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들 돗자리 피고 김밥사갖구 돗자리펴서 치킨 김밥과일먹으면서 친구들불러와서 같이먹기
2.달리기 1등하면 참 잘했어요 손등이고 공책받고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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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운동회때 공감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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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청군백군 오재미.
6학년 땐 차전놀이도 했단ㅎㅎ
항상 운동회때 머리띠 ㄷㄷㄷ
차전놀이....꼭두각시...스크렘체조 맞나?
기마전..줄다리기...등등
치킨 -> 통닭이죠..
가족 대 야유회였단;;;;할무이도 오시고 이모 삼촌도 온적잇슴.
한번도 가족이 온적없어서;;;;;;;
국민학교때 치킨이요?ㄷㄷㄷ
통닭이라고 해도 그때당시 거의 못본듯 한데
잘 싸가지고 와봐야 김밥이였는데ㄷㄷㄷ
당시에 림스치킨이나 동키치킨 같은 프차들이 있었죠. 물론 페리카나도 있었지만 그건 다음 세대로 봐야할거 같고.. 서울엔 KFC D/T도 있었구요 ㄷㄷㄷㄷ
혹시 부모님 달리기도 있었던거 아시나유?
저 초등... 아니 그땐 국민학교 1학년때
제가 달리기를 잘 못해서 4등인가 했는데...
아부지가 빡치셔서 부모님 달리기 대회 나가셔서 1등하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기억이 없음 ㅜ
치킨을 본 기억은 없는데..
통닭을 전날 사뒀다가 가져왓나요 통닭집이 열 시간은 아닐건데 ㄷㄷ
암튼 맛났던건 얼린 조아 오랜지맛 ㄷㄷ
박카스도....ㅎ
80년대 초반생들도 국민학교였습니다. 위에 쉰살 넘으신분들 당신네만 국민학교가 아니었다구요.. 우리때 치킨 자루먹었어요
단 한번도 부모님이 운동회에 오신적이 없음,,,많이 바쁘셨음
소풍때도 김밥만들 시간과 여력이 안되어서(그때 당시엔 김밥천국이런게 없었음) 그냥 밥하고 김치 멸치 이런거해서 도시락
싸가지고감
가끔씩 저 이야기 하시면서 미안해 하심
치킨예서 최소 70년대 후반생이신듯..
저땐.. 김밥에 삶은 땅콩.밤...ㅡ.ㅡ;;
from SLRoid
운동회의 하일라이트는 5,6학년 남자애들이 청군백군 나눠서 차전놀이 하던거 ㄷㄷㄷㄷㄷ
이 차전놀이가 끝나면 전 학년 집결해서 우승팀 선포하고 끝남
학교 전설에 의하면 학교가 원래 연못이었고 청룡이 살았다함
운동회에서 청군이 이기면 아무 일 없지만 백군이 이기면 4학년 4반 44번이 이유모를 질병에 시달렸다는 전설이 있던데 믿거나 말거나...
실제로는 제가 다닌 6년동안 백군보단 청군이 더 많이 이기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