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부동산 커뮤니티에 올려야될까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광주 전남 지역민들만 사용하는 큰 커뮤니티인만큼 주의를 주고 싶어 글을 올리도록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도 계실것입니다. 사실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고 한기총에서 매우 큰 적? 으로 생각하며 이단의 큰 별인 신천지 속으로 들어가보면 기독교인 보다 더 기독교인이고, 선지자보다 더 선지자처럼 보입니다. 기존의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180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실 현재 한기총은 썩었고, 많이 부패되었습니다. 서울만 가더라도 목사라는 직위를 세습하며 십일조라는 명목하에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체로 변질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패에 실망한 기독교인들이 대거 신천지로 개종한 것이죠.
간단한 신천지에 대한 소개는 이쯤해주고 글을 큰 단락은 3가지입니다. 1. 신천지의 전도 방법, 2 신천지의 위험성 3. 주의사항 및 말하고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신천지 전도방법(4단계와 등급)
신천지에서는 사람을 각각 단계로 나눕니다.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예를들어 A~D등급을 나누어
A: 능력있는 재력가
B: 젊은 청년
C : 노인
D: 장애인
이런식으로 등급을 나누고 신천지의 주타겟은 젊은 청년들입니다. 일단 잘 세뇌만 시켜두면 열심히 활동하고 교단 내 실무적인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주력 인력입니다. 그래서 광주 내에서 신천지는 전남대생을 위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들은 전남권 내애서 가장 똑똑하며 총명한 인재로 그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신천지의 선봉대를 양성하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전대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신천지라 의심할 정도로 전대는 사실상 신천지대입니다. 전대 내에서 몇 명이나 신천지 신도일지 모를정도로 전대는 사실상 신천지 텃밭입니다.
#전도방법
크게 4단계로 구분됩니다.
#1 : 우연을 가장한 운명
친한 친구가 갑자기 지인이 갑자기 와서 합석해도 된냐고 물어보며 타로점을 봐주거나 무료상담을 해준다고하면 사실 신천지라 의심해 봐야합니다. 사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친한친구, 친한친구 지인)는 신천지인이며 심지어 타로 점을 봐주면서 큰 변화가 생길것이다, 인도자를 만날것이라는 등 작업 멘트를치며 사람을 현혹시킵니다.
#2 상담 모임
그 모임에는 성경구절 중 삼겹줄을 인용하여 강사 1명당 3명의 학생 파티를 구성하게됩니다. 그러나 사실 본인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두가 신천지인이며 사실상 입을 맞춘 상태이고 본인의 신상은 이미 다 팔려나간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 둘은 속된 말로 잎새, 짝궁 등등 명칭을 사용하며 현재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며 지속적으로 내 생각을 나를 제외한 단톡방에 올리게 됩니다.그러면서 간단한 상담테스트를 한 후 인문학의 최고봉이면서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배우자고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성경에 접하게 됩니다.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상담의 원칙은 비밀이라면서 이 배운 내용을 밖으로 누설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당당하다면 숨기라할까요. 바로 이러한 신천지 피해 사례를 보고 주위사람들이 도움을 줄 수 없게 눈과 귀를 막으려는 것이죠. 떳떳하다면 숨길 이유가 없겠죠?
#3.스터디룸
본격적으로 성경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때에는 구성원을 우연으로 가장하여 사람을 한 명이 추가 될 수 있는데 그 역시 신천지입니다. 이 때에 소름 돋는 것은 지나가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우연을 가장하여 지금 배으는 것을 그만둔다면 큰 저주가 내려질것이다라고 본인에게 접근하여 경고를 줍니다. 이 역시 신천지의 수법이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아주는 것입니다.
#4. 신천지 양성 단계
이제 본격적인 양성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 8개월 간의 소요기간이 들고, 직접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것은 전기세,월세, 가스비 등 25000원 씩 3번 요구를 합니다. 그 외적으로는 자기들이 마련해준 커피나 과자가 있는데 따로 점원이 있는게 아니라 통 같은곳에 자기가 돈을 넣고 거스름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진정한 신천지화 시키는 단계인데, 사실상 절반 이상은 원래 구성원으로서 바라잡이 역할이고 절반 정도가 처음오게 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업일수는 월,화,목,금 아침/점심/저녁 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 역시 수업을 비밀로 하라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신천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뇌교육을 받기 전에 정체를 말하게 되면 그만둘 것을 안는 것이죠. 그들을 합당화 시킬려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성경에 삼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짓말을 하지 않아 자신의 모든 힘을 잃고 죽음을 맞이한 사람입니다. 이 구절을 바탕으로 그들은 거리낌없이 거짓말을 합니다. 즉 합리적 거짓말임셈이죠.
2.신천지의 위험성
신천지가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성령에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악, 사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들은 신앙적으로 진리를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창세기~계시록 총 66권을 모두 배우며 신의 말씀대로 살며 진리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런 내용입니다. A=B B=C 즉 A=C라는 설교를 합니다. 매우 그럴듯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성경을 배우지 않은 사람은 성경으로 풀이하자면 흉가로서 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한기총역시 거짓된 목자라고 말하며 악이라고 합니다. 한기총은 부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족,친구, 애인까지 성경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마귀의 유혹이다. 미혹이다, 꾀임라는 말을 써가며 친구, 가족들을 버리며 성경에 집중하여 구원을 받으라고 하는것입니다. 매우 잘못된 사상이고, 위험한 사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 생활을 하는데 업무가 많고 회식이 잦으면 마귀가 성경의 진리를 깨닫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직장까지 나올 수 있으며, 돈을 갖다 받힐 수도 있습니다. 솔직 금전적임 것은 한기총도 만만치 않긴 합니다.
3. 주의사항 및 말하고자 하는 내용
길에서 무료상담이라던가 대학과제로 하는 조사, 특별행사에서 번호를 요구하는 것을 조심하세요. 다 개인정보이고 그 정보를 토대로 sns 등을 통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친한친구가 한 번 해보자고 한 상담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그 친구는 끝까지 가보자 신천지나 사이비는 아닌것 같아, 사람 착해보인다, 믿을만해 보이지 않느냐 등등 본인을 계속 설득시킵니다. 그리고 사적 친교모임 볼링, 밥,카페를 통하여서 그들간의 신뢰감을 구축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에는 쇠사슬 없는 구속이 돼버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이미 본인도 모르게 신천지임을 알아도 인정하게 되고 이만희라는 존재를 인정하개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성격 속에 나오는 예수 역시 처음에는 사이비로 오해받았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정통이지 않았냐고.. 우리역시 간판이 중요한개 아니라 진실되어있다고...
솔직히 한기총이 썩고 부패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가고 신천지가 정통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만희라는 사람이 신이라고 믿는 종교단체가 정통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애개 해주고싶은 말은 절대로 신천지를 우습게 보지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안당해, 그런 것은 바보들이나 당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은 당신의 약점을 다 파악하여 그 부분을 고쳐줄수 있다 품어줄 수 있다고 말하며 당신들을 유혹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알고 있는 가족,친구, 애인이 옆에서 붙잡고 있다면 과연 쉽게 그만둘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에개 말하고 싶습니다. 꼭 종교가 있어야하나요? 힘들어서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고 잘 살고 싶은것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라는 사업체가 있는 이유입니다. 종교를 믿지말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으며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중요한 것은 지금 나의 바로 옆사람도 신천지일 수 있다는것입니다. 광주는 이제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길가다 딱 신천지 같은 애들 말걸면 처다도 안보고 쌩깜
전 새로생기는 정신의학과 병원?마음치유센터? 오픈기념 심리상담테스트니 뭐니 하는거랑
대학생 예술 과제인데 그림몇개 선택해달라고 말거는거랑 겪은적 있어요
다 출근길이라 바빠서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다 신천지라 하더라구여
모바일로 터치하는거고 항목같은것도 많이 준비해뒀던거 같던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껌뻑 넘어가겠던데요
항상 동시간대 같은 번화가를 지나다보니
항상 그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2인이상일 경우에는 잠시 대화 좀 해볼수 있냐고 퇴로 차단하면서 말걸고
또 한번은 누가 여행왓는데 이 거리 가려면 어디로 나가야하냐고 질문하길래 방향만 가르쳐 주고 자리떳었는데
그 다음주에 그사람이 똑같이 붙잡고 똑같이 말걸고..
암튼 다들 조심하세여
순환도로 옆쪽으로 크게보이는 교회가 거기꺼죠 용봉동에ㅎ
제친구어머니가 빠져들어서는...중학교때 성적 엄청좋고 고1까지도 잘따라오던 친구였는데
엄마가 신경안쓰고 집안재산 전부갖다줘버리고 불화가계속되니 성적이 쭉쭉떨어지더라구요ㅠ
어머니끼리랑도 알았던 사인데 그리되니 멀어지고ㅠ
저놈들 사람봐가면서 하는건지 따로 루트가있는건지 저는 전남대후문이나 정문에서 놀아도 한번도 못만나봤네요ㅠ
암튼 사람등골 뽑아먹는 미친것들이에요.
정치판껴들라다가 들켜서 조금 숨죽이고..이미 어느정도 퍼지긴한듯합니다만ㅠ
나는 아직 신천지 쪽에서 아직 특별한 피해를 본적이 없어서
개신교쪽에서 서로 이단이니 뭐니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뭐 지금도 시끄러워 죽겠는데 하나더 시끄럽게 한다고 무슨 문제 되려나?
아무나 이기는 쪽이 독식해라
7번시내버스자주이용하는데 전대후문 승강장 지나 다음 승강장이 도로교통공단임(굴다리뽀짝옆).. 바로앞이 신천지..
그 정류장에서 그많던 젊은 (어린) 승객들 거의다 하차함,,,,, 거의모두다 신천지로 ~~~~~
여러번 겪어본 결과.
걍 초장부터 쌩까는게 답.
그 자리에서 응해주더라도 폰번 적는 건 절대 놉.
(추+ 따로 시간내서 볼 수 있냐고 하는 애들은 더더욱 패스하세요)
사람의 말이 안 통합니다....
수법이 넘 다양해서 설문조사는 기본이고 언제는 쌀 기부를 받네, 언제는 영화 초성 퀴즈를 맞추라네, 등등 넘 많아서 요샌 길에서 누가 말 걸어도 뒤도 안 돌아봅니다..
어디서 퍼오신 글인가요? 퍼오셨으면 출처를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퍼오신게 아니라면 '이런 글을 부동산 커뮤니티에 올려야될까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광주 전남 지역민들만 사용하는 큰 커뮤니티인만큼 주의를 주고 싶어 글을 올리도록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세계랑 유스퀘어앞에서 항상 붙잡힘ㅠ 만만하게생겼나봄
31년 살면서 느낀건 길바닥에서 말거는 모오든 사람들, 길물어보는 사람빼고 모든것들은 말걸면 쌩까고 지나가는게 인생 편합니다. 제친구 그렇게 인생하나 조져지고 아주크게 깨달았어요.
전남대 근처에 신천지 교회 있어서
전대 근처 다니다보면 아오... 존나 싫어...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대는 신천지의 좋은 앞마당 멀티에요.
그리고 충장로 가면 누가봐도 신천지 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설문조사 등을 많이 해서 빡쳐요.
버스광고에도 한 때 한기총 비판하는 광고 달려 있었구요.
기억나는 일화가 있는데, 충장로에서 가다가
개신교의 강압적인 포교활동으로 한 여학생이 죽었는데, 조사가 이뤄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시민들 동의서(?, 그.. 보다 적적한 단어가 있는데 안떠오르네요..) 수집하는 작업도 하던데...
그 사람이 저를 붙잡고 동의서에 작성을 해달라 라고 해서 '주소랑 전화번호는 공개안하겠다. 대신 여기 찬반스티커는 붙여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거라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붙여주고 가려니까, 요약하면 '한기총 나쁜놈들!! 사람도 죽이는 나쁜놈들!!'을 저한테 주입하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댁들 이러는 거 누가봐도 종교 포교활동이며, 반대세력에 압박을 가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려고 하는게 눈에 뻔히 보인다. 그게 이런 행동의 진실아니냐?'
라고 말하니까 부들부들거리면서 계속 그런건 아니고 한기총 나쁨을 강조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와서 말리면서 그냥 보내주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갔습니다.
여튼 신천지, 도를아십니까 등 진짜 개짜증남.
갠적으로는 신천지든 하나님의교회든 한기총이든 그놈이 그놈같음 종교가지고 장사하는거
종교 문제 끌고 오지 마세요.
유머사이트인지 종교 게시판인지..
정치 시사게 인지
오유 이노무 게시판은 유머는 없고 죄다 잡상인들
놀이터로 변질된지 오래됐는데 정화작용은 없어
종교란게 인간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먹는 사업이라는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기독교고 통일교고 신처티고 다 그 넘이 그 넘 같음.
어떤 놈이 더 나쁘냐의 차이지.
세뇌나 전도나 도찐개찐 아님?? 정도의 차이지.
한때 순복음 교회도 이단이라 불렸지만 세력이 커지니 인정한거지.
막말로 신천지나 통일교 따위들도 규모가 커지고 어느정도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인정해 줄지도 모르는거지.
그리고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밥그릇 싸움 하는거 같음
저는 부산에 사는데 대학과제 식으로 접근하는 건 10번이상 겪었고 여행 왔는데 지리를 묻는 질문 1번 받았어요 지하철에서 아는 분 만나 이야기하는데 공익요원이 전도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요즘 많아져서 심각한 상태인거 같아요
전 무교고 저한테 전도만 안한다면 신경 안쓰는데
가족중에 여기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이 있어요.
모태신앙도 거기인 사람이 있고..
침례, 장로교를 거쳐 자기 살길 찾겠다고 간거라 전 그쪽에 신경 안쓰는데요
기존 기독교에 대해 환멸해 하는데 가끔보면 너무 심해보일때가 있어요.. 그냥 너무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건 종교도 아니다 라고 하는 우월감??.. 그런걸 보면 꼴사납게 느껴져서
종교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_- 하게돼죠..
전남지역 말고도 서울에서도 엄청 많죠.. 특히 신촌 광장에 진짜 많아서 짱시룸
수원역에도 항상 있는 2팀 있어요. 저한테 매번 말 거는데 저는 있는 힘껏 멸시의 눈빛을 쏘면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걸어갑니다. 뭐 저런 ㅂㅅ이 있어?
남구 광주대쪽이랑 유스케어쪽에서 맨날 붙잡아서 짱남ㅡㅡ
광주여대에서 무슨 축제인가 대회인가 벌이던데 진짜
돈많고 위험한 종교집단인건 단단히 알겠음
기독교 자체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기독교인 듵이 행한 악한 행동이 수없이 많지요 식민지배등
펌글은 오해가 없도록 퍼온 글임을 표시해주세요
신천지의 핵심은 이만희라는 사람을 신으로 받들어 모신다는 거임
아무리 겉이 번지르하고, 좋은일을 만들어 한다고 해도
이만희를 신으로 모시는 이상
그 종교는 가짜임
만약 이글을 읽는 신천지 신자가 있다면
1/14,000,605만큼이라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람
이만희가 신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냐고 반문하고 싶으시다면,
전세계에 자기가 재림 예수또는 신이라고 주장하는 교주들이 2만명이 넘는다는 사실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람.
접근하면 '하일 신천지' 이렇게 속삭이세요 그럼 그냥 감
이단 : 핵심이 되는 가르침이 다름.
사이비 : 가르침만 다른게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 단체자살, 가정파탄 등.
신천지는 전형적인 사이비의 모습을 하고 있음.
단체합숙, 가산탕진 등
이 글이 웃긴게
종교는 다 그렇게 전도하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동한다
종교(혹은 사상)에 중심이 있는 자는 부모니 자식이니 그런거 없다.(부처가 그랬고 예수가 그랬고 선지자들이 그랬다)
종교적 가치관이란 것이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좋은 것인지 어떻게 알수가 있는가? 그 종교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이 손해를 본다고? 그럼 에초에 로마 속에서 기독교는 정말 암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어디가 나쁘고 어디가 사기기고 이런 문제의 발발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다름이 없다
나빼고 다 악마
이게 기본이니까.
신천지를 옹오 할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종교는 마트에서 과자 골라먹듯이 골라서 먹고 전도는 댓글 정도로 해두는 곳이 좋다고 생각한다
거룩하신 성경 말씀입니다.
죽기 1초전에 회개하면 천국갑니다.
그 사람이 연쇄살인마 등 강력범죄자라도
죽기 전에 회개만 하면 됩니다.
즉사가 아닌 이상 1초의 시간은
있을겁니다.
혹시 울산에 이단 정보도 궁금하네요. 제가 최근 이사왔는데 이단 포교 느낌의 일을 여러번 겪어서 여긴 이단이 엄청많은가 싶었거든요
이미 광주 교회의 반 이상은 신천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든 신천지와 같은 이단과 아닌 곳의 차이..
극단적으로 가족이 그 종교를 반대할 때..
이단: 집에 들어가지 마라. 가족과 멀리해라
정통: 가족을 위해 기도해라. 가족과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
글 첫줄에 기분 더러워져서 안읽고 댓답니다.
'광주 전남 지역민들만 사용하는 커뮤니티' ???????????????????
태극기회급의 수준이 보이네요
아직도 지역갈등 조장성 발언 내뱉는 수준이면 40~60대쯤 되십니까?
광주가 아니면, 서울이면 경상도면 오유 이용하면 안되요?
잘못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게 신천지인데
신천지를 지적할게 아니라 글쓴분 지역 갈등조장의 신념이나 고치세요
똑같은 수준에서 누가 누굴 뭐라함
출처도 없고 참
저도 몇년 전 신천지에게 당했었습니다. 댓글 쓰다보니 길어져서 새로 글 썼네요.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14792
결론만 말하자면, 위 본문 내용 참고하시고 주변 이웃/친구/가족/선배등이 만남을 가장하여 특정 장소에서 설문조사나 심리조사/미술치료 같은 거를 권유하면 그냥 생까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예 무교이거나 종교적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도,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분들, 혹은 종교는 있지만 유달리 신앙심이 높지 않거나 평소 종교 공부를 안하는 사람들 (특히 천주교)의 경우 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절대 주의하시길...
그리고 이 신천지 애들... 관리가 아주 철저합니다. 사람들 모아서 출석부도 관리하는데 언제 어느 수업 들었는 지
관리자가 누군지 인도자가 누구인지,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전부 기록합니다.
물론 이걸 안들켜야겠지만... 저에게 들켰네요 ㅋㅋㅋ 아무튼 그정도로 무서운 놈들입니다.
위에 본문 글에도 적었지만 제가 신천지에서 빼돌린 자료 아래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글쎄. 어차피 모든 종교는 자기 중심적 사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신천지가 아무리 기독교 신도를 뺏어간다고 걱정이되셔도 이런 글을 자꾸 올리는것은 스스로 종교의 모습을 우습게 만듭니다.
어차피 기독교나 이슬람은 서로 같은 유일신 사상인데, 그러면서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자기편으로 오라고 하면 그것은 타인에 대한 폭력일뿐입니다. 신천지가 밉나요? 그건 국민이 판단할 일입니다. 신천지든 이슬람이든 타종교에 대해서는 너무 욕하지마세요. 그러니 기독교가 배타적이라 불리는 겁니다. 종교 이전에 인간애를 생각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당할뻔했죠
지인인데 거의 20년 가까이 안사람이 아는 교수님이 성경을 가르친다며 처음에는 카페에서 모여서 성경가지고 공부를 했다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인이 자기남편을 데리고와서 남편이하는 말이 자기 안사람이 성경을 배운다해서 혹시 사이비인가하고 따라왓는데 기독교 집안이자 모태신앙으로 봣을 때 너무 설명잘하고 사이비도 아닌거 같다며 자기도 시간될 때 들어야겟다 이런식으로 말햇다고...
어느순간부터 다같이 교육하는 6개월짜리 수업이잇다며 주3회 저녁 수업을 들으러다니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랑동생이 느낌이 쎄해서 주변 지인들한테 수소문하니 한명이 혹시 거기 서면@@백화점 쪽에있고 젊은 애들 많고 6개월짜리 수업이면 백퍼 신천지라며 부끄럽지만 자기도 당했다고 당장 어머니한테 연락하라더군요
알고보니 20년된지인은 믿은지 1년 좀 넘었고 그남편은 (재혼함 1년전쯤) 그 이상 된사람이 었음.. 저희엄마 노리고 둘이서 접근한거죠 그일로 엄니가 많이 상처받앗네요
부산 서면 조심하십쇼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무교로 살아온 사람 입장에서 글을 보다보니 기독교와 정도의 차이만 있지 똑같은거 같네요
신천지나 뭐 다른 이단이라고 하는것들 전부 밥그릇 싸움 아닙니까?
자기들 교인들 빼가니까
사람등쳐먹는건 일반 교회도 똑같자나요 ㅈ같은 전도 하는것도 똑같고
이런걸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이런글을 교인들만 볼 수 있는 종교게 같은데 올리셔야할듯
저거 아직도 걸리는 애들이 있나요?
05년도 쯤에도 되게 많았는데. 대부분 읽씹하고 그냥 지나감.
다만 마음 여리고 거절 못하는 애들은 난감해하더라.
좌표 찍혔구나.
ㅋㅋ
이 게시물 문제점을 기껏 지적해 줬더니 나보고 신천지래. ㅎㅎ
이거 교회 오빠들이 조직적으로 신천지 까고있구먼.
정신 차리세요. 교회 오빠들
와.... 심각하네... 신천지가 심하다고 기독교에서 경각심을 갖고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수준인줄 알았더니만.
이건 좀 집단적으로 몰고 가는게 게시글에서도 보이는데. 오유에 까지 이렇게 침투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아니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교는 폐쇄적이고 기독교가 아니고 다른 종교에 가깝게 취급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천지는 기존 기독교를 파훼하고 있으니. 위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놓고 포교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거짓말 하면서 게릴라 전으로 하고 있으니.
일베나 오유나~.' 하는 사람들이 일베듯이
'개신교나 신천지나~.' 하는 사람들이 신천지인 건 자명한 사실이죠.
개신교가 썩은 게 신천지가 긍정적이 될 이유는 없어요.
크리스찬으로서 정말 부끄럽네요.
얼마나 기존 기독교가 제 역할을 못했으면, 사이비 종교가 이렇게 판을 치는지...
성직자들이 성직자답게, 아니, 매주 예배에 나가는 저같은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의 하나만이라도 지키며 살려고 애썼다면,
이렇게 많은 비종교인들에게 개독이라 욕먹을 정도까지는 안 갔을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신 앞에서 깨끗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것을 무기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살아온 삶이 부끄럽네요.
정신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 글도 조만간 삭제되겠네요.. 신천지관련글 다음날이면 삭제되더라고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만인이 대제사장.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이를자 없다.
교회에서 문제는 목사가 교주가 되는 것.
목사는 성경 전문 박사이며 교인의 모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기에 불교나 천주교처럼 비혼하지 않음.
설교를 듣고 강의료 내는 마음으로 헌금함.
그래서 성경말씀을 인용 현실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은 개처안들음.
내가 나의 인생에 주인이 되어 주어진 삶에 책임지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죄 짓는 것이며
그 죗값은 가족이 치루게 됨.
부동산 사이트 어딘가 해서 찾아보니
사랑방이라는 광주 전남지역 생활 정보 사이트에 올려졌던글이 삭제되면서 이곳에 박제 할려고 올라온글 같네요.
윗윗분 말씀처럼 이것 역시 삭제될 가망성이 크죠
우리 어머니 여동생 여동생 남편
우리동생시가댁 모두 신천지
저빼고 다신천지 인데 저에게 전도 안합니다
11조 안하고요
보통 교회다니듯 합니다 이런 소문글과 너무 다르네요
신천지때문에 전대를 갈때 흰 상의와 검은 하의를 입기가 꺼려지죠...(이것때문에 요즘엔 신천지가 옷을 저렇게 안 입는다고 하는 말도 있어요)
주말이나 예배 시간 교통체증은 덤이고
골목같은데선 포위하듯이 조여와서 말을 겁니다
룸카페 스터디룸 같은데서 조곤조곤 성경 이야기 하는 경우도 흔해요
다니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안나간다?
집 앞으로 찾아와서 친척 친구인데 연락을 안받는다며 버팁니다. 경찰이 와도 오히려 역정내요
소문이 아니라 직접 격어본 일들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정상은 아니에요
사촌 형이 목사 준비중이고
사촌 누나 남편이 목사 지만 제동생과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사촌형과 사촌누나 남편이이 깨깽 하는건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존 목사들은 성경 한구절을 30분이상 설명하고 일상행활 이야기 하고 재미나게 이야기 하는 것과
동생왈 신천지는 성경공부가 주다 성경에 대해 알고있는 지식량이 틀리다 이렇게 들었어용
신천지는 성경만이 진실이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신천지 애들 헛소리하는거 보고있을바엔 차라리 몽키스페너를 숭배하겠습니다.
딴거보다 확실한거 하나는 이만희 ㄱㄱㄲ.
이 양반 죽으면 아주 골때릴꺼임.
안죽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