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강원도 태백시가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태백시는 이들이 출연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다. 태백시는 2억7000만원을 들여 세트장을 복원하는 등 관광사업을 추진해왔다.
태백시는 2016년 8월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개장했으며, 다음해에는 드라마 속 두 사람의 키스신을 그대로 옮긴 동상과 대형 송중기 군화 조형물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했다.
또 매년 여름마다 태백시에서는 ‘태양의 후예’ 공원 개장 기념으로 매년 여름 태백커플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태백시는 태양의 후예 공원과 태백세트장 주변에 총사업비 약 270억원 규모의 오로라 파크, 슬로 레스토랑 등 새로운 관광사업을 추진 중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일 “코앞으로 다가온 태백커플축제 개최 여부는 물론 각종 홍보용 전단, 태백촬영지에 걸린 대형 사진 등 관련 관광콘텐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밝혔다.
난감할게 머있나..
드라마 주연이라 그걸로 밀고가면 되는걸 ㅡㅡ;;;;
이거 노이즈 마케팅 될 득여 ㅋㅋㅋ
ㅋㅋㅋ 커플축제
이젠 결별축제로 바꾸면 돼겠네
그만이지뭐... 누가 하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어때요 ㅎㅎ 본인들 흑역사
동상입들을 톱질해야 할 판이군요
인간사 세옹영감의 말과 같구나!
저기갖다오면 헤어지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이혼하신분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하면 되잖아요
드라마 때문에 만든거지 뭐 결혼해서 만든건가? ㅋㅋ
이혼테마파크로 용도변경하면 ....
"저 동상엔 슬픈 전설이 있단다 얘들아"
이별축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별여행코스 운영하고 미래의 이별/이혼을 하게될 자신이나 상대 연인에게 미리 편지쓰는 작별우체국...
아이템 무궁무진 ㄷ ㄷ ㄷ
태양의 후회. ㄷㄷㄷㄷㄷㄷㄷ
도장찍는 동상도 세워~~
그니까 그걸 애초에 돈들여 왜 복원을 해 세트장 하나보러 누가간다고..
더 유명해질듯 ㄷㄷㄷㄷ
이혼축제~~
배역은 배역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긴 한데...
태양의 후회
이혼할분들은 이혼여행은 태백으로 가즈아~~
동상이 전혀안닮은건 신의 한수 ㅋㅋ
어딜봐서 송중기고 송혜교인지...
그냥 연인테마파크, 연인동상으로 이름바꾸면 되겠네요
송혜교 소속사는 이 동상부터 철거하자고 해야..ㅋㅋㅋ 거의
호날두 동상급 퀄리티
안닮아서 사람 이름만 바꾸면 될 듯.
박제
그럼 이혼이나 자살한 뮤지션들의
음악도 폐기해야하나..
쉽게 쉽게 갑시다
본인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닐텐데..
저곳을 가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속설이 생기겠네요
옆에 싸우는 동상이랑 헤어지는 동상도 만들면 되지
옆에 최수종하희라 동상세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