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전부터 새벽5:30부터 하는 농구동호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가진 못하지만 1주에 2번정도 하면서 땀흘리고 하니 3개월정도 지나면서부터 근육통도 사라지고
살도 빠지고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중고대 12년동안 미친듯이 좋아하던 종목이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애아빠가 50%가 넘는 동호회라 와이프눈치안보고 오래오래 운동하려고 다들 조심스럽게 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농구도 하고 좋아하는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7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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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살빼고 건강하려면 운동을 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건강해지셨다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저도 중고딩시절에 엄청 좋아했는데 운동치라서 늘지 않은게 문제긴 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운동선수였는데 그만두고난 후 142키로까지 갔던 몸이라 건강이 1번입니다.
아빠들의 모임... 정말 멋집니다.
요즘 NBA 보면서 다시금 농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습니다. ^^ 사실 조던 이후로 NBA에 큰 관심없이 그냥 누가 우승했네 정도였는데 요즘은 다양한 국적의 괴물들이 등장하면서 재미있어지네요..
혼자 농구공 들고 집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농구도 해보긴 하는데 몸이 워낙 무거워서 조금만 하면 심장이 터질것 같더군요.. ㅠㅠ
절대 다치지 마시고 오래오래 즐기세요.. ^^
감사합니다. 안전농구하겠습니다.^^
저도 농구 매냐였는데, 40 가까이되니 농구할곳도 마땅찮네요;;
저렇게 시설 좋은것에서 할수 있다면
참석하고프네요~^^
저는 40이고 같이하시는분중 형님들도많이계세요^^
새벽 빡시네요 ^^
허리 조심하시고 복근에 항상 힘주고 플레이 하세요 허슬은 40 넘어가면 하는 거 아님^^
드라이브인도 10개월동안 한번했습니다. 나머진 전부 야투와 골밑이죠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