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에 고기 구워먹는거 솔직히 굉장하면 얼마나 굉장하다고
불판위에 고기올린다 누구나 생각할만하잖아...ㅋㅋ
원조 이런거 따질수나 있나
일본: 님들이 원조예요.
??????????
https://cohabe.com/sisa/104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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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판에 고기 올리는게 원조가 어딨냐 지극히 기본적인 발상 아닌가
일본은 19세기까지 고기를 못먹었으니까 없지
아아.... 모르는가 이건 "굽는다" 란거다
야키니쿠 자체가 1세대 재일교포들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시작된거입
육식 금지령 때문에 천년간 왕족들이랑 귀족들 말고는 못먹음
? 불판에 고기 올리는게 원조가 어딨냐 지극히 기본적인 발상 아닌가
서양애들이 말하는건 고기굽는 전용테이블을 말함
쟤넨 저런 식탁이 없거든
애초에 우리나라가 좌식문화인데 고기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나온거지만....
중요한건 어떻게굽느냐인거지
도대체 이게 왜 추천이야?????
본문 글이 개떡같으니까지
밑에도 나같이 이해 못한사람이 주루룩이잖아
아마 서양은 바비큐 그릴 같이 야외에서나 저런식으로 구워 먹는걸 걸. (스테이크 같은거 말고)
근데 우리나라는 실내에서 식탁에서 바로 구워먹게 나오니 놀라는 거겠지.
근데 옛날 통일 신라시대 때에도 중동에서 교역다니던 사람들 일기 보면 고기 굽는 냄새 나고 밤새 음주가무하는 소리가 들리면 한반도에 당도했다는 증거라고 적혀있다 하긴 하더라. 고기 저리 구워 먹는거 엄청 좋아하긴 한 듯
아아.... 모르는가 이건 "굽는다" 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짜로 그렇다는게 함정인거지만
일본은 19세기까지 고기를 못먹었으니까 없지
일본에는 진짜 이전에 야키니쿠 없엇음?
육식 금지령 때문에 천년간 왕족들이랑 귀족들 말고는 못먹음
야키니쿠 자체가 1세대 재일교포들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시작된거입
에초에 일본 빼고 전세계에서 최초라는건 솔직히 못믿겠음
아프리카 부족들이 구운 돌 불판에 고기 올리는 모습도 수없이 봤엇고
유럽도 중동도 충분히 같은 방법의 조리법이잇을것임
오죽이나 네 발 달린 짐승 고기를 안 쳐먹어서
토끼는 껍데기 벗기면 새랑 똑같다고 해서 먹였겠냐..
이쯤애서 교이쿠짤이 등장할때가 됐는데
주방에 불판이 있는게 아니라
각 테이블에 불판이 배치된건 박정히 시대떄
생겨진걸로 알고있음
그떄 박정희가 가든에서 돼지갈비 자주 먹는다고 해서 그때 유행된걸로
원하시길래 짤가져왔습뉘돠.
잘못가져왔었네
고기 구워먹는건 당연히 있었지
지금의 야키니쿠 스타일처럼 그룹당 불판 하나씩 두고 실시간으로 고기 구워서 먹는 방식이 있었냐의 문제지
쟤네가 말하는 한국 최초는 한국식 고깃집에 있는 구멍 뻥뚤린 고기전용 상을 말함
서양은 고기만을 위한 상이란 개념이 없거든
고려랑 마찬가지로 불교가 국시여서 고기금지 때림.
조선이 도입한 갓 유교 덕에 고기문화 발달 가능했음.
농사에 쓸 소고기 먹지말라고 훼방도 넣어줘서 먹는김에 최대한 맛있게 먹는 방향으로 발달까지함.
이 방송 봤나 모르겠는데 같이 서로 영향을 주며 발전했다고 나옴
까는건 좋은데 팩트로만 까시는게
모자이크 안경 무엇; 패션 지리넹ㅋ
ㅊ...쳔년간?!
ㅇㅇ 진짜로 천년간 금지였음 근데 실제론 고기 안먹으면 못사니까 맷돼지, 새, 토끼 등에게 이건 물고기 이건 새 라는 변명 대면서 간간히 몰래 잡아먹음
야키니쿠도 원래 재일조선인들만 해먹고 일본인들은 거들떠도 안보다가 2차대전 종전 이후 먹을게 없으니까 조선인들 먹는거라도 먹자 했는데 먹어보니 존맛임. 그래서 먹기 시작한게 야키니쿠.
와...저때도 왜놈들 윗대가리는 개노답이었네...
고기먹는 문화가 활발하게 자리잡았다면 어떤 요리가 나왓을지...참 아쉬운 부분
왜놈들이라서 그런거라기보단... 그냥 불교가 국교라서 그랬던거
고려도 육식금지령으로 고기 금지였음
그렇구나...
이세계 유목엘프가 아닌 이상 어느 나라건 다 저렇게 궈먹었을 텐데
의외로 구워먹는 방식이 좀 차이가 있음
몽골같은 유목인은 동물 내장을 빼고 배안에 달군 돌을 넣는식으로 구워먹음
어떤 부위를 어떻게 굽냐가 차이가 있지
통으로 굽거나 크게 굽거나, 작게 구우면 꼭 뭔가를 더 해서 요리로 만들어 접시에 담아먹음.
바로 구워 쌈으로 먹는건 확실히 한국이 원조.
원시인 : 내가 오늘 돌 위에 고기 구워먹음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실내에서 화로에 즉석에서 구워먹는게 원조아님? 아니 이것도 원조인가? 다른데서도 했을꺼 같은데 밖에서 구워먹는건 전세계 모두가 하고있잖아.
알아도 진짜 미묘함....
바베큐 원조가 한국이라 하면 이상한 것처럼 한국식 고기구이는 한국이 원조인거임 ㅇㅇ
뭐가 원조란거야? 바비큐???
판에 고기 썰어서 굽는걸 말하는건가
아니면 썰어서 양념한걸 굽는걸 말하는걸까
즉석구이, 식탁에 불판 올려 먹으면서 바로 구워먹는 문화 ㅎ..
각테이블에 직화로 구워 먹는게 한국 원조인듯
보통 다른곳에서 구워서 테이블에서 먹잖아
외국보면 통바비큐 밖에 없어 있을 순 있는데 알길이 없지
왜냐면 방식이 다르거든. 굳이 이 방식을 코리안 비비큐라고 하던가 고유명사 취급하는거 아닌
양념한걸 굽는걸 말하는듯?
보통 외국도 양념숙성은 안하고
고기를 구운후 소스를 얹으니까..
손님이 직접 구워먹는가계를말하는거아닌가? 외국가면 구워서 가져다주는데 여긴 지가구워야되잖음
그것도 케바케인게 구워주는곳도 있으니까
그거도 어쨌던 내 앞에서 점원이 구워주는거고 핵심은 생고기 눈앞에서 구워서 실시간으로 먹는 거잖아
이게 BBQ나 그릴굽는 문화야 당연히 다른 나라에도 있는데,
식탁에 불판 놓고 밥먹으면서 라이브로 구워먹는게 우리가 원조더라고..
아아 이건 불고기라고 하는거다. - 진짜임-
안봐서 모르겠는데
양념갈비같으면 원조운운할수있지않을까? 구이방식이 아니라 양념쪽으로
소스를 쓰는 육류 시즈닝은 어디나 다 있어.
당장 인도네시아 른당만 해도 우리나라 양념갈비랑 아주 비슷함.
그냥 양념갈비에 코코넛밀크 넣은 맛임.
식탁 위에 불판이 있는게 원조지 뭐.
다른나라는 구워서 접시로 옮기니까
일단 코리안 바베큐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앉은자리에서
한입크기로 구운 고기를 굽자말자 입에 가져다 넣을수 있는것
채소나 밑반찬을 곁들여 먹을수 있는것이라고 볼수 있음
중국의 경우엔 볶거나 졸인 고기 요리가 많은데
물론 식탁에서 바로 굽는 방식의 만주식 불고기가 있긴 함
하지만 한국식 고기구이와 달리, 양념한 고기를 불고기처럼 졸이는거고
한국식 고기구이처럼 구워먹는다는 개념은 아님
...다른나라에 없다는게 신기하네... 뭐지
방식으로 보자면 유니크한거는 맞다고봄 불판위에 뭔가 굽는것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서양은 석쇠 없이 팬만 있나?
그런것보다는 고기를 얇게 부위를 세분화해서 곧바로 구우면서 먹는방식은 별로없는거같음
보통 고기요리하면 외국은 크게 자른걸 오랜시간동안 굽는걸 먼저 상상하니깐
생각해보니 당장 케밥이 있네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먹는문화는 한국이 원조라고볼수도 있을듯
어쨋든 바베큐를하더라도 구워서 테이블로 옮긴후 먹으니까
뭐 더 따지자면 모닥불피워서 불앞에서 바로뜯어먹는거까지하면 원조는아니겠지만..
고대원시전설 조리법이군
통째로 구워먹는 바비큐 : 흔함
맛있는 부위만 골라서 구워먹는 바비큐 : 조금 덜 흔함
맛있는 부위를 고르고 얇게 썰어 연기가 적은 숯불에 구워가며 바로 먹음 : 생각보다 드뭄
맛있는 부위를 고르고 앏게 썰어 연기가 적은 숯불에 구워서 각종 야체와 소스를 곁들여 고기의 맛을 극대화시키고 느끼함을 최소화함 : 매우 드뭄
생각해보니 진짜 엄청나게 차이나네...
따지고보면 찹스테이크가 이쪽 아님?
불판이 박혀있는 식탁 이 기준이려나?
외국은 통으로 구운다음 그걸 칼로 썰어먹는식이 아니었을까?
외국 캠필영상같은거보면 모닥불에 통으로된 고기 걸쳐놓고 돌리면서 구운후 그자리에서 썰어서 주잔음
ㄴㄴ 보통 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때 유럽애들은 자르고 나서 구워먹음
미국 애들도 그렇고
돼지고기, 쇠고기 구워먹는 거만 보면 애매한데...
불판에 조개, 곱창, 양념된 고기 등등 별의 별 거 다 구워먹고,
쌈에 쌈장에, 밑반찬에 볶음밥에 이런 게 어우러져서 특이한 거라고 생각함.
쌈이니 볶음밥이니 다 따로따로 놓고 보면 어느 나라에나 다 있는 거죠 뭐...
보통 다른 나라에서 고기 굽는다 하면 밖에서 굽거나 하는건데 비해서
식탁에 앉아서 고기 구우면서 먹는걸로 장사한다는 개념이 최초라는걸로 이해중인데 맞음?
ㅇㅇ 식탁에 불판 놓고 구우면서 식사하는 문화로는 원조일듯
테이블에 화로가 통짜로 있는것
쌈싸먹는 것 정도는 원조라고 할만할듯
의외네...
이거보니까 콘치즈 생각나네 ㅋㅋㅋ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 최초
구워먹는 문화는 원시시대부터 갖는 흔해빠진 문화지만 굽는방식엔 약간식 차이가 있잖아
철판에 구워 바로 야채에 싸먹는건 우리나라가 유명하지
서구식 스테이크의 경우 석쇠로 격자내고 플레이트에 올려 서빙하잖아
조리공간과 식사 공간을 구별 해서 먹는다는 점이 다르지 다이렉트로 먹는 문화는 한국식 바베큐라고 별도로 알려짐 그리고 그러 문화에 오 하면서 왜 우린 이생각을 못했지 함
그리고 요리후 후조치로 식히는것도 있음 한국이 특이하게 구워 바로 먹는거임
스테이크는 한국식 구이보다는 고기가 두꺼운편이라 요리사아니면 불조절하기가 수월하지는 않은편이라 아무나 구워서 먹는다는 이미지가 좀 약함
손님이 직접 구워먹는건 우리가 원조다
이거 말하는거같은데
실내에 화로 놓고 구워먹는것도 그렇고
한입크기로 잘라서 그걸 구워먹기도 하지만
가위로 직접 잘라가며 굽는것도 있고
실내에서 연기 피워가면서 썬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거가 최초라는건가?
서양은.. 그릴이 주방에 있어서 무조건 구워서 갖다 주는거고....
한국은 식당에서 각자의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이라는거지.... 이게 다른 점..
불 위에 석쇠 같은걸 올려놓고 직화로 굽는걸 그릴링이라고 해. 가장 기본적인 구이법이고 어디든 있지. 다만 식탁에서 저렇게 직접 구워서 먹는건 굉징히 특이함. 대부분 구워서 나오는걸 먹거든.
여기 착각 하는애들이 있는데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식탁 위에 불판올려서 먹는거 말하는거야
집에서 구워먹으면서 먹을 수는 있지만 요식업으로 도입한 곳은 거의 최초라 볼 수 있는 건가.
일본 : 아니무니다。닛뽄의 것이무니다
일본이면 왜 카타카나 사무굡사루인데...
재일교포: 응~우리꺼야^^
굽는게 문제가 아니라 식탁에서 직접 구워서 바로 먹는게 원조인거잖아
위에 친구들 말대로 한국식 바베큐가 나름 인기를 끄는 이유는 조리하는공간이랑 먹는 공간을 분리 안시켰다는데 있음.
해외 안나가보면 잘 모르지만 막상 오래 나가있을경우 고기먹을 때 은근 그립긴함.
고기는 직접 구워먹어야 제맛
우리야 워낙 익숙해서 그렇지 저런 고기 구워먹는 방식은 달리 없음. 보통은 덩어리채 굽거나 요리해서 먹지 번거롭게 조각조각 직접 구워가며 먹진 않아.
그만큼 세상은 넓다는 거다 유게 애송이들아.
테이블에서 구워서 먹는 게 아니라
저렇게 화로에서 얇게 썬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는 방식 자체가 널리 문화로 퍼진 게 우리나라라서 그럼.
다른 나라 저런 거 거의 못찾아보지.
애초에 숯불하고 석쇠위에 얇게 썬 고기 올려 즉석에서 굽고 간장, 참기름, 쌈장 등등 전통이나 동양적 소스로 간해서 야채와 먹는다는 방식 자체가 오리지널이라는 말임.
스테이크가 고기 특정 부위를 크게 썰어 소금 후추, 버터와 포도주로 맛을 낸 걸 특징으로 하는 것처럼.
이걸 확대해서 말하자면 스테이크에 간장이나 고추장 소스 부어서 만들어도 결국 스테이크이듯이
숯불구이나 불고기에 서양식, 중식, 일식 소스나 방식을 가미해도 우리나라의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요리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이거임
앉은 자리에서 구워서 바로 먹는 건 특이하겠지만.. 고기를 석쇠위에서 굽는다는 건 어느 나라나 다 있음.. 바비큐 파티를 열어서.. 한쪽에서 패티나 고기 구워서 파티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영화에서 많이 보잖음?
바베큐는 보통 꼬치에 꽂아서 굽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면 소시지나 폭립같은 경우고, 바베큐 소스를 발라서 만들거나 하는 식이지 저런 식으로 고기 여러 부위를 얇게 잘라서 서비스 해주는 형식이 아니고, 동양에서 주로 먹는 참기름, 간장, 된장도 사용되지 않음.
무엇보다 앉은 자리에서 구워 먹는 것도 아니고.
윗 댓글 좀만 읽어봐도 고기를 석쇠에서 굽는다고 특이하다고 하는 게 아닐텐데...
마늘이랑 와사비로 만든 장에 구운 소고기를 한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