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소개를 25살이라고하다가 중간에 본명나옴
근데 읽다보면 전형적인 갓난아기의 행보임.
애초에 친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같이 잔다?
친오빠랑 같은방에서 자? 죽여도 시원찮을 인간을?
애기라고 알려주기 싫으니까 가상의 인물로 만들어냈는데 점점 본심이 나오는거
프라빈2019/07/02 04:21
댓글이 맞다면 이건 우울증을 넘어 조현병 수준 아니냐...
김고은2019/07/02 04:26
이거 읽다가보면 대상이 바뀜. 서현이로..
Mr S2019/07/02 04:27
그러고 나중에 5개월 아기에요 ㅜㅜ
진짜 5개월 아기인거임
그냥번호-62855981172019/07/02 04:21
진짜 상상도 못했다;
그냥번호-62855981172019/07/02 04:21
진짜 상상도 못했다;
프라빈2019/07/02 04:21
댓글이 맞다면 이건 우울증을 넘어 조현병 수준 아니냐...
Mr S2019/07/02 04:23
존나 심한 케이스중 하나임.
저기서 더 가면..... 아기가 위험할수도 있음
나 아는 형님네는 존나 심해서 갓난애기 다른곳에 맡기고
산후우울증 다 치료하는데 1년 넘게 걸려서 돌 지난 애기랑 애기엄마랑 얼굴 익히고 있음
애착관계 형성이 안돼서 맨날 애기가 운데
프라빈2019/07/02 04:25
임신이란 게 단순히 배 좀 부르고 몸 좀 무겁고가 아닌데
물론 그 수준으로 끝나는 엄마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정신이 극도로 외줄타기 한다고 봐야함
죄수번호2133421252019/07/02 05:39
산부인과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인데
병원에서 아기 낳고 괜히 엄마한테 애기 줘서 스킨쉽 주는게 아님.
스킨쉽이 그만큼 중요하고 젖꼭지 물리는것도 중요함.
아기가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엄마가 자기 아기라는걸 재대로 인지가능함.
내 와이프도 낳고나서 머리로는 이성적으론 자기 딸이라고는 인지하는데
뭔가 다른 사람 아기인거같아서 계속 거부감 들어하면서 거부감 느끼다가
젖 물리고나서부터 자기 아기 맞다고 울음 터뜨렸었음.
다들 임신에서 아기 낳는 것은 고통 스러운건 알껀데
그거 말고도 임신기간중에
gestational(임신중) + xyz 같이 임신중에 임시적으로 당뇨나 다른 정신병도 몇개 생길수도 있고
임시가 아니라 평생 가는 분들도 계심.
모든 어머니들은 전쟁터 해쳐나간분들이니 다들 엄마들 한테 잘하자
모래알모래알2019/07/02 06:18
경계선 지능장애중에 어릴때 부모가 제대로 못돌봐서
말 그대로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더라
근데 시기를 놓치면 정상으로 태어난 애들도 부족한상태로 성인이 되는거지
개중에 많은 이유가 산후 우울증으로 아기를 거부하고 방치하는거고
루리웹-28743408962019/07/02 06:37
이거 레알인게 특히 나는 제왕절개 했는데 마취 깨고 나니 남편이 찍은 아기 사진 보고 헐 내새끼 엄청 못생겼어;; 했고 면회 가서도 신기하다 하지만 진짜 막 모성애가 넘쳐나곤 안했어
수유시간 되서 처음 가슴 물려봤을 때야 아 이제 사랑에 빠졌구나 했고 완전 우쭈쭈 내새끼 아구 이뻐라 하는데까지 한달은 걸린거 같아
루리웹-07732756442019/07/02 08:39
유게이가 임신이라니!
마르깃테2019/07/02 04:22
나 좀 이해가 안돼 이거 . . .
김고은2019/07/02 04:26
이거 읽다가보면 대상이 바뀜. 서현이로..
Mr S2019/07/02 04:26
처음에 소개를 25살이라고하다가 중간에 본명나옴
근데 읽다보면 전형적인 갓난아기의 행보임.
애초에 친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같이 잔다?
친오빠랑 같은방에서 자? 죽여도 시원찮을 인간을?
애기라고 알려주기 싫으니까 가상의 인물로 만들어냈는데 점점 본심이 나오는거
Mr S2019/07/02 04:27
그러고 나중에 5개월 아기에요 ㅜㅜ
진짜 5개월 아기인거임
마르깃테2019/07/02 04:27
으와아 무섭당 . .
✧*。٩(ˊᗜˋ*)و✧2019/07/02 04:31
정상임
멍게소리여2019/07/02 05:14
근데 6년은 머임?
만난기간인가
케르가시스2019/07/02 06:03
아마도 애기가 5~6살정도 된거같네요
5개월짜리가 아빠 언제와 하면서 물어보거나 뽀로로같은걸 볼건 아니니까요
일본 괴담에 그 남동생인가 누가 어쩌구 그 얘기 떠오르네
하야시 선생 답변으로 유명한 거..."혹시 그 대상은 당신이 만든 게 아닙니까?" 였나?
저게 진짜 25살 친구면 어떨까 상상도 해봤는데 댓글처럼 애기가 맞고 오빠라는 사람과는 부부라면 정말 소름이다
박근혜이명박로스쿨전립선염2019/07/02 04:37
이건 진짜 정신병있는거 아니냐?
박근혜이명박로스쿨전립선염2019/07/02 04:42
설마 25살 친구가 애로 되지는 않을거같은데
이거 진짜 딸을 구별 못하는거면 진짜 호러다 ㄷㄷ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37
정신질환자 강제 치료 법안이 제발 좀 마련되야 된다
진짜 몇마디만 나눠도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심한 정신질환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사회에 돌아다녀 심지어는 본인이 정신질환자인것을 격렬하게 거부함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언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름
무서워죽겠음
갤럭시노트포2019/07/02 04:41
그거 가족이 정신질환자 아닌데도 동의해서 강제로 처넣는것땜시 안되도록 법 바뀜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43
지방 응급실에 근무하는데 지난 5년동안 ■■사건 두번 있었음 정신질환 숨기고 들어와서 입원해서는 투신
진료보러 온 정신질환자는 한달에 최소 서넛이상 방금전에도 한명 있었고
심지어는 119가 정신질환 있는거 알면서 숨기고 응급실로 데려와서 환자내려놓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음
(어떻게 알았냐면 근처 다른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일반 병원이라 중증 정신질환자는 진료가 안된다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니까 바로 옆인 우리 병원으로 와서는 그냥 내려주고 갔던거임)
인력과 병실 구조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신질환자가 일반병원에 입원하는게 진짜 존나게 위험한데 이 인간들은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무조건 일반병원에 입원하려고 함 돌아버리겠음
시현류2019/07/02 04:43
부작용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그러면 안돼 야.....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43
ㅇㅇ아는데 그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서로 다른 의사 세명 정도에게 진료보면서 진료 과정 녹화 같은걸로 걸러낼 수 있어 하려고만 하면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44
간단한 상담으로 안걸러지는 환자들은 경증환자니까 애초에 강제 치료가 필요없지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44
ㄹㅇ 5분도 안걸림
루리웹-73515842182019/07/02 04:45
그냥 존나 쓰레기같은 인권단체들이 그런 극단적인 경우를 들면서 안된다고 ㅈㄹ한거를 그냥 법제화한거야 정신질환자를 강제로 치료하면 마치 인권이 유린당하는거같거든 사실은 그런 사람들로 인해 일반 시민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건데
시현류2019/07/02 04:50
현장 근무자라서 더 심각하게 느끼는건 이해하는데, 암만 그래도 '언젠가 저지를테니 강제로 가둬라'는 의료 이전에 법적으로 있어선 안돼. 마이너리티 리포트잖아 그거.
유 하나2019/07/02 05:45
지금 니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있는거 같은데;
유 하나2019/07/02 05:48
애초에 그런 정신과 진료,치료가 공짜도 아니고 대부분은 보험도 안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무슨 치료를 한다고
그냥 관리가 힘드니까 교도소마냥 격리시키는건데 그래봤자 악화만 되고 악용될 가능성도 존나 높지.
루리웹-74901054942019/07/02 06:21
재산 문제를 비롯한 가족 사이의 갈등 해결 수단으로 정신과 강제 입원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된게 수십년인데, 그건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스티븐 킹2019/07/02 04:38
소름 돋는다
시현류2019/07/02 04:42
우워 쉬펄 닭살 돋았어............
모코모코모코2019/07/02 04:43
당연히 치료가 좀 필요한 상황임 저거...
친구 와이프가 출산하고 한 반년정도 저랬던걸로 아는데 문제는 남편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음. 남편이 알때쯤이면 당연히 사태는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 이게 남편도 출산이후로 정신없는데, 아내가 응석부리고 헛소리 하는게 그냥 산후우울증이라서 나한테 많이 기대나 보다 하고 넘어감. 특히 첫 아이라면 남편이 정신이 멀쩡할 확률이 낮음....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많이 솓구쳐서 일은 더 열심히 하는데 오히려 아내를 신경써서 케어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림. 그냥 먹고싶은거 있다 그럼 사다주고 어디 가고싶다 하면 모시고가고... 문제는 딱 초기에 잡아야 됨. 초기에 못잡으면 친구들한테 어머님~ 그러다가 돌아서면 또 친구야 그러고 또 돌아서면 아줌마(아마도 파출부)그러고... 근데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알아차리기 쉽지않음... 출산 직후에 장난치나보다 하지....
zx애국보수xz2019/07/02 04:44
근데 마지막 댓글도 그냥 추정이자나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
유수프 타짐2019/07/02 04:46
오빠가 아니라 남편이고 친구가 아니라 딸내민데
산후 스트레스같은거 극도로 받아서
제대로 생각 못하는건가..?
살면서 임신한거 본거라곤 작은이모랑 외숙모 뿐인데
두분다 정말 평범하고 아름답게 출산하시고 아이들 보면서 뿌듯해 하는거 밖에 못봐서
저렇게 심각한건줄 몰랐네.. ㄷㄷ
처음에 소개를 25살이라고하다가 중간에 본명나옴
근데 읽다보면 전형적인 갓난아기의 행보임.
애초에 친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같이 잔다?
친오빠랑 같은방에서 자? 죽여도 시원찮을 인간을?
애기라고 알려주기 싫으니까 가상의 인물로 만들어냈는데 점점 본심이 나오는거
댓글이 맞다면 이건 우울증을 넘어 조현병 수준 아니냐...
이거 읽다가보면 대상이 바뀜. 서현이로..
그러고 나중에 5개월 아기에요 ㅜㅜ
진짜 5개월 아기인거임
진짜 상상도 못했다;
진짜 상상도 못했다;
댓글이 맞다면 이건 우울증을 넘어 조현병 수준 아니냐...
존나 심한 케이스중 하나임.
저기서 더 가면..... 아기가 위험할수도 있음
나 아는 형님네는 존나 심해서 갓난애기 다른곳에 맡기고
산후우울증 다 치료하는데 1년 넘게 걸려서 돌 지난 애기랑 애기엄마랑 얼굴 익히고 있음
애착관계 형성이 안돼서 맨날 애기가 운데
임신이란 게 단순히 배 좀 부르고 몸 좀 무겁고가 아닌데
물론 그 수준으로 끝나는 엄마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정신이 극도로 외줄타기 한다고 봐야함
산부인과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인데
병원에서 아기 낳고 괜히 엄마한테 애기 줘서 스킨쉽 주는게 아님.
스킨쉽이 그만큼 중요하고 젖꼭지 물리는것도 중요함.
아기가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엄마가 자기 아기라는걸 재대로 인지가능함.
내 와이프도 낳고나서 머리로는 이성적으론 자기 딸이라고는 인지하는데
뭔가 다른 사람 아기인거같아서 계속 거부감 들어하면서 거부감 느끼다가
젖 물리고나서부터 자기 아기 맞다고 울음 터뜨렸었음.
다들 임신에서 아기 낳는 것은 고통 스러운건 알껀데
그거 말고도 임신기간중에
gestational(임신중) + xyz 같이 임신중에 임시적으로 당뇨나 다른 정신병도 몇개 생길수도 있고
임시가 아니라 평생 가는 분들도 계심.
모든 어머니들은 전쟁터 해쳐나간분들이니 다들 엄마들 한테 잘하자
경계선 지능장애중에 어릴때 부모가 제대로 못돌봐서
말 그대로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더라
근데 시기를 놓치면 정상으로 태어난 애들도 부족한상태로 성인이 되는거지
개중에 많은 이유가 산후 우울증으로 아기를 거부하고 방치하는거고
이거 레알인게 특히 나는 제왕절개 했는데 마취 깨고 나니 남편이 찍은 아기 사진 보고 헐 내새끼 엄청 못생겼어;; 했고 면회 가서도 신기하다 하지만 진짜 막 모성애가 넘쳐나곤 안했어
수유시간 되서 처음 가슴 물려봤을 때야 아 이제 사랑에 빠졌구나 했고 완전 우쭈쭈 내새끼 아구 이뻐라 하는데까지 한달은 걸린거 같아
유게이가 임신이라니!
나 좀 이해가 안돼 이거 . . .
이거 읽다가보면 대상이 바뀜. 서현이로..
처음에 소개를 25살이라고하다가 중간에 본명나옴
근데 읽다보면 전형적인 갓난아기의 행보임.
애초에 친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같이 잔다?
친오빠랑 같은방에서 자? 죽여도 시원찮을 인간을?
애기라고 알려주기 싫으니까 가상의 인물로 만들어냈는데 점점 본심이 나오는거
그러고 나중에 5개월 아기에요 ㅜㅜ
진짜 5개월 아기인거임
으와아 무섭당 . .
정상임
근데 6년은 머임?
만난기간인가
아마도 애기가 5~6살정도 된거같네요
5개월짜리가 아빠 언제와 하면서 물어보거나 뽀로로같은걸 볼건 아니니까요
나도 댓글 보고 이해했어...
리얼이면 개소름돋네 ㄷㄷ...
기묘한 이야기 이런데 나올만한 얘기네
소름 돋았어
와.....이거 완전 소설의 서술 트릭수준이잖아
가면산장이야기인줄
조현병 증세까지 온거같은데 병원서 치료 늦게받으면 진짜 돌이키기 힘들정도로 되버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140686698&qb=7J2Y7KG07ISxIOyEseqyqeyepeyVo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
주작인것같은데
레파토리가 있거나 한쪽이 따라 쓴거거나 둘 중 하나겠지
아 주작이면 다행이네.. 진짜면 큰일이었던거잖아..ㄷㄷ
말투가 그냥 엄마인데...;;
지식인이 11년독
네이트가 14년도
네이트는 그냥 퍼간거겠네
이게 원본인가
일본 괴담에 그 남동생인가 누가 어쩌구 그 얘기 떠오르네
하야시 선생 답변으로 유명한 거..."혹시 그 대상은 당신이 만든 게 아닙니까?" 였나?
저게 진짜 25살 친구면 어떨까 상상도 해봤는데 댓글처럼 애기가 맞고 오빠라는 사람과는 부부라면 정말 소름이다
이건 진짜 정신병있는거 아니냐?
설마 25살 친구가 애로 되지는 않을거같은데
이거 진짜 딸을 구별 못하는거면 진짜 호러다 ㄷㄷ
정신질환자 강제 치료 법안이 제발 좀 마련되야 된다
진짜 몇마디만 나눠도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심한 정신질환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사회에 돌아다녀 심지어는 본인이 정신질환자인것을 격렬하게 거부함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언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름
무서워죽겠음
그거 가족이 정신질환자 아닌데도 동의해서 강제로 처넣는것땜시 안되도록 법 바뀜
지방 응급실에 근무하는데 지난 5년동안 ■■사건 두번 있었음 정신질환 숨기고 들어와서 입원해서는 투신
진료보러 온 정신질환자는 한달에 최소 서넛이상 방금전에도 한명 있었고
심지어는 119가 정신질환 있는거 알면서 숨기고 응급실로 데려와서 환자내려놓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음
(어떻게 알았냐면 근처 다른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일반 병원이라 중증 정신질환자는 진료가 안된다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니까 바로 옆인 우리 병원으로 와서는 그냥 내려주고 갔던거임)
인력과 병실 구조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신질환자가 일반병원에 입원하는게 진짜 존나게 위험한데 이 인간들은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무조건 일반병원에 입원하려고 함 돌아버리겠음
부작용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그러면 안돼 야.....
ㅇㅇ아는데 그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서로 다른 의사 세명 정도에게 진료보면서 진료 과정 녹화 같은걸로 걸러낼 수 있어 하려고만 하면
간단한 상담으로 안걸러지는 환자들은 경증환자니까 애초에 강제 치료가 필요없지
ㄹㅇ 5분도 안걸림
그냥 존나 쓰레기같은 인권단체들이 그런 극단적인 경우를 들면서 안된다고 ㅈㄹ한거를 그냥 법제화한거야 정신질환자를 강제로 치료하면 마치 인권이 유린당하는거같거든 사실은 그런 사람들로 인해 일반 시민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건데
현장 근무자라서 더 심각하게 느끼는건 이해하는데, 암만 그래도 '언젠가 저지를테니 강제로 가둬라'는 의료 이전에 법적으로 있어선 안돼. 마이너리티 리포트잖아 그거.
지금 니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있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런 정신과 진료,치료가 공짜도 아니고 대부분은 보험도 안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무슨 치료를 한다고
그냥 관리가 힘드니까 교도소마냥 격리시키는건데 그래봤자 악화만 되고 악용될 가능성도 존나 높지.
재산 문제를 비롯한 가족 사이의 갈등 해결 수단으로 정신과 강제 입원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된게 수십년인데, 그건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소름 돋는다
우워 쉬펄 닭살 돋았어............
당연히 치료가 좀 필요한 상황임 저거...
친구 와이프가 출산하고 한 반년정도 저랬던걸로 아는데 문제는 남편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음. 남편이 알때쯤이면 당연히 사태는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 이게 남편도 출산이후로 정신없는데, 아내가 응석부리고 헛소리 하는게 그냥 산후우울증이라서 나한테 많이 기대나 보다 하고 넘어감. 특히 첫 아이라면 남편이 정신이 멀쩡할 확률이 낮음....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많이 솓구쳐서 일은 더 열심히 하는데 오히려 아내를 신경써서 케어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림. 그냥 먹고싶은거 있다 그럼 사다주고 어디 가고싶다 하면 모시고가고... 문제는 딱 초기에 잡아야 됨. 초기에 못잡으면 친구들한테 어머님~ 그러다가 돌아서면 또 친구야 그러고 또 돌아서면 아줌마(아마도 파출부)그러고... 근데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알아차리기 쉽지않음... 출산 직후에 장난치나보다 하지....
근데 마지막 댓글도 그냥 추정이자나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
오빠가 아니라 남편이고 친구가 아니라 딸내민데
산후 스트레스같은거 극도로 받아서
제대로 생각 못하는건가..?
살면서 임신한거 본거라곤 작은이모랑 외숙모 뿐인데
두분다 정말 평범하고 아름답게 출산하시고 아이들 보면서 뿌듯해 하는거 밖에 못봐서
저렇게 심각한건줄 몰랐네.. ㄷㄷ
심한게 특이케이스지 이런게 일반적인거라면 애를 둘셋넷씩 낳는 사람은 ■■해야함
주작이거나 글쓴이가 정신병이겠지
저런애랑 친한친구가 되기도힘들고 친오빠를 소개시켜주는것부터가 이상한대
와;;
주작인거같긴 한데 장난치려는 글 하나 쓰려고 저렇게까지 장문의 낚시를 한다고?
소오름
와.. 시발 내 마누라가 저렇게되면 바로 이혼하고 애데리고 도망갈듯.
시발 저게 인간임?
저거 네이버 원글 보면 심리 삼당사가 ㄹㅇ 개쩌는 인간임
'셋이서같이'라고 글적어놓은거 보고 소름
상담사는 아마 글보고 산후우울증을 캐치하지는 못했더라도 글쓴이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을 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네
레알이네..;;
중간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소름돋네
정신과전문의가 확진하는 방법이
정신병이라고 알려주는거라던데
알려줘도 인정 못하는게 정신병의 기본이라고..
확실히..병적인 증세같다 안타깝네 산모가 저렇게까지 변할수가잇다니;;
서술트릭 미쳤다
애초에 저렇게 심각한 상태인데 어떻게 친구였을까 부터 설정이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게 주작이 아니면 그나마 다행인점이 '자신과 아주 친한 친구'라고 표현했다는 점임. 비슷한 다른 환자분 글을 봤을때는 '굉장히 사이가 나쁜 자기 자매'라고 인식한 경우도 있던걸로 봐선 아예 처음부터 미워하거나 싫어하진 않은듯함.
개소름돋네
그런 와중에도 너무 착하네 오빠의 여자 친구한테 어떻게 그러냐니ㅠㅠ 잘 해결 되길
겁나 소름돋네.......
역시 판이네.. 소설 쓰다가 본심 나온거같네 근데.. 되게 의험한 소설인듯 자신의 아이를 친구로 만들어서 욕해주길 바라고 쓴거라고 생각함 ...
스릴러 소설급인데
와 판춘문예 스릴러 부문 상주고싶다
반전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