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 천만에 스파이디 사간다고? +1500 이면 마블 모든 캐릭터가 공짜!
소니 : 줘도 안가져요
소니가 저때 모든 판권을 먹었다면 지금의 어벤져스 MCU는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마블 : 천만에 스파이디 사간다고? +1500 이면 마블 모든 캐릭터가 공짜!
소니 : 줘도 안가져요
소니가 저때 모든 판권을 먹었다면 지금의 어벤져스 MCU는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근데 저땐 저딴 취급 인정임.
근데 MCU나오기 전에 스파이더맨 뺴고는 진짜 다 듣보 취급이긴 했음. 그나마 좀 이름 있는게 헐크려나
그냥 다 말아먹고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겠지
소니가 모든 마블판권을 산 역사가 있는 지구2도 있겠지?
캡틴 재팬이 나왓겟지
배틀피버J 보티브가 어벤저스고 특히 레드인 배틀 재팬 모티브가 캡틴아메리카
무의 마음
뎅겅!!
어흑 무 과장님!
근데 저땐 저딴 취급 인정임.
못만들었을것같음
그냥 다 말아먹고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겠지
근데 소니 영화 만드는 꼬라지 보면 mcu 먹어도 졸작밖에 안나올거 같은데..진심 베놈 존나 실망함.
샘스파2편이나 뉴 유니버스 보면 가끔 한건씩은 잘 뽑아
근데 MCU나오기 전에 스파이더맨 뺴고는 진짜 다 듣보 취급이긴 했음. 그나마 좀 이름 있는게 헐크려나
그리고 헐크는 나오는 영화마다 폭망했었지 ㅠ.ㅠ
헐크도 히어로보단 반 빌런 이미지니
헐크는 두 얼굴의 사나이 때문에 인기... 보다는 관심정도는 있었지 ㅋ
팔려나간 엑스멘, 판타스틱 포, 스파이더 맨은 인기 캐릭터.
나머지는 떨이 취급이 맞았지.
예전 TV 드라마는 나름 인기 있었으니...
보통 스파이더맨 외엔 구분이 잘 안되긴 했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셨지만.. 그래도 스파이더맨 헐크 외에 엑스맨과 울버린도 어느 정도 인지도는 있었으니까요. 현지로 따져보면 스파이더맨 엑스맨 헐크 울버린 판타스틱포 정도가 쳐주고, 어벤저스는 이 타이틀들에 비하면 끗발 떨어졌었죠
B급이라고 치부한걸 보면 힘들었을것 같기도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스파이더맨을 중심으로 지금 마블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펼쳐졌을것 같기도 하고..
그 스파이더맨 가지고도 3에서 다 쓰까라고 그렇게 쪼아대서 망한 거 생각하면
소니한테 안 간 게 답인 듯 뱃대슾만도 못한 것들 무더기로 나왔을 지도 모르는 일
소니가 모든 마블판권을 산 역사가 있는 지구2도 있겠지?
지구2마블:네? 약쟁이한테 주연을 주고 애드립을 맡겨요? 병맛미드 찍고 있는 형제 감독을 캐스팅해? 지금 장난하세요?
개꿀잼인데 아직 안봤음?
지금의 마블 유니버스가 만들어진건 솔직하게 말해서 아이언맨의 히트부터 시작이었지...
MCU 나오기 전 아이언맨은 그딴 취급 받을만 했음
까놓고 말해 저땐 사실이었잖아.
아이언맨도 거의 로다주 덕이 크지 않나
토니가 슈트 입고 날아다니다가 똥 지리는 각본을 로다주가 고쳤다더라
아이언맨 나오기 전 마블 이름 달고 나온애들 영화수준 보면 알거임
스파이디만 빼고
머머잇음? 헐크?
블레이드...엉엉
캡틴 아메리카도 90년대에 하나 있음
블레이드는 2까지는 갓갓이었다고 ㅠ.ㅠ
ㅇㅎ
블레이드는 2까진 좋았음.
판타스틱4
고스트라이더
오리지널 엑스맨
엘렉트라
블레이드
등등
판타스틱4가 오히려 어정쩡했고 엑스맨 시리즈는 낙폭이 엄청 컸음
고스트라이더는 할 말이 읎고...
퍼니셔 영화는 3번은 나왔지만...
솔직히 일반인에게 알려진 네임드가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스파이더맨인데 마블만 따져도 당시 철남이는 재수없는 히어로 캐릭터였지 않나?
헐크도 그 힘 쓰는 캐릭터로 유명하고
MCU가 그렇게 흥행을 했음에도 본토 히어로 인기 순위는 부동의 1위 뱃신, 2위와 3위를 스파이디랑 슈퍼맨이 자리다툼을 하고 있음.
작년에 인워 직후에 아이언맨 캡아가 3위 4위 치고 올라왔던게 MCU 이후 최고 선방이었나?
헐크는 드라마에 이안 감독이 만든 영화도 있어서 인지도는 좀 있는 편이었고.
한국 같은 경우 아이언맨 영화 나오기 전까지 그런 캐릭터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을 거임..
근데 원작 아이언맨은 인간성이 너무 개판이라
원작 아이언맨 이전에, DC랑 마블 원작들 퀄리티랑 재미 자체가 너무 차원이 다름. DC에 비빌만한 마블 원작이 끽해봐야 스파이디, X맨, 호크아이 정도? 그마저도 비빌만한 수준이라는거지 베스트 이슈나, 고전이슈 옥션가 보면 그냥 DC가 씹압살하고 있는게 현실인 상황에서 MCU 이정도로 흥행시킨게 오히려 대단할 지경임
그래도 뒤져보면 자잘하게 이것저것 있긴 하죠. 배트맨 슈퍼맨 그린랜턴들이 명작이 많아서 그렇긴 하지만요. 언급하신거 외에도 울버린의 올드맨로건도 있고, 데어데블 본어게인 스토리도 있으니까요. 근래엔 톰킹 작가의 비전 미니시리즈도 호평이었고요. 미즈마블 카말라칸의 온고잉도 작품성은 모르겠지만 인기 하난 확실하기도 하고요. 뭐 이건 캐릭터 인기인거 같지만요.
마블이란 이름값과 이미지가 잘 연결되진 않았어도, 엑스맨과 울버린도도 어느 정도 세간에 알려지긴 했었죠. 90년대에 애니도 있었고... 폭스 영화와 휴잭맨 덕분에 인지도가 더 올라기기도 했고요.
영화화 이후 역유입된 이미지가 제법 되서, 인성 개판은 대부분 고전작~2010년 전 정도까지가 개판에 가까웠죠. 작년인가 재작년쯤의 ANAD즈음의 아이언맨은 제법 이미지가 깔끔해진 편이고요
울버린도 저들에 비하면 처지긴 한데, 그 순위보니까 그래도 저 인기캐릭터들 바로 턱밑에서 바짝 올라와있긴하더라고요. 현지에선 배드애스 기믹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폭스판 휴잭맨 역할덕분에 인지도가 더 오르기도 하고 해서... 물론 그전부터 인기캐릭터이기도 했었지만요.
울버린은 엑스맨에 포함시켰어요. 별도로 떼놓을까 생각했다가 단독이슈 나온건 영화덕을 본게 큰 탓도 있고, mcu 어벤저스에 울버린 못들어가기도 해서요. 확실히 울버린은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었슴다
엑스맨 만화책을 파보면서 현지팬덤이나 인기에 대해 조금 알게 된거 중 하나가, 울버린은 엑스맨 멤버다 보니 밀접하게 관련있고 인기도 연계해서 같이 묶기도 하던데, 반면에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또 엑스맨과는 별격으로 보기도 하더라구요. 실제로 울버린 솔로 타이틀 들은 엑스맨과 연계되지 않는 것들도 상당하기도 하구요. 일본 스토리나 웨폰X 스토리쪽, 그밖의 다른 캐릭터와 크로스오버, 특히 스트릿캐릭터들과 팀업등등요. 고전~90년대 작품들 사이엔 데어데블이나 퍼니셔, 고스트라이더와 연계한 다크한 이미지의 전개도 있기도 했어요.
그래서 현지 엑스맨 팬덤은 데드풀 캐릭터 인기 같은 경우는 바라보는 시선이 좀 미묘한 반면, 울버린 같은 경우는 또 따로 쳐줄만큼 급을 다르게 보더라구요. 울버린은 영화화 이전에도 배드애스 기믹 덕분에 현지에서 인기가 많아서, 영화덕과 휴잭맨이 분한 이미지 이전부터 코어팬덤부터 대중적인기(물론 캐릭터 인지도가 있는 한에서)까지 상당하기도 했구요. 물론 솔로 이슈 타이틀도 무진장 많기도 하죠. 타이틀 볼륨 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잘 팔렸다는거고, 인기가 받쳐줬다는 얘기니까요. 당연히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여러모로 넘사벽이긴 하지만, 그래도 울버린도 순수하게 타이틀 볼륨수만 따져봐도(미니시리즈, 크로스오버 타이인 같은거나 별도 타이틀 제외하고도요) 고전부터 현대작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울버린이야 마블의 장수왕이니까요 ㅎㅎ
저런 인식이었다는건 어차피 샀어도 지금 만한 영화 못만들었겠지
저때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라
일본만 멀쩡했음..
영화 아이언맨 1이 성공하지 못했으면 지금도 듣보잡이었을것 같은데.
현 마블유니버스는 아이언맨의 성공으로 시작된거나 마찬가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주인공이 아이언맨 빠 <= 주변 사람 아이언맨 누군지도 모르고 ㅈㄴ 유치한거 빤다고 비웃음 이게 00년대 시선
캡콤의 마블 대 캡콤 시리즈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도
저 당시의 마블 캐릭터들은 그렇게 가치가 높지 않았음
이제는 너무 가치가 높아져서 디즈니 입김이 쎄지는 바람에
자사 게임임에도 함부로 못해서 이번 마대캡 인피가 망함 ㅠㅠ
저랬으면 어벤저스 안 나옴
스파이디빼고 인지도 있는 캐릭터는 헐크말고 없었자너
저 당시 국내 한정 이미지
스파이더맨 : 짱짱
헐크 : 녹색 거구 변신 인간 (마블인 거 모름)
캡틴 아메리카 : 머리에 날개단 퍼렁인간
아이언맨 : 누구?
날개 단 퍼렁인간 정도가 아니라 미국 제국주의의 상징, 선전만화의 주인공
정도 아니었나 ㅋㅋ
캡아도 누구? 정도 아니었나?
ㅇㅇ 아예 누구? 이러거나
퍼벤져 나올 당시엔 저런 소리 자주 들었음
아이언맨 : 이름 보면 로봇같은데 복근이 있어?
오락실이나 패미콤 게임 해본사람은 대체로 캡틴아메리카는 뭔지 본적있을듯
솔직하게 크게 틀린 판단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
90년대 아이언맨 스토리
사실 지금까지 알고있던 아이언맨이
정복자 캉의 하수인이여서
과거의 젊은 토니 스타크를 데려와서
현재의 아이언맨 대신 아이언맨 활동을 하는데..
결국 말아먹고 온슬로트 사가에서 전부 죽이고
히어로즈 리본때 설정 리셋
어 이거 전개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하이드라 할 것 같은데
근데 저기 샌드위치 던졌다는 에이미 파스칼은 나중에 트롤링 존나해서 나가리 당했던가?
판권있었으면 마블 스튜디오도 아이언맨 신경도 안썻을듯
아이언맨도 마블스튜디오에서 만들었으니 뜬거지. 저때는 저런 소리들을만 했음.
저당시 마블은 스파이더맨과 쩌리들이었으니
스파이더맨 사다가 구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만들었음 된거 아녀
저게 당연한 판단
저때 마블 제안 받아 들였으면 오히려 병1신 흑우 소리 들었겠지
Sony가 만들길 잘했다 생각되는 블록버스터는 블레이드러너 2049 정도
아이언맨 없었으면 맞는말인거 같은데..?
헐크 캡틴아메리카 토르1 토르2 노잼
근데 윈터솔져가 극적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그 윈솔 감독이 인워 엔드게임같은 큰건을 맡은 루소형제의 첫 MCU인걸 생각하면. .
뭐 저 때는 미국 내수에서는 몰라도 세계적으로 보면 스파이더 맨 말고는 듣보잡인 애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한국에서도 나 같은 수십년 전 쯤 부터 마블이니 dc니 파던 아저씨들이나 미국 코믹 덕후들이나 알던 캐릭터들이었고.
저땐 몰랐지
로다주 : 내가 개쩌는거지 아이언맨이 개쩌는게 아냐
ㄹㅇㅋㅋㅋㅋ 빅3를 포함한 배우 및 감독들이 쩔었던 것
그리고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판권 사가서 영화 만들고 대박을 쳐서 마블도 영화 만들 생각을 했던거니까 어찌보면 소니가 떨이로 안사간게 신의 한수가 된 셈
베놈이나 어스파 흥행이나 평가보면 소니가 마블 전체 담당했으면 지금의 mcu는 없었을 듯.
로다주가 케리한거지 아이어맨이 케리한건 아니지
그리고 소니가 사가도 반타작은 했을꺼같은데
딱 봐도 답 나오는 게 스파이더맨 1 나오고 잘 되니까 나머지 마블 캐릭터 아무튼 쓰까가 중심이 돼서 망했을 거임
맨옵스 다음이 뱃대슾이었던 모 영화 시리즈랑 매우 흡사
그때 당시에는 맞는 말이었지
솔직히 슈퍼맨,배트맨 정도만 유명하던 시기였는데
누가 찌꺼기들을 1500만 달러를 더 주고 사들이는 선택을 하겠어
마블대 캡콤 아니었으면 스파이더맨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영화 나오기 전에는 몰랐을듯
고마워요 소니 ㅠㅠ
소니가 그걸 가지고 있다고 해도 더 좋은 결과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보다 훨신 못했을수도 있죠.
기회비용
왼쪽에 왠 뻘건 세균맨이 있네
데어데블
근데 스파이더맨 판권 다른 회사가 소유햇다가 소니가 그회사 인수하면서 스파이더맨 판권가지게 된거ㅜ아니던가???
스타크씨.. 소니안좋아요...
소니 큰 그림 아니냐...
그 때 소니가 다 가져왔으면 mcu는 없었고
스파이더맨도 새 생명을 얻기 힘들었을 것임.
그냥 인기없는애들 판권까지 떠않기 싫었던거 뿐
하핫 토미 맥과이어판 스파이더맨 이후의 스파이더맨 들이 나가리 된 게 결과적으론 고마울 뿐.
근데 저당시 마블이 판권 쪼개서 여러회사에 팔정도로 악화라 인정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요약하면 샌드위치 던진게 신의 한수 였다는 소리지?
저때는 저게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인게 맞음.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된게 마블과 소니 모두에게 잘 된거.
스파이더1만 몇번째야 이젠 쭉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