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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두부가게 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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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댓글
  • 다그런거야 2019/05/11 11:28

    건전하고 훈훈한 만화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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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모습 2019/05/11 11:44

    두부가게딸 그친구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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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루션 2019/05/11 12:21

    그리도 두부배달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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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5/11 12:23

    하지만 두부맛은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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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5/11 12:25

    사장 - 이제 마트 납품용 두부를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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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아스튜브 2019/05/11 12:26

    그래서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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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05/11 12:39

    두부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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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똥줄기 2019/05/11 12:39

    예전 저희 집앞에도 직접 만들어서 파는분이 목요일마다 왔었습니다
    한모에 3천원였는데, 함 먹어보까~ 해버 사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두유를 굳혀서 먹는 느낌이랄까요
    엄청 고소해서 김치하고 같이먹으면 막걸리가 그냥 술술 들어갔죠
    어느 순간부터 안오시던데 이거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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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언어습관 2019/05/11 12:41

    아 이게 이니셜D 프리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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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5/11 13:17

    두부집 하면...
    하나는 이니셜D가 떠오르고...
    하나는....
    두부집 효녀가...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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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ios™ 2019/05/11 13:34

    1탄은 두부가게집 딸 이야기 군요.
    2부는 두부가게집 폭주 배달원(아들) 이야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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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만봅니다 2019/05/11 13:37

    효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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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9/05/11 14:00

    들고 산에 올라간다
    앗 좋은 옹이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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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5/11 14:17

    반했네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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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05/11 14:28

    따끈따끈 갓 나온 두부 사오자마자 김치 싸먹으면 그 자체로 고급요리 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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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마스터 2019/05/11 14:48

    근데 정작 마트 두부들 나오기 전..... 시장이나 동네 구멍 가계에서 수제두부 사먹던  옛날에는 맨날 뉴스에 나오는게 두부에 방부제 많이 넣었다가 단속에 걸린 사건들 이었죠........특히나 여름철 방부제 않넣으면 반나절이면 다 쉬어서 안넣는 가게가 없다고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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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alcaster 2019/05/11 14:57

    흠.. 전에 시장 두부집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두부 만드는거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새벽 부터 나와서 일하는데 ㅎㅎ;
    근데 방금 만든 두부 존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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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몽상가 2019/05/11 16:56

    왜? 다음편에 사장님과 손님이 키스할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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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그네 2019/05/11 17:10

    오랜만에  두부집 효녀나 보러가야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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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9/05/11 17:24


    두부배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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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코리타 2019/05/11 17:24

    시장두부 최고죠ㅠㅠㅠㅠㅠㅠㅠㅠ
    갓만든 따끈따끈한 두부는 간장같은거 안찍고 그냥 먹어도 맛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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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9/05/11 17:37

    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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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큼 2019/05/11 18:05

    시장 순두부 따끈따끈하게 사와서 양념간장만 뿌려먹어도 꿀맛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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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운앰 2019/05/11 18:13

    전 휴롬 기계로 직접 만들어 먹었었죠...네...과거형입니다 ㅋㅋㅋㅋ 안만든지 4년 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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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르릉쿵쾅 2019/05/11 18:16

    패딩을 입었는데 가슴이 저렇게 나올 정도면 도대체...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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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한나 2019/05/11 20:39

    뭔가 간질간질한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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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쓱빡 2019/05/11 20:53

    저도 시장 두부 한모 사갖고 편의점에 볶음김치 사다가 소주한잔 하면.. 그것만한 안주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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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남) 2019/05/11 20:57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여...
    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짤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다 그렇게 레즈가 되는거야 < 요거는 왜 유행어가 성립이 안될까요?
    뭔가 저부터도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그분들"에게 혼나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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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ungandr 2019/05/11 20:57

    두붓집이 많지는 않지만 있는 경우는 줄서서 사는 경우가 많죠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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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열바다슈 2019/05/11 21:37

    전직 두부가게 하던사람입니다.ㅎㅎ;;
    형이랑 20대 중반에 했었네요.
    대림동 중앙시장에서요 그때 진짜 힘들었네요.
    아침 첫지하철로 출근하고 처음 나온 두부 한모씩 먹는 재미로 3년정도 하다가 가게 넘겼어요.
    장가갈 밑천 마련하고 지금은 IT회사다니는데 벌써 15년전이네요. 물을 계속 만지니 겨울에 힘들고 끓여야하니 여름엔 덥고 ㅋㅋㅋㅋ 청소도 빡시게 해야하고 배달도 해야하고 암튼 추억이네요.
    추억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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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901 2019/05/11 22:23

    시장 지나가다가 갓만들어서 김이 모락나는 두부판이 나와있으면 일단 사고봅니다. 그냥 숭숭 썰어서 양념장하고  먹으면 존맛입니다.
    차이는..갓지은 밥맛하고 냉장고에서 꺼낸  밥맛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음식은 막  만들었을 때가 맛있는것 같아요.
    그중 제일은 막나온 뜨거운 순두부..양념장쳐가면서 훌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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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모과차 2019/05/11 23:17

    맛잘알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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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는나의것 2019/05/12 01:28

    6시쯤 용달에 실려서 파시던데 하나사서먹엇는데 그자리에서 퍼먹을만큼 고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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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9/05/12 04:16

    집이 강릉입니다. 예 그 초당두부 공장 있는 곳이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껍데기에 넣어서 파는게 보통이지만 강릉은 전지역 차타고 1시간 이내 배송 덕분에 중대형 마트가면 진짜 만든지 몇시간 안된 모두부를 두부판에 넣은 채로 칼질만 해놓은채로 비닐 봉투에 담아 갈 수도 있게 되어 있는데(산지 직송이라 가능한듯...) 맛이 많이 달라요
    그 외에 개인이 두부 만들어서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런 곳에서 갓 만든 순두부 사다가 먹으면 맛이 또 달라요
    만들어 먹지 않아도 집앞에 어떤 할머니가 하시던 두부공방?이 있었으니 그냥 거기서 사다 먹었죠
    태어나서 플라스틱 껍떼기에 들어있는 두부만 드셔 보셨다면 아직 두부 맛을 모르시는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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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국인 2019/05/12 04:52

    어떤 음식이든
    금방한 음식이 정말 다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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