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눈팅만하다가 비엠더블유 산지 한달도 안되서 사고가 나서 억울해서 보배회원가입하고 글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와이프차 bmw420d는 파란신호를 보고 달리고 있었고 반대차선에 차가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측면에 튀어나올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1번 시점으로 보시면 캡티바 쪽 직진차로는 신호가 없습니다. 그리고 캡티바는 직진할려고 했답니다.
캡티바가 아무리 신호가 없이 직진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신호가 있는지역에서 파란불이 었는데 저렇게 무작정 캡티바가 들어온다는건 상식선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게다가 캡티바 우측으로 시야가 확보가 되었다면 그냥 지나가도 됬을지는 모르지만 명백하게 차들이 밀려있고 시야가 확보가 안되는 상황에서 저렇게 차선을 가로질러 들어오는 대담함은 어디서 나왔는지 ㅡㅜ
물론 앞유리 상단부에 있는 블랙박스상으로는 캡티바가 먼저 들어오는게 살짝 보입니다만..
420d 그란쿠페는는 시트가 낮고 와이프 키를 감안했을때 전혀 들어오는게 안보였을걸로 판단됩니다.
지금 보험사는 대로와 이면도로의 과실비율을 들고와서 8:2라고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견적은 850~1000(서스펜션 파손시)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산지 300킬로도 못타고.. 감가생각을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옵니다.ㅡㅜ
제가 볼떄는 상대방 과실 100프로라고 생각되서 과실비율에 승복못하겠다고 하니 경찰서에 일단 신고를 하라더군요.
그리고 금감원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그건 나중에 하라고.. 하던데...
과실비율 여부좀 감정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