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면 2살인데..
요 녀석이 최근에.. 산책나가면 집을 안들어 올려고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힘들어 죽것어요...
집 방향으로만 가면 더러 눕어요.
아~ 처음에는 웃겼는데.. 요 몇일 계속 이러니 맨붕이 오네요... 진짜 힘듬.
이 무거운 놈을 들고 집으로 오는 사정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견고수님들 도움좀 주세요~!^^
https://cohabe.com/sisa/1071580
웰시 코기 키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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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놀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ㄷ ㄷ ㄷ
산책 끝내고 집에 도착하면 바로 간식 주는 습관 들여보는 건 어떨지..
가는길에 특정 지점에서 한번주고 집에서 또 주고...
좋은 방법 같네요
음식으로 유인?
체력좋은 녀석이네.
아 힘들어요....진심.ㅡㅜ
웰시는 꼬리가 원래 없어요? 아님 자른 거?
있는데 미관상 어릴때 자릅니다. 뭐가 미관상인지 모르겠지만요. 쩝.
from SLRoid
미관상??? 불쌍한데요 ㅠㅠ
미관은 무슨.. 동물학대 입니다....
경비견이나 목양견으로 키우기 위해 일부러 짧게 개량하거나 단미한 것이다. 꼬리가 길면 가축 등에게 밟히거나 해서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 이것이 관습적으로 전해져 꼬리를 자른 코기를 지금도 많이 볼 수 있다. 코기 외에도 미용 이외의 이유로 새끼일 때 꼬리를 자르는 견종들이 있지만 최근 들어선 동물학대라는 의견 때문에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도 많다.
귀엽네유 ㅋㅋㅋ
웰시코기가 운동량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많네요... 상당히.... 아~ 빨리 가을 왔으면 좋겠다.
귀엽다...
먹을걸로 꼬셔요 ㅋㅋ
양몰이 견이라... 체력이.............. ㄷㄷㄷㄷㄷㄷㄷ
집에 가자면 떼쓰는 애같네요 ㅋㅋㅋㅋ
개눕기?ㅎㅎ
원래 강쥐들이 산책하고 집에 가기 싫어해요...ㅋㅋㅋ
다리도 짧은기 산책은 무지하게 좋아하아보네 ㅋ
ㅋㅋ
똑똑이군요.
원래 종특이 양치기견이라 스트레스 풀려면 한두시간 산책으론 모자랄 겁니다. 진짜 마당넓은집에서 키워야할 견이죠. 집에서도 터그놀이 많이 해주세요
아 귀여워 ㅎㅎ
아참. 애견용 가방 백팩 구입혀서 짊어지고 가세요. 그럼 펀할듯
애들 체력될때 산책 많이 시키세요
15년된 시추 몇백미터 못가서 핵핵거리는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같이 운동하신다 생각하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2-3년이면 한창때니 뛰어다니세요
에휴 강제 운동ㅡㅡ 아니 노동 ㅜㅜ
개똑똑
키우고 싶은데 털 빠짐이 많죠 ㅜㅜ
털은 포기요.
뭘 생각하시든 그 이상 빠짐ㅋ
그랜져인가요?
오 대댜하시네요.
아" 넘 귀엽네요^^
개진상 ㅋㅋㅋ
우리 딴지도 저랬었는데...
집에가믄 도망감 ㅋ
그죠 주변에 좀 부끄러움
아핫 귀여워라
ㅋㅋㅋㅋ삼자 입장에선 웃기네요
힘내세요 ㅠ
아우 귀여워..
반려견인데..내가 조금힘들어도 즐겁게 놀아주셔요~^^
원래 양몰이견이라...
원래 밖에서 뛰어다다는 개라서 그렇죠
우리집이랑 정반대네요. 코기 4년째인데 나가면 조금 움직이다가 잘 안다닐려고해요. 그래세 제가 끌고 다니는편이고, 딱 집에 돌아가는 길이면 갑자기 엄청 빨라져요ㅋ 그때는 제가 끌려다니구요. 몇년간 이러던거라 그냥 특성인가보다하고 지내고 있어요^^
원반이나 공으로 단시간 내 체력 빼줄수 있습니다.
웰시 체력이 좋아서, 산책으로 빼주려면 힘드실거 같네요 ㄷㄷ
from SLRoid
저희 개는 드러눕진 않는데 엄청 뻐팅기는데 ㅋㅋㅋㅋㅋ
간식으로 살살 달래서 움직이게 한다음
집에 들어가면 간식 바로 주니까 이제 집에 잘 들어옵니다 ㅎㅎ
같이 다닐 수있을 때 많이 놀아주세요^^
어릴 때 집에 않가려고 때쓰던 제 미니핀은
나이 들어서 헥헥거리다 안아 달라고 하는데 정말 슬픕니다 ㅠㅠ
쫄보라 공 무서워 해요 ㅋㅋ
똥꼬 발랄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