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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쉽하는 여직원.

업무나 회식자리에서도 서로 챙기고 다들 기혼자라서 편하게 대하는데
최근엔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으면 그 여직원이 슬며시 다가와서
제 어깨를 주무르며 이런저런 말거는데 ..
회사가 성희롱 성추행에 민감해서 자칫 주변에 오해가 생길지도
모를거 같은데 이거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같이 일한지 벌써 5년차에 접어드는터라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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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alphLauren* 2019/06/13 09:46

    스킵쉽이 뭐죠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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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06/13 09:46

    그냥 조용히 즐기세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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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멜님이다 2019/06/13 09:4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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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9/06/13 09:47

    아나스타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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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연구소장 2019/06/13 09:47

    님이 하는거 아님 상관없지 않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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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같은마음으로서 2019/06/13 09:47

    무슨 게임인가요 오피스 미연시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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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9/06/13 09:47

    난 원래 그래..친하면..끝...그냥 냅두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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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세노 2019/06/13 09:50

    그린라이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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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현/朴珠鉉 2019/06/13 09:51

    이뻐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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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해도후줄근 2019/06/13 09:51

    본인만 안 건들면 되는겁니다. 절대 터치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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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짖는개 2019/06/13 09:51

    요즘 오피스 와이프는 기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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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6/13 09:52

    사진속 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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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안아빠~ 2019/06/13 09:52

    어깨마사지해주고 일열심하하네 싶나보죠. 나만 안건들고 무덤덤하면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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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라이프. 2019/06/13 09:55

    내가 안하면 그만임 ㅋㅋㅋㅋㅋ 별걱정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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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9/06/13 09:56

    둘만 있게 되는 상황은 피하세유 까딱하단 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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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6/13 10: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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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9/06/13 10:04

    전 병특으로 직장다닐때
    여직원(누님)이 지금생각하니 은근 스킨십이 많았던
    꽉찬 B 정도 되는데
    제가 엑셀 가르쳐 주면서 있으면 제 팔을 부여잡고 ㅅㄱ에 부비부비도 했던...
    회식자리에서는 노골적으로 제게 기대기도...
    제가 넘 어릴적이라... 암것도 몰라서... 멀뚱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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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쭈꾸미 2019/06/13 10:06

    그때 눈치가 없어 그랬다고 지금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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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hyWoody 2019/06/13 10:06

    영화 인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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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아톰 2019/06/13 10:07

    제가 직장 성희롱 관련 업무를 많이 해봐서 아는건데요.
    일단 남녀가 친한 경우에는 이런것들을 사소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 사이가 업무나 어떠한 계기로 틀어지게 되면
    여자쪽에서 성희롱으로 걸고 넘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말씀하신 경우의 예를들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우선 여러사람이 그 장면을 목격했기때문에 빼도박도 못합니다.
    여성분이 남자가 시켜서 했다...이렇게 말해버리면 그냥 성희롱입니다.
    평소에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외모이야기 남친 이야기, 사생활 이야기 이런거 묻지도 마세요.
    특히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더더욱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무슨 문제가 생겨 사이가 조금만 틀어져도 성희롱으로 문제 삼아질 여지가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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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환씨 2019/06/13 10:12

    안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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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9/06/13 10:15

    ㄷㄷㄷ 사진도 첨부해주시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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