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가 실행한 파발마 작전 3일차에 부대가 이동 중 기습을 당함
2. 반격에 나선 K3 기관총 전량이 기능고장. 가장 많이 발포한 K3가 16발을 발사하고 고장남
3. K4 고속유탄발사기가 적들에게 딜을 넣고 급히 날아온 미군의 아파치 헬기가 막타를 넣음
1. 2004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가 실행한 파발마 작전 3일차에 부대가 이동 중 기습을 당함
2. 반격에 나선 K3 기관총 전량이 기능고장. 가장 많이 발포한 K3가 16발을 발사하고 고장남
3. K4 고속유탄발사기가 적들에게 딜을 넣고 급히 날아온 미군의 아파치 헬기가 막타를 넣음
초기 설계오류로 불량률이 높아서 그걸 보완한 부품과 총을 보급했더니 관리미숙으로 신총+구부속 or 구총+신부속으로 총이 ㅂㅅ가 되버린 불운의 충
근데 저거 하도 고장나는지 어느 부대를 파견가든 k3 부사수들은 다 전쟁나면 자기 총이 고장날거라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가더라
역시 아파치
역시 아파치
21발 쏴재낄 동안 탄 안걸리는 K3를 단 한번 봤다
KCTC대대전에서 수없이 많은 K3를 봤지만 단 한정만이 탄걸림이 없다시피 했다.
역시 아파치
역시 아파치
역시 K3
탄걸림은 거짓이 아닌가보네
국까인가 국뽕인가
이 에피소드만 보면 L85A1 급인데?
L-85A2 사양으로 개량하면서 (독일놈들이 개량함) 어느정도
사용할만한 수준까지 됐다고함 (물론 특수부대는 미제AR 계열사용)
지금은 A3까지 나온걸루 암
호주 사격대회에서도 국군 특전사 K3 아에 안들고 참가했다는데
그가 한말이니 믿을만
초기 설계오류로 불량률이 높아서 그걸 보완한 부품과 총을 보급했더니 관리미숙으로 신총+구부속 or 구총+신부속으로 총이 ㅂㅅ가 되버린 불운의 충
내 사수가 k3 써서 나도 k3잡아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경계병 편제 축소 + 각종 편의병과 편제 제거로 난 안잡게 됐었지
근데 저거 하도 고장나는지 어느 부대를 파견가든 k3 부사수들은 다 전쟁나면 자기 총이 고장날거라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가더라
날 믿지마!
K3 관리법이 아니라 어떻게 관리해도 어짜피 전쟁나면 고장나니까 고장날때 대비하는 법을 사수에서 부사수로 전통처럼 가르치고 있음
국방부는 양심 있으면 지금이라도 k3 전량 회수 조치 해라
그냥 새 경기관총 개발 중임
2022년까지였나. 그냥 기관총 하나 새로 만든다던데 윗짤 사진인듯
시발 이래야지
그거는 알고 있음. 7.62mm 라며? 상식이 있다면 기존 경기관총 다 회수하고 저걸로 바꾸겠지.
근데 우리의 드높은 국방부 님 께서는 어떻게든 써먹으려 할지도 몰라. 후방에 배치 한다던가.......
개쩐다
7.62는 K12고 이미 완성됨
저건 말그대로 K3 대체할 신형 경기관총임
그리고..물론 기존 k3는 계속 쓰겠지
아마 현재 K2처럼 밀어내기식으로 배치하지 않을까 싶음
으으 느려......넘나 느려.....
무기라는게 원래 그래..
사실 경기관총이 잘 만들기 어려운 물건에 속하지
원래 그렇다고 하기엔 사용기간이 타국가 성공작 만큼 길다는건 문제지
21발 쏴재낄 동안 탄 안걸리는 K3를 단 한번 봤다
KCTC대대전에서 수없이 많은 K3를 봤지만 단 한정만이 탄걸림이 없다시피 했다.
마스터피스?
실수의 산물일듯
우리 중대에서 내 k3가 유일하게 탄안걸리고 잘나갔었음. 70발씩해서 140발 연발도 쏴봤음. 잘나가니까 좋더라
ㅎㅎ 내껀 사고로 총열휘어서 새총열넣고 연사 쏴재낌.
50발 연속으로 잘 나감.
부럽다 럭키 K3...
이게 그 원 오브 사우전드인가 하는 그거냐.
안걸리면 사격할때 그총으로 돌려써서 짜증남
K3 멋대로 특수분해했다가 조립 못해서 그 총 수리하는 부사관한테 쌍욕 먹어가며 제대로 정비하는 법 배웠는데 그 이후로 전역할 때까지 탄 걸림 없었음.
문제는 제대로 정비하려면 1시간 이상 그냥 깨짐.
이 총으로 소본 병장 때 200발 탄소비도 해봤는데 기분 쩔더라
K3들어본 사람들은
차라리 예총 뽑아서 통파로 쓰며 싸우는게 나을거라고 하지
K3의 사용 목적은 연사인데 탄창 없이 탄띠로 연사 하려고 하면 꼭 기능고장 나고
탄창에 넣어서 연사해야 빠르고 강력하게 나감
근데 그 탄창에 넣어서 쓰는걸 안하려고 만든 총이잖아?
좇같은 총임 진짜
저 2중 급탄 기능을 위해 복잡해진 부분을 쓸모 없는 낭비라고 판단해서
미니미 후계들은 탄창 급탄 쪽을 포기하는 추세
국내서 훈련떄는 저런 핑계 댈 수 있지.
근데 파병간 병사들에게 까지 저러는건 너무하잖아.
ㄹㅇ 뒤질뻔한 병사에게 저런 변명 늘어놔봐야 아무 소용없음
나도 20발 사격하면 꼭 한번은 걸리던데
그래서 존1나게 닦아댄 결과 별 괴상한 분해도 다해봄
탄걸리면 걍 빼내고(공이에 맞았는데 살살맞았나 왜인지 안나감) 쏘면 어찌 쏴질거같긴한데 실전에서 그러면야 ㅈ망
K3는 공이가 소총처럼 뒤에 단발자 맞아 동작하는게 아니라
노리쇠가 후퇴 고정 되었다가
방아쇠 당기면 노리쇠가 실탄물고 약실에 쳐박혀 잠기면서 공이가 때림
음..대충 설명이 되는거 같다
그땐 몰라서 왜 맞았는데 안나갈까 싶었어
저거 정비도 어려워서 사격할때 기능고장 구호만 들림
m60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차기 사업으로 넘어가서 어차피 곧 K-3 안 씀
60은 미군도 안좋아한 물건이었음. FN의 M240에게 제식선에서 밀린 이유.
그리거 그 안 좋아한 이유 중 큰게
통계적&경험적으로 높은 고장률...
하지만 그들은 매운 맛을 못 봤던 것이다
m60도 예비군부대나 일반부대 창고에 처박아놓은건 탄 겁나 잘걸려. 같이 훈련받던 예비군 아재가 현역때 m60썼는데, 한사람 붙어서 계속 쓰고 관리하면 망가지지도 않고 잘나가는 물건인데, 죄다 탄걸려서 안나가니깐 어떻게 관리했길래 이따위냐고 기막혀하면서 간부들이랑 현역들한테 화냄. 레알 그거 탄 소진 다 해야 사격장에서 내려갈수 있었는데 죄다 탄걸리고 훈련끝나는데 한참걸렸었음. 기관총은 진짜로 부품이랑 관리 엄청 신경써야하는 물건임.
내가 부대에서 쓸때 본글처럼 안나가진 않았거든 그래서 하는 말이었어
헌데 독일제 mg3 어떰?
30구경 나토탄 쓰는 놈이라 무거움 그대신 준비만전갑을 드리겠읍니다
MG3는 M60이나 M240 (FN-MAG) 정도랑 같은 과.
언급된 두 동기만큼은 아니어도 팔릴만큼은 팔렸음.
원래 총이라는게 게임마냥 막 갈길수 있는게 아니고
저렇게 툭하면 고장남?
K3는 유난히 그러더라 m60도 재밍현상이라고 걸리는 그런게 있고
K2는 연발로 쏜 일이 적긴 한데 안그랬음
K3만 유독 특이하게 탄띠를 이용해서 대용량 연사가 가능하게 됨
근데 그 탄띠를 이용해서 결합하는 과정 자체가 힘든데다 기능고장 나는 확률이 너무 높음
그냥 뿅뿅 총임
링크탄이 원래 걸림현상이 좀 있긴한데
k3는 보급 정책에서 병크 터트린게 있어서 더 악랄해짐
k3가 유독 심함
맞아 링크탄 그런 이름이었지
좇같은 총 진짜
k2 연발로 2~300발 갈길동안 탄창 오래되서 탄올라오다 걸린거 2회말곤 고장없더라.발수가 안정확한건 탄소비할때 쏜거라 다 그냥 냅다 땡겼어서..
방산비리가 연루되어 있으면 다 그럼
야간조치사격으로 k2 연발로 계속 쐈는데 한 번도 안 걸리드라
원래 탄걸림은 흔하게 일어나는 일임. 안그런총도 있나 모르겠다만...
M계열도 그 총몸에 붙어있는 버튼이 잼나면 누르라고 있는거 아님?
멀티툴에도 보면 잼났을때 처리하기 쉬우라고 달려있는 툴 같은것도 있음.
K12인가? 신형은 좀 그나마 덜하지 않을까
고녀석은 7.62 쓰는 다목적 기관총이라서
556 분대 지원화기인 K3경기관총이랑은 비교가 힘듦
애초에 M60대체하려고 나온 총임
근데 K3가 워낙 쌉구데기 취급받아서 K3 밀어내고 분대지원화기로도 쓰려고 한다는 소리도 나오는중이라...
60대체총은 k6아님?
흑흑 기관총보직 애들 주거요
아직 보병용이 대량배치되진 않았으니 모름...
일단 그것도 설계한 과정이 K3를 키운거라 보병용 나오면 어찌될 지 알 수가 없지않나...? 일단 헬기 거치용은 별말없긴 함...
60이 7밀이고 K6는 50구경이잖음
K6는 M2 대체용이지
7밀 기관총이랑 50구경 기관총은 분류도 다르고 용도도 다르다고 알고있음
아 맞다 그랬지 깜ㅁ박함
부품 뒤섞이는 일이 없는 수출형은 그럭저럭 괜찮게 쓰이던 거 같던데.
내껀 탄 안걸렸는데 ㄲㄲㄲ
문젠 한번 쏘면 안멈춤
GOP있을적에
우리소대 유일하게 기능고장 없이
제기능하던 전설의 K3가 있었는데
거치시켜놓고 사격할때 걔만 가져가고 하다보니
똥총이됨
농담삼아 전쟁나면 부사수가 사수고 사수는 K3버리고
탄띠에서 탄 분리해서 탄알집에 빨리 넣어줘야 한다고 놀리고 했는데
전설의 명기(허벌)
아냐 원래 오염에 약한 축인데
이라크의 모래바람 속에서
덮개가 제대로 동작하기 바란다면 너무한거임
맨날 닦아도 안되
파병이라 장비 다 A급이나 신품으로 갔을텐데
낡은 부품 때문도 아님
솔직히 신품으로 나갔을지부터가 의심됨 나는. 어디 파병나간다고 총 싹다 바꿔주고 했을것 같지도 않아.
이라크전 후 M249에 대한 미군 평가도 보면 신뢰성 시원찮다고 여기는 것 같더라
관리 죽어라 하는데도 탄 걸리면 설계 오류 맞지
내가 쓰던 m60은 150발 쏴도 안걸렸었는대
그 엠육공도 탄걸림 심하다고 미군이 기피하고 그랬음
ㄹㅇ 저거 탄걸림 오지게 나서 사격하다 진짜 ㅋㅋㅋㅋ
k3썰 보면
누구는 개조ㅈ같은 총이라 기능고장 개쩐다고 하고
누구는 그거야 총기수입을 가라로 해서 그런 거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 거냐?
난 앉은뱅이 출신이라 k3는 못 만져봤고
60만 만져봄
걍 ㅂㅅ총 맞음
애초에 빡세게 총기수입해도 폐급임.. 그리고 경기관총이라 드르륵 긁어대야하는데 탄매 좀만끼면 기능고장 팍팍나는게 정상일리가.
ㅄ총 + 노후화 + 역대 사수들의 관리 소홀 및 방치
총체적 난국
K-3 1년 가까이 들었는데
ㅂㅅ총 맞음
오염에 존나 약해서 손질 자주 잘 해줘야 고장 없이 나가는데
전쟁터에서 가장 더럽게 굴러다닐 보병 장비를
오염에 약하게 만든 거 부터가 ㅂㅅ 인정임
여러 세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초기에 확실히 개판난 배치가 있었고
제조사에서 그 다음에 알음알음 잠수함 패치를 들어감
그 결과 개판이라는 사람, 잘 나가더라는 사람, 반반이라는 사람이 섞여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아주 낮은 처지가 되었음
싹바꾸고... 예비군용으로도 내려주면 안됨...
개씹 쓰레기 폐급총. 상병때 애들 힘들까봐 맡았는데 그렇게 후회한적이 없다.
딱 하나 이득본게 말년에 군장구보나오래서 동기들이랑 후임들이랑 사이좋게 가라군장쌌는데,
소령이 방문해서 하나하나 들어보고 빠꾸시켰는데, 나는 총보더니 혀차면서 넘어가더라
ㅋㅋㅋㅋㅋ 소령도 동정하게 만드는 K3
그거때문에 눈치보여서 군장 안버리고 완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뛰니까 끈풀려서 옆구리 졸라게가격하더라 군장이
여담인데 기관총류는 너무 끊어서 쏘려고 하면 고장난다고 하던데
k3는 ㄹㅇ 애물단지였음.. 실사격때 포대장이 k3니까 연사로 사격하라고 했는데 강제 볼트액션식 단발소총이 되버림 ㅋㅋㅋㅋㅋ 한발쏘고 기능고장나서 고치고 한발쏘고 고장나서 다시 고치고.. 7번 반복했을때 한숨 팍쉬면서 그만하라고함 ㅋㅋㅋㅋ
그냥 m60이 나음.
100발 쏘기도 전에 걸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50발 이상은 쏘더라
딴 부대들도 다들 안나갔구나.
k200, k21 장갑차에 m60 쓰는게 이래서 인건가?...
그건 화력차 때문일걸. K3는 5.56이고 M60은 7.62라.
제대로만 만들었어도 개량하면서 더 오래써먹을 수 있는 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