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직구한 손전등 몇 개

가격이 소소해서 부담없이 몇 개 구입해 봤습니다.

↑샤오미 solove

↑나이트코어

↑Nicron
샤오미,나이트코어 및 Nicron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기역자로 꺽여지는 Nicron이더군요.일자로 쓸 수도 있고 꺽어서 기역자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샤오미 새로 구입한건 기존 것보다 광량이 약간 약해서 조금 실망했고
나이트코어는 CRI가 괜찮아서 들인건데 광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서 그렇게 많이 쓸 경우가 없을 것 같고
Nicron은 스트랩에 끼우는 클립이 있어서 가방을 어깨에 크로스로 메어서 다닐 때 가슴쪽 스트랩에 끼우면 손이 자유로워져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광량은 표시된 것 보다 좀 떨어지더군요.
Nicron은 11달러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14달러로 올랐더군요.
Nicron은 기역자로 꺽이는게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광량 좀 센 더 큰 것으로 하나 더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요즘 산에 자주 가서 이런거 하나 정도는 필요하더군요.

유튜브에서 검색하다 보니 Nicron과 비슷한 스타일의 국산 손전등도 나오던데 기역자로 꺽이는 디자인이 특허라서 그런지 국산은 일자 디자인에 빛만 기역자로 나오게 된 구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