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1000억 재산 다 뺏기고 빈털털이로...

왜 뺏겼죠?

남편이 관리하라고 맡기고...
본인은 노래만 했다고....

근데 한국에서도...소문이 좀 안좋음..매니저 사건도 그렇고 차리스사기관련도 그렇고...

그나마 요즘 바짝 벌어서 다행.....

말이 안 되는데요. 이혼하면 재산 반은 떼올텐데. 하물려 기여도가 있으니 80 %는 가져올텐데?

주현미도 그렇고..ㄷㄷ

남편이 자식을 원치않아서 자식도 못낳고 평생 기계처럼 노래만 하다가 빈손으로 한국행 ㅠ
세월보상 받는 방법은 본인노래처럼 아모르파티 하는 방법 밖에 없음.

김연자는 “내 자신이 진짜 왜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노래다. 노래를 하고 싶으니깐 모든 걸 다 참은 것 같다”며 “그래서 그 당시에 전 남편을 믿었다. ‘나는 노래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남편이) 다 알아서 해 줄 거야’라고 믿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본인의 출연료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냥 노래만 했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그렇다. 마지막에 알았다. 내 출연료가 얼마고 직원들 월급이 얼마인지 그런 이야기를 남편이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나에게 남편은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알려고 생각지도 않았고, 알고 싶지도 않았고, 나는 노래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회당 출연료가 1억원 정도고 20년 추정 수입은 천억원대”라며 “이혼하고 우리나라 나가서 살아야지 했을 때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전 남편이 뭐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참고로 저 분, 일본에서 활동하실 때 인기 진짜 끝장이었습니다.. 음반판매량도 지금보다 훨씬 활발할 때였고 출연/공연수도 상당했죠.
출연회당 출연료가 천만엔이 아닌 1/10인 100만엔이었다 하더라도 20년동안 총수입 50억엔은 충분히 찍고도 남았을겁니다..그만큼 출연수가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