 세계
호의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지알아요2019/07/11 09:39
발음이 새는건가
호의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지알아요2019/07/11 09:39
발음이 새는건가
小宮💮2019/07/11 09:54
예술을 예수를 차이니까 잘못 들을 수도 있겠지 뭐
불우렁쉥이2019/07/11 09:40
예술아시나요
환타포도맛2019/07/11 09:40
2천년전 죽은 중동 사람은 압니다
인생 내리막2019/07/11 09:41
나도 비슷한 경험
- 저...역학에 대해 아시나요?
- (나 공대생) 네? 네.....
DoItOurselves2019/07/11 09:53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에 대한 열띤 토론에 돌입하는건가
Bull's Eye2019/07/11 09:53
교수: 자네 혹시 우리 쪽에 관심 있나?
B727-2002019/07/11 10:00
??? : 형제자매님, 연구실에 오셔서 구원 받으세요.
AquaStellar2019/07/11 10:05
안다고? 랩실...올래?
Gustrans2019/07/11 10:12
여호와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빽곰선생2019/07/11 10:14
그러다가 잘못해서 대학원 가고?
아쿠시즈교 신도2019/07/11 09:42
예수를 - 예술을
오묘한 발음의 세계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7/11 09:56
연음 발음 현상이라고 하나?
알았는데 까먹었어
서유혼2019/07/11 09:53
예수를 믿으세요 였냐ㅋㅋㅋㅋㅋ
nardi2019/07/11 09:54
목적은 돈이겠지?
그러면 돈이 없어서 교회에 못 간다고 해야지~
Wistle2019/07/11 09:57
돈이 주목적인건 교회본체고 전도하는드론들이 원하는건 지가포교한 머릿수라 일단 오라고 할걸
nardi2019/07/11 09:58
어떻게 보면 다단계네
Dist.roid2019/07/11 09:55
구렁이 담넘듯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대화
이것이 태극권인가
기네스스스2019/07/11 09:55
믿는건 혼자하시고,,
혼자 강남역만 가보면..ㅋㅋㅋㅋ
맨날 말걸고, 이상한 거 말함ㅋㅋ
치통....2019/07/11 09:55
난 예전에 영문없이 당하는 일에 대해 아세요?
이러는 놈 만난적 있음
영문없이 당하는 행동에 대해 아세요 그러더니
"으아악 도둑이다"하고 소리지르더니
천호동 이마트 앞이여서 사람 죤나 많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뭐야뭐야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영문도 모르는 일 이런거를 막으실수 있어요"
그지랄하길래
"난 호모 아니에요. 게이 아니니까 그런쪽 관심있으면 딴데가보세요"
하고 존나 크게 소리침
패배를부르는자2019/07/11 09:58
우리 어머니는 예수를 믿고 나서 영문 모를 일을 엄청 많이 당하셨는데
지옥선생누보2019/07/11 09:58
카운터보소ㅋㅋ
루리웹-689118642019/07/11 10:01
예수도 돌아이는 못막아준다구!
치통....2019/07/11 10:06
그리고 저번엔 도를 아십니까 걸렸는데
존나 심심했는데 팔 딱 잡더니 선생님 얼굴에 광휘가 보이는데 도를 아십니까 그러길래
"끄아앙ㄱ 사람살려요 절 납치하려고 그래요 경찰을 불러주세요"
100키로가 넘는 뚱땡이=>여리여리해보이는 아줌마
근데 뚱땡이가 사람살려달라고 비명지르니까 지하철역이 패닉이 되드라
아줌마도 도망쳐버리고 ㅋㅋ
nidthumsing?2019/07/11 10:06
난 ㅅㅂ 영문공부하는데 좀 도와달라길래
뭔 영어 설문조사라도 하는줄 알고 얘기들어보니까
英文이 아니고 영혼의 문해서 靈門이었음ㅅㅂ
원조청년정신2019/07/11 10:07
나도 영문 당함.
"영문에 대해 아시나요?"
"... 네. 영문과인데, 어떤 분야요?"
"... 아뇨 그 영문이 아니라..."
빛금2019/07/11 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
옴닉사태2019/07/11 10:27
이거 유명한 미국식 농담이잖아 유게이들아
우리집냥이임2019/07/11 10:03
나는 걸어가고있는데 무슨일 하세요라고 묻데
백순데요?...
시발
다림2019/07/11 10:04
나도 이상형 묻는 질문에 '예술 좋아하는 여자'라고 대답했는데
대답이 '예수 좋아하는 여자?'라고 돌아왔다
쿠마포잉2019/07/11 10:04
난 그냥 딱 봐도 어린애가 도를 아십니까 하길래
젊은 사람이 벌써 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라고 했더니 울던데...
미안해서 까페 데려가서 커피 사줬음...
루리웹-70373264162019/07/11 10:07
근데 예수님 믿으세요? 이러지 않나?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7/11 10:08
황순원의 소나기 소설도 저거때문에 글로 읽을땐 몰라도 말로 읽어주면 알아먹기 힘들다더라. 소년은, 소녀는 으로 대상을 지칭해서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 저...역학에 대해 아시나요?
- (나 공대생) 네? 네.....
난 예전에 영문없이 당하는 일에 대해 아세요?
이러는 놈 만난적 있음
영문없이 당하는 행동에 대해 아세요 그러더니
"으아악 도둑이다"하고 소리지르더니
천호동 이마트 앞이여서 사람 죤나 많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뭐야뭐야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영문도 모르는 일 이런거를 막으실수 있어요"
그지랄하길래
"난 호모 아니에요. 게이 아니니까 그런쪽 관심있으면 딴데가보세요"
하고 존나 크게 소리침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에 대한 열띤 토론에 돌입하는건가
예수를 - 예술을
오묘한 발음의 세계
발음이 새는건가
발음이 새는건가
예술을 예수를 차이니까 잘못 들을 수도 있겠지 뭐
예술아시나요
2천년전 죽은 중동 사람은 압니다
나도 비슷한 경험
- 저...역학에 대해 아시나요?
- (나 공대생) 네? 네.....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에 대한 열띤 토론에 돌입하는건가
교수: 자네 혹시 우리 쪽에 관심 있나?
??? : 형제자매님, 연구실에 오셔서 구원 받으세요.
안다고? 랩실...올래?
여호와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잘못해서 대학원 가고?
예수를 - 예술을
오묘한 발음의 세계
연음 발음 현상이라고 하나?
알았는데 까먹었어
예수를 믿으세요 였냐ㅋㅋㅋㅋㅋ
목적은 돈이겠지?
그러면 돈이 없어서 교회에 못 간다고 해야지~
돈이 주목적인건 교회본체고 전도하는드론들이 원하는건 지가포교한 머릿수라 일단 오라고 할걸
어떻게 보면 다단계네
구렁이 담넘듯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대화
이것이 태극권인가
믿는건 혼자하시고,,
혼자 강남역만 가보면..ㅋㅋㅋㅋ
맨날 말걸고, 이상한 거 말함ㅋㅋ
난 예전에 영문없이 당하는 일에 대해 아세요?
이러는 놈 만난적 있음
영문없이 당하는 행동에 대해 아세요 그러더니
"으아악 도둑이다"하고 소리지르더니
천호동 이마트 앞이여서 사람 죤나 많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뭐야뭐야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영문도 모르는 일 이런거를 막으실수 있어요"
그지랄하길래
"난 호모 아니에요. 게이 아니니까 그런쪽 관심있으면 딴데가보세요"
하고 존나 크게 소리침
우리 어머니는 예수를 믿고 나서 영문 모를 일을 엄청 많이 당하셨는데
카운터보소ㅋㅋ
예수도 돌아이는 못막아준다구!
그리고 저번엔 도를 아십니까 걸렸는데
존나 심심했는데 팔 딱 잡더니 선생님 얼굴에 광휘가 보이는데 도를 아십니까 그러길래
"끄아앙ㄱ 사람살려요 절 납치하려고 그래요 경찰을 불러주세요"
100키로가 넘는 뚱땡이=>여리여리해보이는 아줌마
근데 뚱땡이가 사람살려달라고 비명지르니까 지하철역이 패닉이 되드라
아줌마도 도망쳐버리고 ㅋㅋ
난 ㅅㅂ 영문공부하는데 좀 도와달라길래
뭔 영어 설문조사라도 하는줄 알고 얘기들어보니까
英文이 아니고 영혼의 문해서 靈門이었음ㅅㅂ
나도 영문 당함.
"영문에 대해 아시나요?"
"... 네. 영문과인데, 어떤 분야요?"
"... 아뇨 그 영문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
이거 유명한 미국식 농담이잖아 유게이들아
나는 걸어가고있는데 무슨일 하세요라고 묻데
백순데요?...
시발
나도 이상형 묻는 질문에 '예술 좋아하는 여자'라고 대답했는데
대답이 '예수 좋아하는 여자?'라고 돌아왔다
난 그냥 딱 봐도 어린애가 도를 아십니까 하길래
젊은 사람이 벌써 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라고 했더니 울던데...
미안해서 까페 데려가서 커피 사줬음...
근데 예수님 믿으세요? 이러지 않나?
황순원의 소나기 소설도 저거때문에 글로 읽을땐 몰라도 말로 읽어주면 알아먹기 힘들다더라. 소년은, 소녀는 으로 대상을 지칭해서ㅋㅋㅋㅋㅋ
찬호형한테 걸렸어야 됐는데..
나한테는 관성이 나쁘다고 한 사람있었음
아니 관성이라는게 좋고 나쁨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