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악 아니거든!!!!!!
농담이구요......
세종시 공실율이 어마무시하다고 하다더군요.....ㄷㄷㄷㄷ
건물올려 분양하고 튄 애들만 떼돈벌고......
분양받은사람들 떡실신.......
세입 자영업자들 개실신.......
건물주들 모임에서 지자체에 건의 및 항의 많이한다고......ㄷㄷㄷㄷㄷㄷㄷ
부동산대책 개선해달라고...... ㅋㅋㅋㅋ
이것들은 돈벌면 다 지탓...... 빠져나가면 다 정부탓이여!!!!!!!!
하~~~~ 답 엄넹........
꼬소.
임대료 졸라 비쌈... 강남 싸다구 때릴정도임요..
임대료를 많이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드라구요........
애시당초 분양받을때 택도없이 비싸게 구입했기때문에..... ㄷㄷㄷㄷㄷㄷ
LH가 최초 땅 팔때 최고가 입찰로 팔아서 땅값이 비쌈. - 분양가 비싸짐. - 임대료 비싸짐 - 물가 비싸짐.
LH가 세종시 땅 판 돈으로 4대강 빚 메꾸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음. ㅋㅋㅋ
LH가 싸게 분양했으면
아직도 임대료가 쌀까요?
정부 말만 믿고 입지조건 보지도 않고 투자한 인간들이 멍청한 거.... ㄷㄷㄷㄷㄷㄷ
정부말만(?) 부동산업자의 말만 들은게 아닐까요?
투기꾼들은 정부말 듣기보다
걔들끼리 안테나 세우고 다니면서 '투기'하는거죠.
투자가 아니라 '투기'하고 빠지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
제가 세종은 잘 모르지만,
신도시들 활성화 예상만큼 안되는 곳들 잘 보세요
애초에 정부에서 한 약속을 제대로 안지키고 있는 곳들 천지입니다.
교통망 깔아준다고 돈까지 다 걷어가고 사업타당성 완료까지 찍어놓고, 다시 재평가해서 타당성 없다고 못하겠다 그러질 않나,
써클트램 만들어주겠다고 라인 따라서 상업용지 다 팔아먹고 사업성이니 뭐니 개소리해대면서 시작도 안하고 있질 않나
개발자금까지 확보해놓은 사업을, 옆동네 가난하다고 다 빼가놓고 못갚겠다고 배째라 그러질 않나
정부말을 안믿으면 뭘 믿어요 대체?
혁신도시 라고 하는것 다 상가 지옥이라고 합니다.
형이 원주에서 6개월 프로젝트 한다고 다녀왔는데 손님도 없고 월세가 너무 비싸서 식당들이 못버틴다고 합니다.
원주 혁신도시는 최근 임대료가 많이 내렸고, 심지어 렌트프리도 합니다.
(렌트프리: 예)2년 계약하면 1년은 임대료 무료)
손님이 없는 것은 원주 상가의 중심이 혁신도시로 옮기면 차차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머리로 생각이란걸 하면 알수있는데..
하긴 뭐 대기업다니다 퇴직하고 치킨집차리는거보면
일머리랑 인생머리랑 따로있는거 같음
분양을 비싸게 했으니 임대료도 겁나 비싸고, 공무원들은 구내식당에서 밥먹고, 김영란법때문에 접대도 없어지고...
6개월 렌트프리 해도 못버티는 곳이죠.
신도시가 다 그렇지..뭐.. 그나마 좀 나아지고 있음... 임대료 더 내리면 더 좋아 질듯..
세종시 인구 구조상 당연한 현상이라 봅니다.
원주혁신도시도 개망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지방에 제가 일자리 있다면 무조건 갑죠...
지나가면서 느끼는건 정말 바로 코 앞에 정부 부처가 있는데 인근 건물들이 아직도 몇년째 1층이 통째로 비어 있고 무슨 시골 유원지 마냥 편의점만 달랑 있고..정말 유령도시 느낌
대전에서 식당하는 분이 세종에도 하나 새로 냈는데.. 세종 손님들은 싼 것만 찾는다고..
임대료는 다른 동네보다 비싼데.. 손님들은 더 저렴하길 원하니... 버틸 수가 없음...
공무원들이 돈을 많이 쓰면 그게 이상한거임. 감사대상 -.-
아파트 값은 몇억씩 올랐다는데 상가는 공실이 많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년전에 세종시에 견학가서 시내 투어를 하는데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세종시 땅값 오른거이야기 하면서 자기 문중에서도 몇백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뭔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세종시 건물주입니다.
실상은 이런데 저런지역 단순 임대많이 나온다고
경제 최악이라고 몰고감
상업시설은 전국 어디나 같은 모습입니다... 송파위례만 봐도 상업은 좀처럼 활성화 되기 어렵습니다... 저같아도 밖에 나가서 물건사본게 언젠지... 기껏해야 마트나 백화점, 아니면 온라인 쇼핑인데... 점점 상업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주상복합을 계획할때도 어떻게 하면 상업을 최소화 하는지부터 생각을 하는 상황이니까요....
상가 투자가 원래 그런거임.
수익을 바로바로 뽑을 수 있는 주택하고는 완전 다른 장사임.
활성화 될 때까지 버틸 자본이 있든가
활성화 된 상가를 비싼 가격에 매입할 자본이 있든가 해야 함.
신도시 상가 활성화 되려면 최소 10년 이상 묵혀둘 능력 있어야 하고...
그거 모르고 상가 수익률 높다고 아파트처럼 여기저기 대출 끌어와서 상가 장사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망하는 지름길.
대수 혁신 도시도 별반 다르지 않져
그래도 세종시는 장기적으로 희망이나 있지요..
다른 지역은 앞으로 폭망할 일만 남았어요.
돈벌어도 나라탓하죠.
엄청 벌었는데, 세금 몇백 몇천 내라고 하면 나라가 훔쳐간다고;;;;
깨소금맛이다.
공무원 세종으로 이사 가랬더니...
분양권 프리미엄 ㅠㅏㄹ이먹고 서율에서 출퇴근...
출퇴근 시간 오래 걸린다고
새로 고속도로 까는 클래스......
미친 짓거리죠.....ㅋ
공무원놈들 제재를 가해야하는데 정책을 만드는게 공무원들이라서 노답이죠.
특공 분양 받으면 무조건 이주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요.
상권이 형성될 때까지 임대료는 최저수준으로 하고 나중에 올려야 하는데 처음부터 높으니 상권이 형성되지를 못합니다.
자게이들 보면
다들 사회에서는 멀쩡한 성인일텐데..
사람이 키보드만 잡으면 이리 이율배반적이고 못되지는구나를 느낄 수 있음
표현만 완곡하다뿐이지, 진짜 드럽게 못되쳐먹은 인간들 천지..
누군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면 그것도 배아프니 다 뺐어야 된다고 난리피고
누군가 부동산으로 망할 것 같으면 그리들 고소해하고..
딱 못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
정말 이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속시원히 사이다네요
충남도청 새로 자리옮긴 홍성도 공실율 쩝니다 몇년째 답보상태
16년까지 임대료 엄청 비쌌구요, 지금은 하도 안나가니까 임대료 다 내렸어요. 1층이 3~5천에 3백~ 이였는데 요즘은 조금 내렸다더라구요. 3층도 3천에 200언저리였는데 요즘은 100언저리 아니면 더 내려주는곳도 있다하고.. 초기에 들어온 사람들만 돈 엄청 내고 있네요. ..는 제 이야기 입니다. -_-;;
저도 거기 3억인가에 3층
누나가 아는 부동산에서 소개해줘서 계약금까지 넣었는데...
이 미친 부동산이 현금으로 넣어줘야 하고, 계약서도 못 써준다고 해서...
취소하고 돌려받았는데.....그러길 잘 한 듯 싶네요.
부동산이 지들이 분양 받아서 다른 매수자들에게 프리미엄 열라 붙여서 팔아서
부동산만 돈 벌었죠.
당연히 항의할만한일 아닌가요? 본인의 투자금액에 대한 손해를 만회해보려는 개인적인 건의 같기도 하지만, 더 깊게보면 공실이 많다는건 유동이 없다는것이고 그것은 도시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으니 개선을 요할수 있는 문제죠. 물론 돈에 관련된 사람들만이 그런 건의를 하는것이 현실이긴하지만 유령도시 되게끔 정부가 방관하지말라고 건의할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아파트 가격도 하락 할 일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