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들 돗자리 피고 김밥사갖구 돗자리펴서 치킨 김밥과일먹으면서 친구들불러와서 같이먹기
2.달리기 1등하면 참 잘했어요 손등이고 공책받고 자랑함
https://cohabe.com/sisa/1040888
국민학교 운동회때 공감하시는분들
- 금 수수료 비싸도 실물로 사는 이유 [12]
- 1593729357 | 7분전 | 706
- 도로롱 상표등록출원 [17]
- 1930751157 | 8분전 | 733
- 카제나) 갤펌)다들 추측 너무 하는것 같음ㅋㅋㅋ [11]
- 크산테 너프점 | 8분전 | 204
- 카제나) 리뷰 9만개가 얼척없는 이유 [13]
- refu | 9분전 | 604
- 버튜버)올바른 미코멧 과격파의 모습 [4]
- hololive | 9분전 | 1098
- 미쳐버린 미국 주식 갤러리 근황 [6]
- 제송제 | 10분전 | 756
- 버튜버)웨이트리스 노에후레마린 [2]
- hololive | 10분전 | 286
- 취업이 안돼서 힘들다고? [17]
- 나루룽 | 11분전 | 1109
- 카제나) 감기도령을 식당 주인으로 비유하면 [0]
- NA☆NI?! | 11분전 | 476
- 카제나) 과도한 디테일로 주객 전도되면 조질수도 있지 [4]
-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 12분전 | 479
- 우정, 조화, 사랑, 그리고 +1의 힘으로 널 막아내겠어!.jpg [4]
- ꉂꉂ(ᵔᗜᵔ *) | 12분전 | 444
- 대표님한테 목젖촙 맞음.jpg [12]
- 소소한향신료 | 15분전 | 818
- 드로잉 연습 [2]
- Ruin | 15분전 | 1137
- 파워레인저 변신.jpg [6]
- Fluffy♥ | 15분전 | 439
마지막은 청군백군 오재미.
6학년 땐 차전놀이도 했단ㅎㅎ
항상 운동회때 머리띠 ㄷㄷㄷ
차전놀이....꼭두각시...스크렘체조 맞나?
기마전..줄다리기...등등
치킨 -> 통닭이죠..
가족 대 야유회였단;;;;할무이도 오시고 이모 삼촌도 온적잇슴.
한번도 가족이 온적없어서;;;;;;;
국민학교때 치킨이요?ㄷㄷㄷ
통닭이라고 해도 그때당시 거의 못본듯 한데
잘 싸가지고 와봐야 김밥이였는데ㄷㄷㄷ
당시에 림스치킨이나 동키치킨 같은 프차들이 있었죠. 물론 페리카나도 있었지만 그건 다음 세대로 봐야할거 같고.. 서울엔 KFC D/T도 있었구요 ㄷㄷㄷㄷ
혹시 부모님 달리기도 있었던거 아시나유?
저 초등... 아니 그땐 국민학교 1학년때
제가 달리기를 잘 못해서 4등인가 했는데...
아부지가 빡치셔서 부모님 달리기 대회 나가셔서 1등하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기억이 없음 ㅜ
치킨을 본 기억은 없는데..
통닭을 전날 사뒀다가 가져왓나요 통닭집이 열 시간은 아닐건데 ㄷㄷ
암튼 맛났던건 얼린 조아 오랜지맛 ㄷㄷ
박카스도....ㅎ
80년대 초반생들도 국민학교였습니다. 위에 쉰살 넘으신분들 당신네만 국민학교가 아니었다구요.. 우리때 치킨 자루먹었어요
단 한번도 부모님이 운동회에 오신적이 없음,,,많이 바쁘셨음
소풍때도 김밥만들 시간과 여력이 안되어서(그때 당시엔 김밥천국이런게 없었음) 그냥 밥하고 김치 멸치 이런거해서 도시락
싸가지고감
가끔씩 저 이야기 하시면서 미안해 하심
치킨예서 최소 70년대 후반생이신듯..
저땐.. 김밥에 삶은 땅콩.밤...ㅡ.ㅡ;;
from SLRoid
운동회의 하일라이트는 5,6학년 남자애들이 청군백군 나눠서 차전놀이 하던거 ㄷㄷㄷㄷㄷ
이 차전놀이가 끝나면 전 학년 집결해서 우승팀 선포하고 끝남
학교 전설에 의하면 학교가 원래 연못이었고 청룡이 살았다함
운동회에서 청군이 이기면 아무 일 없지만 백군이 이기면 4학년 4반 44번이 이유모를 질병에 시달렸다는 전설이 있던데 믿거나 말거나...
실제로는 제가 다닌 6년동안 백군보단 청군이 더 많이 이기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